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말했다

김성원 지음 | 인디고(글담) 펴냄

그녀가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추억하는 공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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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12.30

페이지

346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공감 #에세이 #위로

상세 정보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늦은 밤
따뜻하고 진한 위로를 전해주는 공감 에세이

지난 2011년 1월에 출간되었던 <그녀가 말했다>에 이은 마지막 책이다. 지난 3년 반 동안 디제이 유희열의 목소리를 빌려 매일 밤 들려주었던 이야기들 중 오래도록 청취자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이야기들, 꼭 한 번 다시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첫 번째 책이 깊은 밤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책은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낸 청춘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하듯 이 책에는 방송을 통해 다 하지 못한 김성원 작가의 메시지가 곳곳에 녹아있다. 무심한 듯 풀어낸 글에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자신의 글에 위로 받고 공감해준 청춘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다. 여기에 프라하, 런던, 도쿄, 파리와 서울의 곳곳을 담아낸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들은 이 책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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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곰곰🐻

@ndyp5f6uuaeq

140204

00시에 희열님 목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라천. 시험기간이면 친구들이랑 같이 들으면서 엄청 웃었는데.. 한참 웃고나면 01시에 들려오던 그녀의 이야기. 그립다. 아아 돌아와요 희열님.
서문을 잘 안읽는 편인데 다 읽고나니 너무 아쉬워서 서문도 읽었고 이게 두번째 책이라는 걸 알았다.전편은 음성과 함께 꼭 같이 봐야겠다.

그녀가 말했다

김성원 지음
인디고(글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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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울 때 추천!
2017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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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월에 출간되었던 <그녀가 말했다>에 이은 마지막 책이다. 지난 3년 반 동안 디제이 유희열의 목소리를 빌려 매일 밤 들려주었던 이야기들 중 오래도록 청취자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이야기들, 꼭 한 번 다시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첫 번째 책이 깊은 밤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책은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낸 청춘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하듯 이 책에는 방송을 통해 다 하지 못한 김성원 작가의 메시지가 곳곳에 녹아있다. 무심한 듯 풀어낸 글에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자신의 글에 위로 받고 공감해준 청춘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다. 여기에 프라하, 런던, 도쿄, 파리와 서울의 곳곳을 담아낸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들은 이 책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출판사 책 소개

뮤지션 유희열, 정재형, 라디오 PD 윤성현이 추천하는 책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추억하는 공감 에세이
수많은 청춘의 밤을 가만히 위로한 ‘그녀가 말했다’ 그 마지막 이야기


지난 1월 출간되었던 『그녀가 말했다』에 이은 마지막 책이다.
지난 3년 반 동안 디제이 유희열의 목소리를 빌려 매일 밤 들려주었던 이야기들 중 오래도록 청취자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이야기들, 꼭 한 번 다시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첫 번째 책이 깊은 밤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마음 깊숙한 곳을 두드렸다면 이번 책은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낸 청춘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하듯 이 책에는 방송을 통해 다 하지 못한 김성원 작가의 메시지가 곳곳에 녹아있다. 무심한 듯 풀어낸 글에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자신의 글에 위로 받고 공감해준 청춘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다. 여기에 프라하, 런던, 도쿄, 파리와 서울의 곳곳을 담아낸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들은 이 책을 만나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그녀가 말했다 _ 아직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지난한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청춘들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 같은 책이다.


서툰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
삶의 한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가슴 짠하고 벅차오르는 순간들


새벽 1시. 라디오에서 익숙한 시그널 음악이 흘러나오면, 우리는 슬며시 미소 짓곤 했다. 서툰 하루를 보낸 청춘들은 ‘그녀와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 받고 치유 받았다. 그리고 또다시 다가올 하루를 꿈꿀 수 있었다.
어제와 다르지 않는 오늘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그녀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라고 속삭였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사라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될 때는 그 시간의 부스러기들이 모여 지금의 자신이 완성되었음을 기억하고, 문득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와 세상에게 가장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해보라고, 우리가 소심하고 우유부단해보는 것은 늘 크고 좋은 꿈을 꾸기 때문임을 잊지 말라고…… 그리고 이렇게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면 지난한 일상 속에도 가슴이 짠하고 벅차오르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고 말이다.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같은 시간에 같은 음악, 같은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것처럼 이 책은 우리가 함께 나눈 찰나의 순간들,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놓치고 지나가버린 기억들을 꾹꾹 눌러 담아낸 우리 모두의 내면의 기록이자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이 우리에게 보내는 ‘작별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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