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 (주)하서 펴냄

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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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9.2.25

페이지

514쪽

상세 정보

'미국대학위원회' 추천 도서. 1805년 제1차 나폴레옹 전쟁 직전부터 시작하여 1820년까지 15년 동안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한 대하소설이다.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세세히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역사상 실제 인물과 모델에 따른 작중 인물, 완전히 창작된 인물들이 등장하여 독자의 눈앞에서 활약하는 등, 그 규모의 웅대함은 세계 문학 중 최고봉이라 일컬어 진다.

작품의 전반에는 중심 인물인 귀족들의 생활과 국외에서의 전투, 후반에서는 국내에서의 전투와 '어떻게 살 것이가'하는 사상적 문제가 다루어져 있다. 또 등장 인물들의 경우, 황제부터 일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559명이나 되는데 톨스토이는 한 번 등장했다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사소한 인물에게까지도 각자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부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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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건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민음사 펴냄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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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doraimong

경험을 충만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은 오히려 인간다운 경험을 제역한다. 저자는 최근 경험, sns, 교육 등에 만연해 있는 기술도입의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과다한 기술의 도입이 인간 그리고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항상 경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효율적인 경험을 추구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의 개입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고 시각을 편협화 시키며 현실감각을 무뎌지게 하며 최종적으로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경험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주장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메타버스, 성생활 등 근본적인 인간의 욕망마저 기술, 간접적, 대체적 경험에 의해 충족될 것이며 인류는 이에 빠져 간접적으로 연결된 독립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미래상은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서운 것은 그러한 모습이 2025년을 살고 있는 내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가능한 미래라는 것이다. 기술이 인류의 신체적인 면 뿐만 아니라 경험 정신적인 면에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좀더 경계하면 좋을것 같다.

책 내용은 공감이 가나 저자의 직접적인 주장이나 대안이 있다기 보다는 몇가지 현상을 소개해주고 나열하는 듯한 책의 내용과 구성이 조금 지루하게 만들어서 아쉬웠다.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지음
어크로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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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독리뷰
밀리는 남편 엔조와 두 아이와 함께 롱아일랜드의 단독 주택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이사 온 순간부터 이웃들은 어딘가 수상하다. 옆집 여자는 남편에게 노골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앞집 여자는 하루 종일 창가에 서서 밀리네 집을 지켜보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게다가 매일 새벽마다 들려오는 정체 모를 소리는 밀리의 불안을 극도로 끌어올린다.

결국 참다못한 밀리는 옆집 여자에게 따지기 위해 방문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마주한 것은 목이 베인 시체. 또다시 살인 사건에 휘말린 밀리. 이번에도 그녀는 자신과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까?

그런데… 솔직히 말해 이제는 패턴이 너무 보인다.
1편은 정말 탄탄하고 흡입력도 뛰어나서 단숨에 읽었고, 2편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3편은 확실히 힘이 빠진 느낌. 긴장감도 줄었고, 새로운 전개나 캐릭터의 변화도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

4편이 나온다고 해도 굳이 계속 읽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시리즈 특유의 신선함이 희미해져 아쉬웠다.

그리고… 엔조.
도대체 왜 그렇게 비밀이 많은 건데? 왜 말을 안 하는데??
그 태도 때문에 밀리가 의심할 수밖에 없지!
읽는 내내 답답해서 엔조한테 딱밤 한 대 진짜 시원하게 날리고 싶었다!!

하우스메이드 3

프리다 맥파든 지음
북플라자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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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국대학위원회' 추천 도서. 1805년 제1차 나폴레옹 전쟁 직전부터 시작하여 1820년까지 15년 동안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한 대하소설이다.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세세히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역사상 실제 인물과 모델에 따른 작중 인물, 완전히 창작된 인물들이 등장하여 독자의 눈앞에서 활약하는 등, 그 규모의 웅대함은 세계 문학 중 최고봉이라 일컬어 진다.

작품의 전반에는 중심 인물인 귀족들의 생활과 국외에서의 전투, 후반에서는 국내에서의 전투와 '어떻게 살 것이가'하는 사상적 문제가 다루어져 있다. 또 등장 인물들의 경우, 황제부터 일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559명이나 되는데 톨스토이는 한 번 등장했다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사소한 인물에게까지도 각자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부여시켰다.

출판사 책 소개

미국대학위원회 추천도서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6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전쟁과 평화』
『일리아스』에 견줄 유럽 근대 문학의 최대 예술작품!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는 1805년 제1차 나폴레옹 전쟁 직전부터 시작하여 1820년까지 15년 동안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한 대하소설이다.

또한 『안나 카레리나』와 함께 톨스토이 문학의 쌍벽을 견주는 걸작으로 그 양이나 질 그리고 스케일에 있어서 『일리아스』에 견줄만한 유럽 근대문학의 최대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된다.

『전쟁과 평화』에는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세세히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역사상 실제 인물과 모델에 따른 작중 인물, 완전히 창작된 인물들이 등장하여 독자의 눈앞에서 활약하는 등, 그 규모의 웅대함은 세계 문학 중 최고봉이라 일컬어 진다

작품의 전반에는 중심 인물인 귀족들의 생활과 국외에서의 전투, 후반에서는 국내에서의 전투와 '어떻게 살 것이가'하는 사상적 문제가 다루어져 있다. 또 등장 인물들의 경우, 황제부터 일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559명이나 되는데 톨스토이는 한 번 등장했다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사소한 인물에게까지도 각자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부여시켰다.

특히, 당대의 소설 스타일을 깨고 역사 소설과 가정 소설, 역사 비판과 전쟁 철학을 한데 시도한 전래 없는 장려한 문학 형식이 창조돼 그 당시 비평가들이 이것을 어느 장르에 맞춰야 할지 몹시 당황했을 정도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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