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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어둠의 공포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지음
문학동네
 펴냄
10,000 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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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2011-05-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오스트리아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의 장편소설. 란스마이어는 아리스테이온 상, 하인리히 뵐 문학상 등 유럽의 주요 문학상을 휩쓴 독일어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빙하와 어둠의 공포>는 예술적 형식에 있어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을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그의 독보적 예술세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자 그를 알린 첫 작품이다.<BR> <BR> 미지의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떠난 탐험대와 그 궤적을 뒤좇다 사라진 청년의 이야기, 그 청년의 노트 발견을 계기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화자의 내래이션이 다층적 구조를 이루는 이 작품은 19세기 실존했던 탐험대의 기록과 항해일지를 십분 활용하였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 등의 기초자료를 토대로 작품을 구성하는 란스마이어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주고 있다. <BR> <BR> 또한 허구와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들며 비평가들로부터 '뛰어난 예술적 구성'을 이루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엘리아스 카네티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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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 전에 9
1. 세상에서 사라지다 11
2. 실종자 - 신상명세 16
3. 세상 끝에서 벌어진 드라마의 등장인물 27
4. 이별의 연대기 또는 현실은 나뉠 수 있다 34
5. 첫번째 부록
북동 항로 또는 인도로 가는 하얀 길 - 재구성한 꿈 47
6. 내부와 외부의 공허로 가는 항공로 58
7. 멜랑콜리 74
8. 두번째 부록
길을 찾는 사람 - 실패를 기록한 연대기에서 나온 도표 86
9. 흔들리는 풍경의 그림 90
10. 납으로 된 시간 비행 98
11. 황량한 땅 116
12. 새 땅 134
13.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항해 일지 158
14. 세번째 부록
커다란 못 - 신화와 계몽의 미완성 단편 184
15. 우스의 기록 193
16. 빈 페이지의 시간 235
17. 철수 246
18. 세상으로부터 - 헌사 255

해설 | 언어의 상상력, 상상력의 언어 273
란스마이어의 북극 탐험 이야기 273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연보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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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1954년 오스트리아 벨스에서 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철학과 비교인류학을 전공했고, 월간지『호외』의 기자로 일하며 각종 잡지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했다. 풍자잡지 『트란스 아틀란틱』을 통해 르포 작가로도 활동했는데, 이러한 경력은 작품에 현장성을 부여하는 란스마이어 특유의 문학 세계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1982년부터 전업 작가가 되어 인류의 몰락을 그린 『찬란한 종말』을 발표했고, 1984년 19세기에 실존했던 북극 탐험대의 스케치와 기록에서 영감을 얻은 『빙하와 어둠의 공포』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 작품으로 엘리아스 카네티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1988년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를 소재로 한 『최후의 세계』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는 독일 바이에른 주 학술원 문학상, 아리스테이온 상(살만 루슈디와 공동 수상), 하인리히 뵐 문학상 등 유럽의 주요 문학상을 휩쓸며 작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모르부스 키타하라』『날아다니는 산』『범죄자 오디세우스』등의 소설을 발표하며 최근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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