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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스릴러에 만족 못하는 이들에게
숨 돌릴 겨를 없이 이어지는 영화같은 이야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 아카데미 작품상을 빛낸 원작소설,No Country for Old Men)
코맥 매카시 지음
사피엔스21
 펴냄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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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싸이코패스
#킬러
344쪽 | 2008-02-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선혈이 낭자한 사막의 살인 현장에서 거액이 담긴 돈가방을 우연히 발견한 모스, 자신만의 기이한 살인 원칙을 가지고 있는 불가사의한 살인마 시거, 제2차 세계 대전의 외상을 간직한 채 파국을 향해 치닫는 세계를 음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보안관 벨.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사라지며, 누군가는 조용히 물러난다.<BR> <BR> 2007 퓰리처상 수상 작가 코맥 매카시의 장편 스릴러이자, 코엔 형제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 스릴러의 긴박감에 싸인 현대판 서부극의 모습, 이것이 이 작품의 첫인상이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니다. 멕시코 국경의 황량함, 다양한 형태와 구경의 총기들, 핏빛과 화약 연기의 이미지 아래에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그늘에 대한 노회한 응시가 있다.<BR> <BR> 소설 첫머리부터 피비린내 나는 살인이 벌어지고 마지막까지 살인 행각이 이어지며 피 냄새가 가시지 않지만, 평범한 스릴러에서 느낄 수 없는 텁텁한 긴장감이 전편에 서려 있다. 그것은 서술과 설명이 배제된 묘사 일변도의 장면 제시, 감정이 응고된 건조한 대화로 사정없이 끌고 가는 플롯 전개에서 나온다.<BR> <BR> 2007년 코엔 형제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200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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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II
III
I
V
VI
VII
VIII
IX
X
XI
XII
XIII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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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코맥 매카시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서부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며, 윌리엄 포크너와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정신을 계승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개성적인 인물 묘사, 시적인 문체, 대담한 상상력으로 유명하다. 저명한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코맥 매카시를 필립 로스,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와 함께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로 꼽은 바 있다. 1933년 7월 20일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여섯 형제 중 셋째로 태어난 매카시는 1951년 테네시 대학교에 입학해 인문학을 공부했다. 1965년 첫 소설 『과수원지기』로 문단에 데뷔한 이래 『바깥의 어둠』 『신의 아들』 『서트리』 등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매카시에게 본격적으로 문학적 명성을 안겨준 작품은 1985년 작 『핏빛 자오선』이다. 이 작품은 <타임> 지에서 뽑은 ‘100대 영문소설’로도 선정되었다. 서부를 모태로 한 국경 삼부작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 『평원의 도시들』을 발표하며 서부 장르소설을 고급문학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매카시는 이후 『로드』『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을 출간하며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코맥 매카시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가받은 『로드』는 2007년 퓰리처상, 2006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에서만 35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성공을 거두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06년 ‘극 형식의 소설’ 『선셋 리미티드』를 발표했으며, 2009년에는 “지속적인 작업과 한결같은 성취로 미국 문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에게 수여되는 펜/솔 벨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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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stell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첫문장을 읽는 순간 느낄 수 있다. 이 소설이 나를 장악하겠구나. 건조하고 빠른 문체와 연민이다 동정심 따윈 상실한 싸이코패쓰의 추격에 빠질 수밖에 없다. 한편의 영화처럼 흥미로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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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게임광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기본적으로 스릴러다 보니 내용 전체에 긴장감이 흐르고 책도 잘 읽힌다. 그런데 결말을 보고 나면 특유의 찝찝함을 숨길 수 없다. 정말 찝찝하고 공허한 느낌도 들지만 나는 그게 이 책의 묘미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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