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창비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


출옥한 사람에게 두부를 먹이는 풍습에 대해 박완서는 이렇게 풀이한다. "징역살이를 속된 말로 '콩밥 먹는다'라고 한다. 두부는 콩으로부터 풀려난 상태이나 다시는 콩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두부는 옥살이하지 말란 당부나 염원쯤 되지 않을까."

요약박완서 작가의 산문집 《두부》는 작가가 칠순을 넘긴 나이에 일상의 소소한 풍경과 삶의 이면을 담담하게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거창한 철학적 담론보다는 우리 주변의 사소한 사물, 잊히기 쉬운 기억, 그리고 노년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풍경을 따스하고도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냅니다. 🥬
책의 제목인 '두부'는 작가에게 단순한 음식을 넘어선 의미를 지닙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주셨던 따뜻한 두부 요리의 기억부터, 늙어가는 자신의 몸을 두부에 비유하며 겪는 신체적 변화와 그에 따른 감정들을 섬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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