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유럽 230

장백관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펴냄

베스트 오브 유럽 230 (유로자전거나라 대표가 추천하는 베스트 유럽 여행지 셀렉트 북,Best of Europe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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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3.5.13

페이지

480쪽

상세 정보

유럽의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보아야 할지 그 답을 제시한다. 10여 년간 유럽 전문 지식가이드 그룹 ‘유로자전거나라’를 이끌어온 장백관 대표가 유럽의 수많은 여행지 중 베스트만 모아 소개한다.

유럽 여행의 관문처럼 여겨지는 최고의 대도시 20곳, 때 묻지 않은 수백 년 전 모습과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개성과 낭만의 소도시 20곳, 일생 최대의 풍경을 선사할 감동적인 풍경 30곳, 그 밖에 유럽의 랜드마크, 꼭 가야 할 박물관과 미술관,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 & 카페 등 테마별 필수 체크 포인트 160가지를 모두 최고로만 꼽았다. 이 한 권 안에 당신이 꿈꾸던 유럽, 사랑에 빠지게 될 유럽이 모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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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주변이 소란스러워도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 모두 나를 믿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의 말에 현혹된다고 해도 자신을 믿는다. 지금 당장은 삶의 중심이 흔들리는 것 같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보자.

“네가 아무리 나를 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 나는 나만의 확실한 목표를 갖고 내 길을 갈 거야. 그 과정에서 나는 내 삶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나를 무조건 믿어 줄 거야. 오직 내 삶에만 집중해서 차근차근 성장할 거야. 나에게는 매 순간이 기쁨이거든. 있지도 않은 거짓말과 나를 고립시키기 위한 이간질로 공격해도 그 공격이 내 가슴에 비수로 꽃히지 않아. 나는 이제 알거든. 네가 겁에 질린 존재라는 것을.” (p.208)


지난 겨울, 수오서재의 『그 사람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입니다』를 읽으며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우려를 느끼고, 그런 일로부터 나를 분리시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어쩌면 이번에 읽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그런 마음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는 나르시시르트의 존재인식하기, 나르시시스트의 감정놀음에서 벗어나기, 나르시시스트의 궤변을 받아지는 기술,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나를 지키는 태도 등의 4단계로 나누어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통해 그들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나를 지키는 법을 풀어낸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 역시 타인의 감정에 진정한 공감이 결여되어 있고, 공감능력이 있는 척 학습을 한다는 점이었다. 사실 나는 타인과의 공존을 위해 무척이나 노력하며 사는 타입이기에, 공감을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놀랍기도 하고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다. 또 나르시시스트들이 “나의 감정”만이 중요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세상에 얼마나 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섞여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나이를 꽤 먹다보니 “좋은 게 좋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았다. 그것을 분간하는 눈이 이제야 겨우 생겨간다는 게 답답하지만,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등을 읽으며 조금씩 성장해갈 수 있음에 다행임을 느낀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듦을 느끼지만, 그것을 대놓고 기피할 에너지가 없는 분들에게,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법을 배울 수 있도록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법』를 권해본다. 나도 오래도록 “친절한 사람”으로 살아오며 하기 어려웠던 “끊어내기”대신 “나를 지키기”라는 기술을 익히게 된 책이었던 것 같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

오수아 지음
유노북스 펴냄

1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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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보아야 할지 그 답을 제시한다. 10여 년간 유럽 전문 지식가이드 그룹 ‘유로자전거나라’를 이끌어온 장백관 대표가 유럽의 수많은 여행지 중 베스트만 모아 소개한다.

유럽 여행의 관문처럼 여겨지는 최고의 대도시 20곳, 때 묻지 않은 수백 년 전 모습과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개성과 낭만의 소도시 20곳, 일생 최대의 풍경을 선사할 감동적인 풍경 30곳, 그 밖에 유럽의 랜드마크, 꼭 가야 할 박물관과 미술관,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 & 카페 등 테마별 필수 체크 포인트 160가지를 모두 최고로만 꼽았다. 이 한 권 안에 당신이 꿈꾸던 유럽, 사랑에 빠지게 될 유럽이 모두 다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고품격 유럽 여행 셀렉트 북!
당신이 꿈꾸던 유럽 여행지, 이 안에 다 있다!


넓디넓은 유럽, 많고 많은 도시 중 과연 어디를 가야 후회 없고 가장 즐거운 여행이 될까?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빠진다는 파리, 중세의 역사를 몸에 새기고 돌아온다는 로마, 자유로운 배낭 여행자에게 핫한 향락의 세계로 통하는 암스테르담,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이스탄불. 유럽 속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꼽으려면 끝이 없다. 그만큼 유럽은 명명백백 모든 사람이 꿈꾸며, 생애 꼭 한 번쯤 가봐야 하고, 갔다 와도 또 가고 싶고, 못 가본 곳이 여전히 많은 절대 부동의 로망 여행지이다.
이 책은 유럽의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보아야 할지 그 답을 제시한다. 10여 년간 유럽 전문 지식가이드 그룹 ‘유로자전거나라’를 이끌어온 장백관 대표가 유럽의 수많은 여행지 중 베스트만 모아 소개한다. 유럽 여행의 관문처럼 여겨지는 최고의 대도시 20곳, 때 묻지 않은 수백 년 전 모습과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개성과 낭만의 소도시 20곳, 일생 최대의 풍경을 선사할 감동적인 풍경 30곳, 그 밖에 유럽의 랜드마크, 꼭 가야 할 박물관과 미술관,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 & 카페 등 테마별 필수 체크 포인트 160가지를 모두 최고로만 꼽았다. 이 한 권 안에 당신이 꿈꾸던 유럽, 사랑에 빠지게 될 유럽이 모두 다 있다!

랭킹으로 알려주는 베스트 유럽 여행지!
나라만도 40여 개에 이르며, 동, 서, 남, 북 제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유럽. 자유여행이든, 여행사 패키지여행이든 한 번에 유럽 전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지사다. 각종 책과 인터넷, TV, 영화에서 만난 수백 개의 도시 중 어디를 꼭 가야 하고 어디부터 가야 하는지, 제일 예쁜 소도시는 어디인지, 여행 고수들만 아는 숨은 여행지가 있는지, 도시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왜 그렇게 많으며 대체 뭐가 다른지 궁금하다면, <베스트 오브 유럽 230>이 당신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다.
이 책은 유럽을 크게 대도시, 소도시, 풍경으로 나누고, 해당 분야별 최고의 여행지를 1등부터 순서대로 소개하고 있다. 각 도시의 매력을 콕 집어 설명하는 저자의 맛깔스러운 문체와 1,100여 장에 달하는 매혹적인 사진은, 유럽 여행을 막연하게 꿈꾸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쉽게 결정할 수 있게 하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감동과 설렘의 순간을 선사한다. 또한, 마지막 챕터에서는 박물관과 미술관, 고대유적, 성당과 교회, 성과 궁전, 현대 건축물, 성지, 공원과 정원, 유명 예술가의 흔적, 전망대, 공연, 카페, 음식, 술, 영화 등 다양한 주제별로 1등부터 10등까지 총 160개의 여행지와 먹을거리, 마실거리, 즐길거리를 꼽아 소개함으로써 유럽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곳과 꼭 해야 할 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유럽 하면 여기! 유럽 17개국, 200여 개의 여행지가 한눈에!
로마, 파리, 이스탄불, 아테네, 런던, 바르셀로나, 피렌체, 베네치아 등 유럽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대도시와 최근 여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소도시, 유럽 최고의 풍경까지 17개국 200여 개의 여행지,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 술, 공연, 영화를 총망라한 <베스트 오브 유럽 230>. 유럽 전체의 핵심 여행지만 모아 놓았기에 이 한 권만 보아도 결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그리스 등 서유럽부터 오스트리아, 체코 등 중부유럽, 헝가리, 슬로베니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터키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17개국을 동시에, 제대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매 도시별 ‘포인트’를 통해 반드시 가봐야 할 그 도시의 핵심 명소를 알려주며, 대도시의 경우 도시의 역사와 문화 등 꼭 알아야 할 것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해 유럽 각 도시에 대한 상식도 쌓고 실제로 여행을 계획할 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암스테르담에서는 마리화나 등의 일부 마약이 합법이지만, 우리나라 법은 한 나라의 국민은 자기 나라에 있든지 외국에 있든지 그가 속한 나라의 법을 적용받는다는 ‘속인주의’를 따르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등의 여행 팁도 꼼꼼히 챙겼다.

유럽의 숨은 진주 소도시 그리고 절대적인 풍경을 탐하라!
남들 다 가는 여행지만 갔다 오는 것은 진짜 여행이 아니다! 최근 익히 알려진 대도시 외에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유럽 여행자가 늘고 있다. 이 책은 일반 여행 가이드북에서 훑어보기 식으로 다뤘던 소도시의 도시별 특색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 크로아티아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로 유럽 여행의 대세로 떠오른 두브로브니크, 독일의 석학이 머문 젊은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등 우리가 몰랐던 혹은 알면서도 지나친 유럽의 진짜 매력을 담은 곳만 엄선했다.
또한, 이 책은 유럽의 절경을 1,100여 장이 넘는 퀄리티 높은 사진을 통해 실감나게 보여준다. 지구가 아닌 듯 입이 딱 벌어지게 하는 카파도키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지닌 돌로미티 등 우리가 익숙히 봐왔던 서유럽, 중부유럽은 물론이고 아직 환상의 베일에 싸인 동유럽과 터키의 신비한 풍광까지, 마치 전망대 위에 선 듯 책 위에 시원시원하게 펼쳐진다.
트렌드 속에서도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기 원하는 센스 있는 독자라면 여행도 달라야 하는 법! 붐비고 혼잡한 대도시에서 잠깐 벗어나 소도시가 주는 여유로움을 느끼고 광활하고 때 묻지 않은 유럽의 자연 풍경과 만나 보자.

유럽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스토리북!
유럽의 도시는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다. 유럽의 역사가 태동한 아테네부터 제국의 영광을 누린 로마, 르네상스가 꽃핀 피렌체, 유럽의 가장 현대적인 도시인 프랑크푸르트까지 어느 곳을 가도 역사책의 한 부분을 펼친 것만 같다. 유럽 여행을 두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세계사 한 권이 그대로 녹아있는 유럽을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서는 기본 상식과 지식이 필수다. 이 책은 넓고 방대한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마치 여행지에서 솜씨 좋은 여행가이드에게 맛깔나게 역사적 비화를 전해 듣듯, 지식가이드 출신인 저자의 재치 있는 입담이 그대로 녹아있다. 꼭 알고 넘어가야 할 핵심적인 역사 지식과 도시의 문화, 유럽 건축과 미술 상식, 종교적 지식 등을 저자의 경험에 버무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설명한다.

유럽 여행 베테랑이 본격적으로 입을 열었다!
2000년, 개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지식가이드 서비스를 시작한 유럽 전문 여행사 ‘유로자전거나라’. 설립 이후 해마다 수만 명의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지식가이드가 안내하는 독창적인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 여행자들의 여행을 양적인 여행에서 질적인 여행으로 바꾼 전설’로 불리는 바로 그 회사의 장백관 대표가 본격적으로 입을 열었다. 그가 20년 이상 유럽 여행지와 숙소를 떠돌며 만난 수많은 여행자로부터 전해 들은 유럽 여행의 백미와 각종 시행착오, 지식가이드를 양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로마의 도서관에 죽치고 앉아 탐구한 건축, 역사, 종교학적 지식을 모두 이 한 권 안에 풀어놓은 것. 본인의 오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딱딱한 가이드북이 아닌, 재치 있는 에세이 형태로 담았다.
생애 처음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에게 이 책은 꼭 가봐야 할 곳과 꼭 알아야 할 것을 콕 집어 알려주는 핵심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고, 유럽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유럽 앓이를 하는 이에게는 자신이 다녀온 유럽의 모습을 떠올리며 또 한 번의 여행을 꿈꾸는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지금 여기에 아주 특별한 유럽 여행책 한 권이 있다. 비로소, 진정한 유럽을 만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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