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의 반란자들

사비 아옌 지음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펴냄

16인의 반란자들 (노벨문학상 작가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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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2.26

페이지

295쪽

상세 정보

노벨문학상 작가들의 특별한 사진과 인터뷰집. 인류에게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 가장 뛰어난 문학 작품을 쓴 대가들에게 수여하는 노벨문학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우리 시대 문학의 대가, 인문학의 대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 왔으며,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현재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의 가족은 어떤 사람들일까?

스페인 출신 문학전문기자 사비 아옌과 스페인 출신 사진기자 킴 만레사가 3년여 기간 동안 세계 일주를 통해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16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을 만나 길게는 8일, 짧게는 6시간 동안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사비 아옌과 킴 만레사는 작가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을 방문하되 작업실만이 아니라 주방까지 살펴보았다. 시계를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눴으며, 그들이 살고 있는 도시나 그들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함께 찾아갔고, 그들의 가족들을 만났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은 거의 대부분 문학이 아닌 다른 어떤 이유로 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사회에서 소외된 것들과 그 사회의 지배 논리로부터 거리를 두고 권력의 저변을 이루는 근본적인 속성에 맞서는가 하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많은 이데아를 품고 있었다.

홀로코스트, 노예제도, 독재정부, 아파르트헤이트… 이들은 하나 같이 자신이 처한 비극적 환경에 순응하지 않는 반란자였다. 가슴에 품은 이데아를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재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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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마구,겐자부로,모리슨,가오싱젠 등...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처한 비극적환경에 순응하지 않는 반란자였다.

16인의 반란자들

사비 아옌 지음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펴냄

2019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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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노벨문학상 작가들의 특별한 사진과 인터뷰집. 인류에게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 가장 뛰어난 문학 작품을 쓴 대가들에게 수여하는 노벨문학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우리 시대 문학의 대가, 인문학의 대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 왔으며,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현재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의 가족은 어떤 사람들일까?

스페인 출신 문학전문기자 사비 아옌과 스페인 출신 사진기자 킴 만레사가 3년여 기간 동안 세계 일주를 통해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16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을 만나 길게는 8일, 짧게는 6시간 동안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사비 아옌과 킴 만레사는 작가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을 방문하되 작업실만이 아니라 주방까지 살펴보았다. 시계를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눴으며, 그들이 살고 있는 도시나 그들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함께 찾아갔고, 그들의 가족들을 만났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은 거의 대부분 문학이 아닌 다른 어떤 이유로 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사회에서 소외된 것들과 그 사회의 지배 논리로부터 거리를 두고 권력의 저변을 이루는 근본적인 속성에 맞서는가 하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많은 이데아를 품고 있었다.

홀로코스트, 노예제도, 독재정부, 아파르트헤이트… 이들은 하나 같이 자신이 처한 비극적 환경에 순응하지 않는 반란자였다. 가슴에 품은 이데아를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재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노벨문학상 작가들의 특별한 사진과 인터뷰집
그들이 제시하는 인문학적 리더십의 기록


인류에게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해 준 가장 뛰어난 문학 작품(the most outstanding work in an ideal direction)을 쓴 대가들에게 수여하는 노벨문학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우리 시대 문학의 대가, 인문학의 대가들은 어떤 삶을 살아 왔으며,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현재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의 가족은 어떤 사람들일까?

스페인 출신 문학전문기자 사비 아옌(Xavi Ayen)과 스페인 출신 사진기자 킴 만레사(Kim Manresa)가3년여 기간 동안 세계 일주를 통해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16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을 만나 길게는 8일, 짧게는 6시간 동안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사비 아옌과 킴 만레사는 작가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을 방문하되 작업실만이 아니라 주방까지 살펴보았다. 시계를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눴으며, 그들이 살고 있는 도시나 그들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곳을 함께 찾아갔고, 그들의 가족들을 만났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은 거의 대부분 문학이 아닌 다른 어떤 이유로 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사회에서 소외된 것들과 그 사회의 지배 논리로부터 거리를 두고 권력의 저변을 이루는 근본적인 속성에 맞서는가 하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많은 이데아를 품고 있었다.

홀로코스트, 노예제도, 독재정부, 아파르트헤이트…… 이들은 하나 같이 자신이 처한 비극적 환경에 순응하지 않는 반란자였다. 가슴에 품은 이데아를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현재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20세기 초반에 태어나 고통스런 현대사를 살아온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치열한 삶의 극복 의지를 배울 수 있는 인문 서적이다. 말만 번지르한 가벼운 자기 계발서가 아니라 깊이 있는 삶의 성찰과 진정한 삶의 해법을 제시해 주는 문학, 역사, 철학, 개인의 인생 스토리가 결합된 깊이 있는 인터뷰 서적이며, 2012년 신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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