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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2.4.29
페이지
847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현대 단편소설의 기틀을 확립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58편을 모두 모아 엮은 책. 작품 성향에 따라 환상(16편), 풍자(15편), 추리(10편), 공포(17편)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 싣고 있다.
포는 작품 속에서 환상과 몽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펼쳐 나가되, 인간의 심리 상태를 이성적 논리로 분석해 내고자 노력하였다. 인간의 근원적 심리를 자극하는 섬뜩한 공포 소설과, 사건의 여러 매듭을 동시다발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의 추리소설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묵직한 긴장감과 상징적 미의식을 놓치지 않는 포의 문학세계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예전에 출간됐던 4권짜리 전집의 번역을 보완해서 한 권짜리 책으로 다시 나왔다.
상세정보
현대 단편소설의 기틀을 확립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58편을 모두 모아 엮은 책. 작품 성향에 따라 환상(16편), 풍자(15편), 추리(10편), 공포(17편)의 네 부분으로 나누어 싣고 있다.
포는 작품 속에서 환상과 몽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펼쳐 나가되, 인간의 심리 상태를 이성적 논리로 분석해 내고자 노력하였다. 인간의 근원적 심리를 자극하는 섬뜩한 공포 소설과, 사건의 여러 매듭을 동시다발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의 추리소설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묵직한 긴장감과 상징적 미의식을 놓치지 않는 포의 문학세계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예전에 출간됐던 4권짜리 전집의 번역을 보완해서 한 권짜리 책으로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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