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미술사

하비 래클린 지음 | 리베르 펴냄

스캔들 미술사 (미드보다 재미있고 사랑보다 매혹적인 이야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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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2.4

페이지

384쪽

#명화 #미술사 #해석

상세 정보

그림 보는 관점을 바꾸고 싶을 때
한 점의 그림 속에 담긴 매혹적인 이야기

그림은 그림을 뛰어넘는다! 한 점의 그림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스캔들 미술사>에는 그림이 주는 예술적 정서는 물론, 문학, 역사, 심리학, 경제학 등 21세기의 거친 풍랑을 헤쳐가는 지혜와 예지가 어우러진 ‘종합 교양’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유명한 그림들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다. 각 이야기에는 저마다 주제가 있고, 그것은 각 챕터 앞머리에 제시되고, 그 다음부터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가끔은 기분전환용인 이야기도 나오지만, 주제를 명확하게 밝히는 이야기의 경우, 보편적 의미를 전달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명화 이야기들은 친숙하면서도 기존의 이야기에 덧붙여 새롭게 접근한 것도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또한 기존에 몰랐던 새로운 명화 속 뒷이야기들도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그림의 뒷이야기는 그 그림의 미적 자질을 초월하며, 구원의 메시지를 제공한다. 그것이 아마도 그림의 근본적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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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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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그림을 뛰어넘는다! 한 점의 그림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스캔들 미술사>에는 그림이 주는 예술적 정서는 물론, 문학, 역사, 심리학, 경제학 등 21세기의 거친 풍랑을 헤쳐가는 지혜와 예지가 어우러진 ‘종합 교양’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유명한 그림들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다. 각 이야기에는 저마다 주제가 있고, 그것은 각 챕터 앞머리에 제시되고, 그 다음부터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가끔은 기분전환용인 이야기도 나오지만, 주제를 명확하게 밝히는 이야기의 경우, 보편적 의미를 전달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명화 이야기들은 친숙하면서도 기존의 이야기에 덧붙여 새롭게 접근한 것도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또한 기존에 몰랐던 새로운 명화 속 뒷이야기들도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그림의 뒷이야기는 그 그림의 미적 자질을 초월하며, 구원의 메시지를 제공한다. 그것이 아마도 그림의 근본적 의미일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 컬러 명화 26점 수록

오감과 두뇌를 모두 만족시키는
21세기 최고의 교양 스릴러!


최상의 자기계발은 인문교양이다!

그림은 그림을 뛰어넘는다! 한 점의 그림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스캔들 미술사』에는 그림이 주는 예술적 정서는 물론, 문학, 역사, 심리학, 경제학 등 21세기의 거친 풍랑을 헤쳐가는 지혜와 예지가 어우러진 ‘종합 교양’이 담겨 있다. 게다가 재미까지 준다면? 재미면 재미, 지식이면 지식, 교양이면 교양…… 오감과 두뇌를 모두 만족시켜 주는 걸작이 나타났다! 히스토리 채널에 빛나는 거장과 함께『스캔들 미술사』를 타고 ‘21세기 최상의 자기계발 여행’을 떠나자!

모나리자 절도사건, 식인상어 습격사건, 기둥서방과의 혈투,
렘브란트의 성공 비밀, 박물관 습격사건……

재미와 재미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교양 스릴러의 숨 막히는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사건으로 어우러진 미술사, 숨겨진 뒷이야기를 파헤치다
미술이 주는 큰 즐거움 중 하나는 그림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미 알려진 이야기든,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이야기든, 재미있게 풀어낼 이야기가 대단히 많은 그림들도 있다. 작품 뒤에 숨은 이야기, 또는 이야기들이란 과연 무엇인가?
액자에 갇혀 있는 그림은 일화는 물론 우화, 상징, 서사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 세계로 향한 창을 열어준다. 이런 이야기에는 다채롭고 매혹적인 실제 인물들, 이를 테면 위대한 화가 자신은 물론, 왕, 왕비, 부유한 고객들, 유명한 역사 인물들, 군인들, 스파이들, 약탈자들, 미술 탐정들, 그리고 정신이상자들이 담겨 있을 것이다. 이들은 붓놀림 속에 담긴 메시지 안에서 생명력을 얻고 있으며, 그림 한 점에는 그런 이야기들이 수도 없이 담겨 있을지도 모른다.
오래전 르네상스 시대에 거장의 작업장에서 섬세한 캔버스가 조심조심 운반되어 마차에 실려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 이국의 궁전으로 실려 올 때, 그 작품이 여행길에 어떠한 아슬아슬하고 엉뚱한 일을 겪었을까? 위풍당당한 초상화가 오랫동안 부유한 귀족의 성의 장대한 벽을 장식하고 있다. 그 그림이 기근과 전쟁, 홍수와 역병 및 소장자의 개인적인 위기를 겪고 축제들을 보내는 동안 사람들에게 준 위로나 생각거리는 무엇이었을까?
단 한 작품이라 해도, 그 뒤에 담긴 이야기들은 무궁무진할 것이다. 오래된 거작들의 도보여행이나 작가의 이런저런 사정이 담긴 최근작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험과 열정의 낭만적 꿈을 불러낼 수 있을 것이다.

명화 속 뒷이야기, 오감을 자극하다
‘스캔들 미술사’는 유명한 그림들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각 이야기에는 저마다 주제가 있고, 그것은 각 챕터 앞머리에 제시되고, 그 다음부터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 가끔은 기분전환용인 이야기도 나오지만, 주제를 명확하게 밝히는 이야기의 경우, 보편적 의미를 전달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명화 이야기들은 친숙하면서도 기존의 이야기에 덧붙여 새롭게 접근한 것도 있어 더욱 흥미진진하다. 또한 기존에 몰랐던 새로운 명화 속 뒷이야기들도 우리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그림의 뒷이야기는 그 그림의 미적 자질을 초월하며, 구원의 메시지를 제공한다. 그것이 아마도 그림의 근본적 의미일 것이다. 그것은 우리와 우리 이웃, 그리고 인간 전체에 관한 것이며, 우리가 살아온 곳과 우리가 향하고 있는 곳을, 또 우리가 누구인지와 우리가 이 세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반영한다. 그것은 사랑과 증오와 소망과 탐욕에 관한 것이며, 관능과 인내와 희망과 믿음에 관한 것이다. 기쁨, 분노, 연민, 경멸, 무모함, 확신, 그리고 용기― 미술은 이 모든 것이며, 또한 그 이상이기도 하다. 미술은 삶에 관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그 뒤에 담긴 이야기들은 미술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이야기인 것이다.
병든 노예들을 바다에 던지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터너의 <노예선>은 ‘경제’라는 잣대를 들이댔을 때 인간이 얼마나 잔학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있는 영화 같은 이야기, '모나리자'는 기존에 알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 도난 사건이 자세히 서술되고 있고, 후반부에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반전이 또 하나 마련되어 있다. 또한 여성이 그림을 그리는 게 받아들여지지 않던 시절, 남장을 하고 마시장에 나가 연구를 하면서 그림을 그렸던 로사 보뇌르의 미술에 대한 열정,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환상 속의 그리스도를 그린 살바도르 달리의 독창성 등 화가와 미술작품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그리고 명화 속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통해 ‘발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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