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르코 카타네오 외 1명 지음 | 글램북스 펴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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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4.3.28

페이지

432쪽

상세 정보

현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중에서 예술적 시각과 건축학적 시각에서 가장 흥미로운 100개의 유산을 상세한 사진과 글로 설명하여 생생한 현장을 담고 있다. 인류가 남긴 예술적, 건축학적 유산 400여 개 중 100개를 선정하여 소개한 이 책은 특정 국가나 문화에 치우치지 않고 해당 지역 문화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본문의 내용은 각 유산의 양식적인 특징이 아닌, 인간이 창조한 유산의 배경이 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설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적지의 역사를 소개하여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유산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넣어 찾아보기 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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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미술관
#강민지 #도서협찬

삶에 쉼표가 필요한 순간,
화가들이 그려낸 초록빛 예술


❝삶에 쉼표가 필요한 순간에는 초록색을 바라봐요.❞


✔ 그림으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은 분
✔ 딱딱한 미술사가 아닌, 신선하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분




📕 책 속으로

마음에 평온을 주는 색,
바로 '초록'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열다섯 화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아냈다.

총 4부로 나누어,
각 화가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작품을 그렸는지 흥미롭게 소개한다.


1️⃣ 우리 삶의 본보기가 되는 화가들
2️⃣ 굳센 의지로 예술의 길을 걸어간 화가들
3️⃣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준 화가들
4️⃣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화가들


서양에서 초록색이 한때
악마의 색으로 여겨졌던 역사부터,

초록색이 다른 색에 비해
유난히 화폭에 담아내기 어려웠던 이유까지.

화가들이 그토록 절실하게 표현하고자 했던
아름다운 초록 풍경화의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탄생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미술사와 회화를 전공한 작가님답게!

미술 비전공자도
작품 속에서 힐링하며
예술을 깊이 누릴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덕분에 미술을 잘 몰라도
힐링하며 초록빛 작품에
풍덩 헤엄칠 수 있었다!


#추천합니다




🔖 한 줄 소감

정말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초록색'을 중심으로
이렇게 많은 화가와 작품들을 만나며,
그 안에 숨겨진 시대적 배경까지 알게 되다니
정말 기발하고 매력적이었다! 😍


작가의 이전 작품인
<파란색 미술관>에는
어떤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아트북스 감사합니다


#카미유피사로 #앙리루소 #폴세잔 #구스타트클림프
#주세페아르침볼도 #토머스윌머듀잉 #아트북스

#2025_282

초록색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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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현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중에서 예술적 시각과 건축학적 시각에서 가장 흥미로운 100개의 유산을 상세한 사진과 글로 설명하여 생생한 현장을 담고 있다. 인류가 남긴 예술적, 건축학적 유산 400여 개 중 100개를 선정하여 소개한 이 책은 특정 국가나 문화에 치우치지 않고 해당 지역 문화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본문의 내용은 각 유산의 양식적인 특징이 아닌, 인간이 창조한 유산의 배경이 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설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적지의 역사를 소개하여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유산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넣어 찾아보기 쉽게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인류 문화예술의 집대성, 인간의 창조성을 대변하는 세계문화유산의 걸작품
전 세계가 공유하고 보호해야 할 문화유산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긴다!

유럽의 도시에서부터 남아메리카의 바로크 양식 성당에 이르기까지
예술적.건축학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100개의 인류 유산.
생생한 사진, 친절한 해설, 자세한 지도로 살펴보는 세계문화유산의 정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현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중에서 예술적 시각과 건축학적 시각에서 가장 흥미로운 100개의 유산을 상세한 사진과 글로 설명하여 생생한 현장을 담고 있다. 인류가 남긴 예술적, 건축학적 유산 400여 개 중 100개를 선정하여 소개한 이 책은 특정 국가나 문화에 치우치지 않고 해당 지역 문화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본문의 내용은 각 유산의 양식적인 특징이 아닌, 인간이 창조한 유산의 배경이 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설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적지의 역사를 소개하여 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문화유산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넣어 찾아보기 쉽게 했다.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유산의 모든 것! 영상문화세대를 위한 최고급 교양서!
정선된 자료! 신비스럽고 화려한 도판! 확실한 소장가치!
세계 문화와 역사.자연의 현장을 직접 보듯 화려하고 진귀한 사진으로 만난다

역사와 예술, 문화와 자연에 관한 진귀한 지식과 이미지의 파노라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지식의 보급이라는 출판의 오랜 이상을 가장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형태로 반영하고자 한다. 이 책은 주목할 만한, 그리고 소중하게 간직되어야 할 세계 유산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일상을 최고의 도판을 곁들여, 학생 및 일반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세련된 문화 체험, 심도 깊은 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교양을 갖춘 문화 엘리트와 고급스러운 학습 참고서를 찾는 공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펴내는 책이다. 지식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문화 리더들에게 건네는 책이자, 수준 높은 지적 서적을 찾는 눈 높은 이들에게 건네는 책이다. 독자의 고급스러워진 문화 감각에 부응하는 질과 양을 가진 세련된 문화상품으로서, 책을 통해 지적 만족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명확하고 충실하게 의미를 전달하는 편집 구성, 풍부한 사진 자료와 상세한 캡션 등을 통해 나열식의 지식이 아니라, 넓으면서도 정확하고 심도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삶과 문화, 지식 기반을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

|차례 및 주요 내용|

유럽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600여 개의 유산 중에서 절반 이상이 구세계(Old World), 즉 유럽에 속해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유럽에서는 국경을 넘나드는 문화적 교류와 각 지방의 독창적인 문화를 자극하는 다양한 문명들이 화려하게 꽃피었다.

아시아
거대한 아시아 대륙에서는 최근까지도 매우 다양한 문명이 발흥하였다. 독특한 문화적 다양성의 증거는 아시아의 각지에서 성장한 여러 가지 종교에서 찾을 수 있다. 페르시아에서는 조로아스터교가 중동에서는 유태교와 기독교,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이슬람, 인도에서는 불교와 힌두교, 일본에서는 신도가 각각 발달하였다. 아랍어와 산스크리트어에서 중국과 일본의 표의문자까지 표기법이나 사용하는 문자도 제각각이다.
종교적 건축물 외에도 정치적 권력과 군사력이 낳은 경이로운 건축학적 보배도 다양하다. 특히 베이징의 쯔진청이나 토목공학의 거대한 위업을 달성한 만리장성으로 대표되는 중국이 가장 두드러진다. 또한 인도의 고아, 스리랑카의 갈 요새, 인도차이나 반도, 그리고 아름다운 베트남 도시 호이안에서는 프랑스와 중국 건축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아프리카
가혹한 기후 조건, 사하라나 칼라하리와 같은 광활한 사막, 통행이 불가능한 넓은 열대우림 지대. 인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가 인류의 요람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조상들은 선사 시대에 아프리카 대륙을 떠났고, 최근 수천 년 동안 아프리카는 격변의 역사를 경험하였다. 아프리카 대륙에 세계의 건축 유산에 속하는 유적지가 그다지 많지 않고, 유산에 속하는 유적지의 대부분도 이슬람 예술과 관련되어 있다.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31개 지역 중에서 대략 반 정도가 지중해에 접한 아프리카 지역이나 사하라의 남쪽 끝에 밀집해 있다. 페스나 마라케시와 같이 모스크와 미나레트로 장식된 중세의 메디나이거나 지중해와 ‘검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카라반 경로를 따라 있는 성채(ksour), 아니면 젠네나 팀북투와 같은 전설적인 사막 도시들이다.

아메리카
1492년 10월 12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함대가 착륙하면서 인류 역사 전체를 특히 아메리카 대륙에 거주하였던 원주민들의 운명을 뒤바꾸어 놓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유럽인 식민지 개척자들의 도래로 남북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은 점차 고유한 정체성을 잃게 되었고 도시와 마을은 파괴되거나 버려졌다. 그 결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아메리카 대륙의 유산 50여 개 중에서 현재까지 보존된 아메리카 토착 문명을 보여주는 곳은 단 하나, 푸에블로 인디언들이 살고 있는 미국의 프에블로 데 타오스뿐이다. 북 아메리카의 몇 안 되는 다른 유산들은 대부분은 영국과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역사와 관련이 있거나 미국 독립기념관이나 자유의 여신상처럼 국가 독립의 상징물이다. 20세기 미국의 문화유산 중에서 특별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록된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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