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 (주)하서 펴냄

전쟁과 평화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7,900원 10% 7,11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9.2.25

페이지

514쪽

상세 정보

'미국대학위원회' 추천 도서. 1805년 제1차 나폴레옹 전쟁 직전부터 시작하여 1820년까지 15년 동안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한 대하소설이다.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세세히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역사상 실제 인물과 모델에 따른 작중 인물, 완전히 창작된 인물들이 등장하여 독자의 눈앞에서 활약하는 등, 그 규모의 웅대함은 세계 문학 중 최고봉이라 일컬어 진다.

작품의 전반에는 중심 인물인 귀족들의 생활과 국외에서의 전투, 후반에서는 국내에서의 전투와 '어떻게 살 것이가'하는 사상적 문제가 다루어져 있다. 또 등장 인물들의 경우, 황제부터 일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559명이나 되는데 톨스토이는 한 번 등장했다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사소한 인물에게까지도 각자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부여시켰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액스 게시물 이미지
#액스
#도널드E웨스트레이크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원작 소설 🎬
평범했던 중산층 가장의 광기 어린 취업 투쟁기 🔥


❝나는 지금껏 사람을 죽여본 적이 없다.❞


✔ 현실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원한다면
✔ 직장 생활의 고충이나 취업 시장의 어려움을 경험해봤다면
✔ 영화를 먼저 접했거나 박찬욱 감독의 영화나 배우 이병헌의 연기가 기대된다면




📕 책 소개

평범했던 중산층 가장 버크 데보레

어느 날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며
절망에 빠지게 된다. 😥

서둘러 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재취업을 위해 기상천외하고
광기 어린 계획을 세운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계획에
공감이 되지 않아 몰입하기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주인공의 처절한 독백과 불안정한 감정선이
너무 생생해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산업 자동화 시대에 정리해고된
수많은 노동자들의 비극적인 운명

기막힌 계획에는 공감하지 못했지만
생각할 거리가 많았다.




🔖 한 줄 소감

📍 재취업을 위한, 기막히게도 어리석은 계획에는 공감하기 어려웠지만,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노동자의 처지를 현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아닐까. 불편하고도 씁쓸하지만 또한편 먹먹했던 이야기

📍 한국 영화 개봉명을 액스(도끼)가 아니라 '모가지'로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는 박찬욱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더욱 와닿았다.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선배들의 명퇴 이야기.
'모가지 날아갔다'는 말이 남일같지가 않다. 점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ㅠ.ㅠ


#The_AX #박찬욱감독 #원작소설 #어쩔수가없다
#2025_239


🔖 p.252
"당신은 일자리가 아닙니다. (중략)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일자리와 동일시합니다. 마치 사람과 일자리가 동일하기라도 한 것 처럼 말입니다. 직장을 잃으면 그들은 마치 스스로를 상실해버린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존재 가치의 상실. 쓸모없는 인간으로 전락해버렸다는 좌절감 말입니다."

액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지음
오픈하우스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3분 전
0
김다은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다은

@vchilkmcezl6

  • 김다은님의 서바이벌 태스크포스 -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게시물 이미지

서바이벌 태스크포스 -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작

황수빈 지음
북다 펴냄

읽었어요
33분 전
0
LGO님의 프로필 이미지

LGO

@gaon__lee0819

  • LGO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LGO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LGO님의 데미안 게시물 이미지
- 유년기부터 성년기까지의 빛과 어둠의 세계를 오가며 끊임없이 고뇌하는 이의 이야기.

- 이 과정에서 싱클레어는 누군가의 “데미안”이 되기도 한다.

- 예수와 두 도둑, 카인과 아벨 등 인물 간 선악 구도가 명확 해보이는 성경 속 일화를 대중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불평하는 도둑, 카인의 편을 드는 데미안의 관점이 인상적.

- 피스토리우스가 말하는 목사의 역할은 현시대 동서양 모든 목회자가 새겨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두 세계를 오가고, 알을 깨며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는 건 사람이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걸지도 모른다. 어쩌면 알을 다시 만들어 그 속으로 들어갈 수도.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더클래식 펴냄

45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미국대학위원회' 추천 도서. 1805년 제1차 나폴레옹 전쟁 직전부터 시작하여 1820년까지 15년 동안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한 대하소설이다.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세세히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역사상 실제 인물과 모델에 따른 작중 인물, 완전히 창작된 인물들이 등장하여 독자의 눈앞에서 활약하는 등, 그 규모의 웅대함은 세계 문학 중 최고봉이라 일컬어 진다.

작품의 전반에는 중심 인물인 귀족들의 생활과 국외에서의 전투, 후반에서는 국내에서의 전투와 '어떻게 살 것이가'하는 사상적 문제가 다루어져 있다. 또 등장 인물들의 경우, 황제부터 일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559명이나 되는데 톨스토이는 한 번 등장했다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사소한 인물에게까지도 각자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부여시켰다.

출판사 책 소개

미국대학위원회 추천도서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6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 『전쟁과 평화』
『일리아스』에 견줄 유럽 근대 문학의 최대 예술작품!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는 1805년 제1차 나폴레옹 전쟁 직전부터 시작하여 1820년까지 15년 동안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한 대하소설이다.

또한 『안나 카레리나』와 함께 톨스토이 문학의 쌍벽을 견주는 걸작으로 그 양이나 질 그리고 스케일에 있어서 『일리아스』에 견줄만한 유럽 근대문학의 최대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된다.

『전쟁과 평화』에는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세세히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역사상 실제 인물과 모델에 따른 작중 인물, 완전히 창작된 인물들이 등장하여 독자의 눈앞에서 활약하는 등, 그 규모의 웅대함은 세계 문학 중 최고봉이라 일컬어 진다

작품의 전반에는 중심 인물인 귀족들의 생활과 국외에서의 전투, 후반에서는 국내에서의 전투와 '어떻게 살 것이가'하는 사상적 문제가 다루어져 있다. 또 등장 인물들의 경우, 황제부터 일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559명이나 되는데 톨스토이는 한 번 등장했다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 사소한 인물에게까지도 각자의 성격을 두드러지게 부여시켰다.

특히, 당대의 소설 스타일을 깨고 역사 소설과 가정 소설, 역사 비판과 전쟁 철학을 한데 시도한 전래 없는 장려한 문학 형식이 창조돼 그 당시 비평가들이 이것을 어느 장르에 맞춰야 할지 몹시 당황했을 정도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