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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5.10
페이지
3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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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어떻게 살면 행복할 수 있을까
그곳 사람들이 알려주는 ‘행복의 비밀’
가장 평화로운 나라 1위, 가장 건강한 나라 1위, 지속 가능한 발전 경쟁력 1위, 양성 평등 지표 1위. 최근 몇 년 간 행복 관련한 공식 지표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는 나라 아이슬란드.
아름답고 색다른 자연 환경으로 인해 죽기 전에 가보아야 할 여행지 버킷리스트로도 꼽히며 세계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이지만, 남한 크기의 면적에 인구 35만 명인 이 나라는 자유로운 사고방식, 잘 작동하는 시스템과 공동체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행복의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이루어 낸 사회적 모델로도 유명하다.
저자 박혜정은 대학 시절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아이슬란드에 갔다가 이 나라의 자유로운 삶의 방식에 매료되어 정착하고 아이슬란드인 남편과 국제적인 가족을 이룬 자타 공인 아이슬란드통이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은 아이슬란드의 사회 시스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소개하며 그는 이 나라를 단단한 공동체로 일구어 낸 정신을 네 가지로 요약해 소개한다.
바로 "굳이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돼(넨니 예끼)" "생긴 대로 살아도 괜찮아" "다 함께 잘 살자" "다 잘 될 거야(세따 렛다스트)"다. 척박한 자연, 변덕스러운 기후 속에서 얻은 유연한 사고, 끝없는 개척정신으로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어 온 사람들. 아이슬란드의 낙천주의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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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hyerikypt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왜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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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ne
@vlbwncgcw0x5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왜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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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가장 평화로운 나라 1위, 가장 건강한 나라 1위, 지속 가능한 발전 경쟁력 1위, 양성 평등 지표 1위. 최근 몇 년 간 행복 관련한 공식 지표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는 나라 아이슬란드.
아름답고 색다른 자연 환경으로 인해 죽기 전에 가보아야 할 여행지 버킷리스트로도 꼽히며 세계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이지만, 남한 크기의 면적에 인구 35만 명인 이 나라는 자유로운 사고방식, 잘 작동하는 시스템과 공동체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행복의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이루어 낸 사회적 모델로도 유명하다.
저자 박혜정은 대학 시절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아이슬란드에 갔다가 이 나라의 자유로운 삶의 방식에 매료되어 정착하고 아이슬란드인 남편과 국제적인 가족을 이룬 자타 공인 아이슬란드통이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은 아이슬란드의 사회 시스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소개하며 그는 이 나라를 단단한 공동체로 일구어 낸 정신을 네 가지로 요약해 소개한다.
바로 "굳이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돼(넨니 예끼)" "생긴 대로 살아도 괜찮아" "다 함께 잘 살자" "다 잘 될 거야(세따 렛다스트)"다. 척박한 자연, 변덕스러운 기후 속에서 얻은 유연한 사고, 끝없는 개척정신으로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어 온 사람들. 아이슬란드의 낙천주의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동체 아이슬란드,
다음 세대를 위한 행복의 길을 생각하다
가장 평화로운 나라 1위, 가장 건강한 나라 1위, 지속 가능한 발전 경쟁력 1위, 양성 평등 지표 1위. 최근 몇 년 간 행복 관련한 공식 지표 순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는 나라 아이슬란드. 아름답고 색다른 자연 환경으로 인해 죽기 전에 가보아야 할 여행지 버킷리스트로도 꼽히며 세계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이지만, 남한 크기의 면적에 인구 35만 명인 이 나라는 자유로운 사고방식, 잘 작동하는 시스템과 공동체를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행복의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이루어 낸 사회적 모델로도 유명하다.
세따 렛다스트! 절망적인 경제 위기도 극복해 낸 아이슬란드식 낙천주의를 소개합니다
저자 박혜정은 대학 시절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아이슬란드에 갔다가 이 나라의 자유로운 삶의 방식에 매료되어 정착하고 아이슬란드인 남편과 국제적인 가족을 이룬 자타 공인 아이슬란드통이다.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은 아이슬란드의 사회 시스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소개하며 그는 이 나라를 단단한 공동체로 일구어 낸 정신을 네 가지로 요약해 소개한다. 바로 “굳이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돼(넨니 예끼)” “생긴 대로 살아도 괜찮아” “다 함께 잘 살자” “다 잘 될 거야(세따 렛다스트)”다. 척박한 자연, 변덕스러운 기후 속에서 얻은 유연한 사고, 끝없는 개척정신으로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어 온 사람들. 다음 세대의 행복을 묻는다면 이제 아이슬란드의 낙천주의자들을 만나 보자.
뿌리깊은 민주주의, 두터운 신뢰가 작동하는 사회 시스템
아이슬란드를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모두가 걱정 없는 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나라”다. 9세기에 일단의 바이킹들이 자유를 찾아 이 화산섬에 정착한 이후, 이들은 가장 오래된 의회 시스템을 통해 민주적인 공동체를 끊임없이 실험해 왔다.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어 질 높은 노동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아이들은 입시 경쟁 대신 일찍 자립하여 삶을 꾸려가는 법을 배우며, 출산과 육아를 지원해주는 정책 덕분에 출산율이 높다. 사회적 신뢰가 잘 작동할 때 개인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이 책은 생생한 인터뷰와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알차게 소개하였다.
일상이 예술!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삶을 속속들이 친근하게 만난다
아이슬란드 라이프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예술. 저자의 아이슬란드인 가족, 친구들, 결연 가족과 예술가들이 사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풍부한 사진도 이 책의 재미. 동화에 나올 법한 숲 속 전원주택,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싱글 여성의 아파트, 동네 미술관, 레코드숍, 서점들을 통해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문학과 음악, 예술에 대한 깊은 사랑을 만나볼 수 있다.
현지인처럼 아이슬란드를 즐기는 법
동네마다 있는 온천 수영장, 숭어 낚시, 장엄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빙하와 숲이 어우러진 국립공원, 마을 미술관과 다양한 문화 공간,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백야 속의 록페스티벌 현장을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색다르게 느껴보자. 부록에서는 아이슬란드 링로드 일주 캠핑 코스, 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함께 실어 여행을 계획하는 독자에게도 참고가 되도록 꾸몄다. 또 아이슬란드에서 단기, 장기로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조언과 아이슬란드어 발음을 배워보는 코너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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