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하명희 지음 | 시공사 펴냄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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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4.10.28

페이지

184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성 #불행 #사랑 #삶 #인격 #인생

상세 정보

어딘가 마음이 허전할 때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감성 에세이

관계와 감정이 치유되는 과정을 선연하게 보여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위로를 주는 작가로 이름을 알린, 하명희의 첫 번째 에세이. 인간관계와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하명희 작가의 예리한 통찰이 담겨 있다. 특히 삶의 가치를 다각도로 해석하는 그녀의 시선은 우리 가슴에 강한 느낌표를 안겨 준다.

그녀는 불행이 없는 삶은 깨달을 것이 없어 오히려 불행한 거라고, 잘못된 선택은 고쳐갈 것이 많아 더 아름다운 거라고, 특별한 삶은 일상의 진짜를 느끼지 못해 슬픈 거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인생의 다양한 면을 생각하게 한다. 또한, 작가는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들을 짚어주기도 한다. 그녀는 충고의 이면에 감춰진 비난, 솔직함을 가장한 이기심 등을 이야기하며, 이런 이중인격이 지금 우리 안에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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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Mi Lisa Lee

@znjg8bl5sicg

나의 마음을 따쓰하게 안아주는:)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하명희 지음
시공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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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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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관계와 감정이 치유되는 과정을 선연하게 보여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위로를 주는 작가로 이름을 알린, 하명희의 첫 번째 에세이. 인간관계와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하명희 작가의 예리한 통찰이 담겨 있다. 특히 삶의 가치를 다각도로 해석하는 그녀의 시선은 우리 가슴에 강한 느낌표를 안겨 준다.

그녀는 불행이 없는 삶은 깨달을 것이 없어 오히려 불행한 거라고, 잘못된 선택은 고쳐갈 것이 많아 더 아름다운 거라고, 특별한 삶은 일상의 진짜를 느끼지 못해 슬픈 거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인생의 다양한 면을 생각하게 한다. 또한, 작가는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들을 짚어주기도 한다. 그녀는 충고의 이면에 감춰진 비난, 솔직함을 가장한 이기심 등을 이야기하며, 이런 이중인격이 지금 우리 안에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게 한다.

출판사 책 소개

문득, 쓸쓸해질 때 마음을 채워주는 그 한마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작가 하명희의 감성 에세이


우리는 참는 것이 당연하고 버티는 것이 익숙한 삶을 산다. 그렇게 여러 문제와 위기에 치이면서 마음의 모서리가 점점 뭉툭해져 상처에 둔감하게 된다. 그런데 문득, 별것 아닌 일에 마음 깊숙이 파고드는 쓸쓸함을 느낄 때가 있다. 상처를 받았으면서도 나도 모르게 묵혀뒀던 외로움과 슬픔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익숙한 상처일수록 깊숙한 포옹이 필요하다. 여기 그런 포옹 같은 따뜻한 글이 있다. 관계와 감정이 치유되는 과정을 선연하게 보여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위로를 주는 작가로 이름을 알린, 하명희의 첫 번째 에세이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다.
이 책에는 인간관계와 삶을 깊이 들여다보는 하명희 작가의 예리한 통찰이 담겨 있다. 특히 삶의 가치를 다각도로 해석하는 그녀의 시선은 우리 가슴에 강한 느낌표를 안겨 준다. 그녀는 불행이 없는 삶은 깨달을 것이 없어 오히려 불행한 거라고, 잘못된 선택은 고쳐갈 것이 많아 더 아름다운 거라고, 특별한 삶은 일상의 진짜를 느끼지 못해 슬픈 거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인생의 다양한 면을 생각하게 한다. 또한, 작가는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들을 짚어주기도 한다. 그녀는 충고의 이면에 감춰진 비난, 솔직함을 가장한 이기심 등을 이야기하며, 이런 이중인격이 지금 우리 안에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게 한다.
한편, 이 책은 하명희 작가의 사색이 담긴 글과 서정적인 사진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밤삼킨별’ 김효정 작가의 사진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다가간다.
삶을 바라보는 정직한 시선과 오랜 글쓰기로 다져진 하명희 작가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침묵하던 아픔과 슬픔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사람들은 모두 같은 상처를 받고 같은 상처를 준다는 것을, 그렇기에 같이 부둥켜안고 울다가도 마주 보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구랑 살고 계세요?”
내가 평생 같이 살아야 할 나 그리고 내가 평생 사랑해야 할 당신……
잠시 멈춰서 나와 살고 있는 나와 내 사람들을 느껴보자
따뜻하게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토닥토닥, 가까이 꼬-옥


이 책은 내가 평생 같이 살아야 할 나와 내가 평생 사랑해야 할 사람들 사이의 감정을 특히 잘 조명하고 있다. 나에게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와 비뚤어진 가치관은 없는지, 모르는 사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상처는 없었는지 되짚어보게 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용서와, 관계의 갈등을 해결하는 건강한 마음이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하명희 작가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일 중 하나가 에세이를 쓰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렇게 해봐라, 그러면 덜 상처 받을 것이다, 라는 식의 어쭙잖은 위로를 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으며 말없이 아파하는 이들이 너무 많기에, 작은 글로라도 위로가 되고자 에세이를 쓰기 시작한 것이라고 했다. 이 책은 작가의 이런 세심한 시선과 고운 마음결이 담긴 글로 엮였다.
작가의 글을 천천히 읽다 보면 누군가 나를 따뜻하게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토닥토닥 해주는 포근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위로가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꼭 껴안아줄 수 있게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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