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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설 열국지(전13권)

유재주 지음 |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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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00원 10% 87,750원
0 | 20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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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상 가장 극적이면서도 다이내믹했던 550년 간의 춘추전국시대를 다루고 있는 <열국지>는 삼국지의 10배의 스케일과 재미와 교양을 주는 책으로 평가받으며 오래전부터 필독서로 꼽히는 고전이다. 그러나 워낙 방대한 분량에 기초적인 역사적 지식이 전제되지 않으면 쉬이 그 진수를 맛보기 힘든 탓인지, <삼국지>나 <수호지>만큼 대중들에게 읽히지는 않았다.<BR> <BR> <평설 열국지>는 작가 유재주가 8년의 준비와 집필 과정을 거치면서 한글세대를 위해 소설로 재구성한 대하소설이다.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의 문체, 극적 재미를 더한 소설적 구성 등으로 기존의 <열국지>에서는 느끼기 힘들었던 다양한 재미와 새로운 해석, 가독성을 체험할 수 있다.<BR> <BR> <평설 열국지>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무수한 고사성어들은 동양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한 번쯤은 들은 적이 있는 것들이다. 강태공, 포사, 관중과 포숙아, 굴원, 손자와 손무, 공자와 맹자, 오자서, 구신과 부차, 맹상군, 진시황 등 중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했던 영웅들의 이야기와 그에 의해 파생되는 수많은 고사성어들 -관포지교, 오월동주, 토사구팽, 결초보은, 문경지교, 합종연횡, 일모도원, 백가쟁명-은 <열국지>가 동양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필히 거쳐야 할 관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BR> <BR> 또한 중원의 패권을 잡기 위해 수많은 제후와 영웅들이 장장 550여 년 동안 펼쳐지는 광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는 오늘을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와도 너무도 유사하여, 그속에는 오늘날의 벤처정신, 구조조정, 전략적 M&A 등 급변하는 21세기 경제 환경의 원형들(archetype)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원대한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청장년층에게는 난세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는 <열국지>를 소설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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