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마르코 카타네오 외 1명 지음 | 글램북스 펴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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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3.28

페이지

400쪽

상세 정보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 자연유산 중에서 100곳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이는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자연유산을 알리고 나아가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목적으로 수행된 과제의 일환이다.

지구의 자연에서 가장 중요한 보호구역으로서 인간의 출현과 그들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이전에는 지상낙원이었음에 틀림없는 가장 성스러운 구역들로 안내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은 세계의 자연보호구역을 지리적으로 구분해 상세히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찍은 훌륭한 사진들과 자세한 지도들은 각 자연유산에 대한 역사, 자연 및 생물학적 자원을 설명하는 명료한 문장들을 뒷받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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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 자연유산 중에서 100곳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이는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자연유산을 알리고 나아가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목적으로 수행된 과제의 일환이다.

지구의 자연에서 가장 중요한 보호구역으로서 인간의 출현과 그들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이전에는 지상낙원이었음에 틀림없는 가장 성스러운 구역들로 안내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은 세계의 자연보호구역을 지리적으로 구분해 상세히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찍은 훌륭한 사진들과 자세한 지도들은 각 자연유산에 대한 역사, 자연 및 생물학적 자원을 설명하는 명료한 문장들을 뒷받침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지구상 최상급의 자연 지역,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생태계 현장을 찾아서
지속 가능한 지구 미래의 희망, 그 생태 보호 현장의 파노라마!


세계 자연유산 중 가장 아름다운 자연보호구역 100곳으로 떠나는 황홀한 여행.
풍부한 정보와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훼손되지 않은 태초의 순결과 신생의 모습.
인류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우쳐 줄 아름답고 순정한 자연과의 만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은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 자연유산 중에서 100곳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이는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자연유산을 알리고 나아가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목적으로 수행된 과제의 일환이다. 지구의 자연에서 가장 중요한 보호구역으로서 인간의 출현과 그들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 이전에는 지상낙원이었음에 틀림없는 가장 성스러운 구역들로 안내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은 세계의 자연보호구역을 지리적으로 구분해 상세히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찍은 훌륭한 사진들과 자세한 지도들은 각 자연유산에 대한 역사, 자연 및 생물학적 자원을 설명하는 명료한 문장들을 뒷받침해준다.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유산의 모든 것! 영상문화세대를 위한 최고급 교양서!
정선된 자료! 신비스럽고 화려한 도판! 확실한 소장가치!
세계 문화와 역사/자연의 현장을 직접 보듯 화려하고 진귀한 사진으로 만난다


역사와 예술, 문화와 자연에 관한 진귀한 지식과 이미지의 파노라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은 지식의 보급이라는 출판의 오랜 이상을 가장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형태로 반영하고자 한다. 이 책은 주목할 만한, 그리고 소중하게 간직되어야 할 세계 유산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일상을 최고의 도판을 곁들여, 학생 및 일반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세련된 문화 체험, 심도 깊은 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은 교양을 갖춘 문화 엘리트와 고급스러운 학습 참고서를 찾는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펴내는 책이다. 지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문화 리더들에게 건네는 책이자, 수준 높은 지적 서적을 찾는 눈 높은 이들에게 건네는 책이다. 독자의 고급스러워진 문화 감각에 부응하는 질과 양을 가진 세련된 문화상품으로서, 책을 통해 지적 만족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명확하고 충실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편집 구성, 풍부한 사진 자료와 상세한 캡션 등을 통해 나열식의 지식이 아니라, 넓으면서도 정확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삶과 문화, 지식 기반을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

|차례 및 주요 내용|

이 책에는 전체 154건(복합유산을 포함하면 177건)의 자연유산 중에서 지리적인 구분이 되는 대륙별로 나누어 100건의 자연유산이 소개되었다. 선택된 100곳의 자연유산은 보존적 관점에서의 중요성 순위와는 상관이 없으며, 단지 선택 지침으로써 지리적 분포, 다양한 지역의 크기, 그리고 그들이 대표하는 유산의 독특함을 참작하였다. 각각의 공원 및 보호지역은 그 지질학적 현상과 기후 현상, 그리고 동식물 생태계의 풍부함을 고려했으며, 특히 멸종위기의 생물이나 위험에 처한 자연유산 등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였다.

유럽
신석기시대의 인간이 빙하시대를 살아남아 그의 환경을 바꾸기 시작한 대륙이며 또 산업화, 도시화 및 현대화가 시작된 대륙이기도 하다. 인간 활동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던 이런 과정에서 인간은 구대륙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고 그 자연적 풍부함을 파괴하였다. 그러나 대륙의 크기와 인구밀집도로 살펴보면 유럽은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일찍이 시작되었던 환경보호운동과 여러 유럽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금의 자연유산을 지킬 수 있었으나, 현대문명의 발달에 둘러싸여 겨우 보호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프리카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경우, 무한한 자연자원과 야생생물을 지키기 위해 32개의 자연유산이 지정되어 있다. 아직은 많은 지역이 손상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역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상호작용 덕분에 환경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나 또한 계속 진행되고 있는 현대화 발전에 의해 자연환경이 가장 위협받고 있는 대륙이기도 하다. 특히 부족 간의 전쟁과 정치, 경제, 사회적인 혼란으로 인하여 새로운 자연유산의 지정 및 보호가 힘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등록된 자연유산들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아시아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광대한 지역을 아우르고 있는 아시아 대륙은 전체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뛰어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있다. 광활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기후대와 동식물상을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등록된 자연유산(복합유산 포함) 35곳은 적은 숫자이다. 수십 년 전과 비교하여 급격한 인구성장과 빠른 현대화의 물결은 이 큰 대륙의 환경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아시아는 경제적 부흥에 따르는 환경의 훼손 및 파괴를 감수하고 있으나, 더 늦기 전에 보호해야 할 자연유산을 발굴하여 지정하고 또한 이미 지정된 보호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과감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아메리카
자연환경 보전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려 현대의 환경주의로 이어지게 했던 미국을 포함하여 아메리카 대륙(북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은 그 지역의 방대함과 일찍이 자연보호에 쏟았던 관심으로 말미암아 전체 세계유산의 3분의 1을 대표하고 있다. 알래스카에서 로키산맥을 거쳐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을 관통하여 파타고니아로 뻗어나간 이 대륙은 풍부한 생물의 다양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환경과 보호지역의 다양함에서 견줄 바가 없다. 20세기 환경주의 운동의 성장과 당국의 과감한 정책으로 인하여 보호지역의 대부분은 미국과 캐나다가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라틴아메리카의 국가들에서도 그들의 자연유산을 재발견하고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문명과 경제적 활동은 손상되기 쉬운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산림벌채에 의한 아마존의 환경파괴는 지구적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세아니아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인 오세아니아는 아직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야생의 대륙으로 남아 있다. 또한 다른 대륙들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지리적 환경으로 말미암아 생물종의 완전한 독립적인 진화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식물상과 동물상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론이고 뉴질랜드와 남극대륙 주변의 수많은 섬들은 모두 특이한 고유의 생물상을 보여준다. 오세아니아 대륙이 진기한 다양성을 가진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할 수 있는 이유는 자연환경을 보존하려는 엄격한 법령 덕분이며 인간 활동을 제한한 영향이 이 대륙의 훌륭한 자연환경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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