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노그래프

앤서니 애슈턴 지음 | 시스테마 펴냄

하모노그래프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7,600원 10% 6,84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0.5.15

페이지

65쪽

상세 정보

과학과 예술의 영원한 지식을 작은 책 안에 간결하고 깊이 있게 담은 '우든북스' 5권. 19세기에 하모노그래프라고 하는 기발한 기계가 등장하여 음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패턴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 이 책은 피타고라스의 첫 발견에서부터 온음계와 평균율에 이르는 화성 이론의 진화를 모두 소개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최정규님의 프로필 이미지

최정규

@ggugong

김부장 3편 마지막 시리즈
가장 반듯하고 경제관념이 바로 선 송과장 이야기다
예능처럼 시작한 시리즈가 자기계발서로 끝난다
블로그 쪽대본 소설인 줄 알았는데
잘 짜여진 3부작 현실고증소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희구 지음
서삼독 펴냄

43초 전
0
이학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학민

@yihakmin

선 생활비 후 저축

저소비 생활

가제노타미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1시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게시물 이미지
  • 맛있는 하루님의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게시물 이미지
#사랑으로읽는세계사
#에드워드브룩히칭

역사, 신화, 예술을 넘나드는 1만 년의 사랑!

50가지 유물을 통해 알아보는
인류의 러브 스토리


❝사랑이란 뭘까? 어떻게 해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역사와 인류 문화 속에 숨겨진 사랑에 대해 알고 싶다면
✔ 틀에 박히지 않은 시선으로 '사랑'을 연구해보고 싶다면
✔ 때로는 아찔하게, 때로는 플라토닉하게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 책 소개

영국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독특한 주제를 선정해
기상천외한 역사책을 쓴다.

이 책은
19세기 오스트리아 지방에 살던
여성들의 겨드랑이에서 구상했다고 한다.

겨드랑이에 사과 조각을 넣고
춤을 추던 여성이
자신이 택한 구혼자에게
(땀에 흠뻑 젖은) 사과를 내민다.

남성 또한 여성에게 호감이 있으면
(땀에 쩌든) 사과를 먹고
거절할 경우
사과는 다시 겨드랑이로 돌아가
다음 기회를 노린다.

아..... 겨땀도 이기는 사랑이라니.
그것도 구혼에 겨땀이 활용?되다니.

상상초월이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순한 맛!

책장을 넘길수록 매운맛이다.

사랑이 역사와 예술에서
또 정신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
탐험하며 상상하게 한다. 🫣

29금, 아니 39금
에로틱은 기본!
로맨틱에 플라토닉 까지!

수위 높은 삽화에 아찔해지다가도
사랑을 고백하고, 기념하는 방식이
나라와 문화에 따라 참으로 다양했구나.


❝사랑은 세상살이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이다❞ _ 플랭클린 P. 존스




📕눈길을 사로잡았던, <심장 지도> _ p.192

수많은 에로틱 삽화들 중에서
에로틱 하지 않아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삽화는
<심장 지도>였다.


<남성의 마음 지리 안내서>는
장애물과 입구가 분명하게 표시되어 있고,

<여성의 마음 지리 안내서>에서는
사랑의 여행객에게
중요한 관심 지점을 강조했다.

특히 <결혼의 바다>는
신혼부부가 '허니문섬'에서
'첫 부부싸움 암초'를 지나
'바가지 긁기 곶'을 거쳐
'소소한 행복들'과 '안락만'에 이르고,
마침내 '기쁨 산'까지
안전하게 항해하는 경로를 보여주는
포켓 지도이다.

참 별의별 지도가 있다고 싶다가도
왜인지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졌다. 🤣




🔖 한 줄 소감

사랑의 모든 버전,
에로틱 + 로맨틱 + 플라토닉을 한 권에 담아
아찔하고 놀랍고 신기한 경험을 했다.


💡독서할 때 주의사항
- 사춘기 아이들의 눈에 띄지않게 책 두기
- 혼자있는 공간에서 독서하기
- 타인과 있을 때 독서를 해야한다면? 후방 주의 ^^;;



#세계사 #사랑의연대기 #사랑박물관 #희귀유물
#2025_256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에드워드 브룩 히칭 지음
현대지성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1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과학과 예술의 영원한 지식을 작은 책 안에 간결하고 깊이 있게 담은 '우든북스' 5권. 19세기에 하모노그래프라고 하는 기발한 기계가 등장하여 음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패턴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 이 책은 피타고라스의 첫 발견에서부터 온음계와 평균율에 이르는 화성 이론의 진화를 모두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상상력을 확장하고 사고를 고무하는 불변의 교양
과학·예술·학문의 영역을 넘나드는 리버럴 아츠


역사적으로 지구상 모든 문화에서 현자들은 수, 음악, 기하, 천문의 네 가지 분야를 불변의 위대한 교양으로 여겨 두루 공부
했고 여기서 얻은 지식들을 의학, 요업, 건축, 농업 등의 실생활에 제공했습니다. 한때 이들 형이상학은 우주의 절대적 보편
진리로 간주되었을 뿐 아니라 물리학이나 종교보다도 우위에 두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학문은 수많은 세부 분야
로 갈라졌고, 한 분야만 깊이 알수록 더 훌륭한 전문가로 대우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든북스>는 지난 500년 동안 진리였고 앞으로 500년 동안도 진리일 과학과 예술의 영원한 지식을 작은 책 안에 간결하게
그러나 깊이 있게 담았습니다. 손으로 직접 그린 품격 높고 아름다운 그림, 아담한 크기의 세련된 북 디자인으로 2007년 뉴
욕출판쇼에서 최고상을 수상했고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하여 각국에서 이미 스테디셀러가 되었습
니다.
<우든북스>는 1차분 열 권에 이어 앞으로 계속 나옵니다.


음악의 수학에 대한 시각적 안내

19세기에 하모노그래프라고 하는 기발한 기계가 등장하여 음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패턴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었다. 이 책은 피타고라스의 첫 발견에서부터 온음계와 평균율에 이르는 화성 이론의 진화를 모두 소개한다. 음악가, 수학자, 디자이너, 화가 모두에게 신선한 영감을 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