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 문학세계사 펴냄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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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9.2.10

페이지

440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극장 #사랑 #오페라 #유령

상세 정보

사랑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에 대해 알려주는 책

프랑스의 추리소설 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로, 뮤지컬로 각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작품의 기본 원형은 익히 알려진 동화 '미녀와 야수'다.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닌 진실한 내면이라 말하는 해피 엔딩의 동화와 달리, <오페라의 유령>은 광기, 좌절, 죽음의 코드를 사용한 비통한 사랑 이야기다.

좁고 미로 같은 통로로 가득 차 있는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에서, 추한 외모를 받은 대가로 주어진 뛰어난 머리로 유령 행세를 하는 주인공.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추한 외모와 외로움, 그리고 여자들에 대한 증오심 만큼이나 강렬했던 사랑받고 싶은 욕구이다. 2004년 조엘 슈마허 감독, 제라드 버틀러, 에미 로섬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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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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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형

@noseh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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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0
슈슈님의 프로필 이미지

슈슈

@shushu

내 인생의 첫 책.
중학교 1학년 어느 날,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이 책을 내 방에 툭 던져 놓았다. 어디서 얻었는지, 왜 나에게 이 책을 주었는지는 자세히 물어보지도 않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이 책을 받고 무지 설레었다는 것이었다. 처음 책을 접하는 나에게 이 책은 매우 두꺼웠지만 아버지가 주신 선물이라 꼭 다 읽어내고 싶었다.
그렇게 한 장, 한 장.. 학교 쉬는 시간 마다 읽어 내려갔다. 친구들은 그런 내게 매일 같은 페이지를 읽고 있는 것 같다며 놀려댔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나는 완독을 했다.
해냈다는 뿌듯함과 책읽기가 어렵지 않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렇게 독서는 내게 취미가 되었다.

연극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 소설을 읽다보면 이야기가 머리 속에 그려진다. 마치 내가 그 공간에 함께하며 관찰하는 듯한 이 이야기는 흡입력이 엄청나다. 두꺼운 두께인만큼 도중에 약간의 고비가 있었지만 대체로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을 펴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7월 21일
0
아사유님의 프로필 이미지

아사유

@asayuysrh

군대에서 읽은 아흔번째 책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읽었어요
2019년 12월 1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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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프랑스의 추리소설 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로, 뮤지컬로 각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작품의 기본 원형은 익히 알려진 동화 '미녀와 야수'다.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닌 진실한 내면이라 말하는 해피 엔딩의 동화와 달리, <오페라의 유령>은 광기, 좌절, 죽음의 코드를 사용한 비통한 사랑 이야기다.

좁고 미로 같은 통로로 가득 차 있는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에서, 추한 외모를 받은 대가로 주어진 뛰어난 머리로 유령 행세를 하는 주인공. 그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추한 외모와 외로움, 그리고 여자들에 대한 증오심 만큼이나 강렬했던 사랑받고 싶은 욕구이다. 2004년 조엘 슈마허 감독, 제라드 버틀러, 에미 로섬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프랑스어판 원작 국내 첫완역!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로테스크한 마력과 미스터리! 프랑스 당대 최고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은 파리 오페라 극장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을 역추적해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내용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은 언제나 오페라극장 2층의 5번 박스석을 차지하는 괴신사다. 그는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났지만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는 비운이 음악가이며, 천재적이고 악마적인 건축가이기도 하다. 오페라의 유령은 극장의 프리마돈나를 사랑하게 되어 그녀를 납치한다. 서양 문화권의 이야기 원형인 '미녀와 야수'류의 섬뜩하면서도 애절한 로맨틱 미스터리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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