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전·양반전

박지원 (지은이), 이경 (글), 최정현 (그림) 지음 | 예림당 펴냄

박씨전·양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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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08.5.28

페이지

151쪽

상세 정보

<박씨전>은 미모와 도술을 겸비한 박씨 부인의 영웅적인 활약상을 그린 작가 미상의 한글 소설이다. 집안 사람들로부터 구박만 받던 추녀 박씨는 재주와 덕이 남다른 여인으로, 액운이 끝나자 본래의 예쁜 얼굴로 돌아온다. 이에 남편 이시백은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고 박씨와 함께 오랑캐의 침입을 막으려고 한다. 박씨는 조선 시대에는 보기 드문 능력과 주체성을 가진 여자 주인공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양반전>은 조선 후기 사회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연암 박지원의 짧은 소설이다. '양반 매매 증서'를 소재로 하여, 돈을 받고 양반 신분을 판 양반과 돈을 주고 양반을 산 부자의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엮었습니다. 이 속에는 부패한 관료와 무능력한 양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소리가 담겨 있다. 고전에 드러난 시대상은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당시의 사회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로,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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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은 미모와 도술을 겸비한 박씨 부인의 영웅적인 활약상을 그린 작가 미상의 한글 소설이다. 집안 사람들로부터 구박만 받던 추녀 박씨는 재주와 덕이 남다른 여인으로, 액운이 끝나자 본래의 예쁜 얼굴로 돌아온다. 이에 남편 이시백은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고 박씨와 함께 오랑캐의 침입을 막으려고 한다. 박씨는 조선 시대에는 보기 드문 능력과 주체성을 가진 여자 주인공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양반전>은 조선 후기 사회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연암 박지원의 짧은 소설이다. '양반 매매 증서'를 소재로 하여, 돈을 받고 양반 신분을 판 양반과 돈을 주고 양반을 산 부자의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엮었습니다. 이 속에는 부패한 관료와 무능력한 양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소리가 담겨 있다. 고전에 드러난 시대상은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당시의 사회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로,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책 소개

《박씨전》은 미모와 도술을 겸비한 박씨 부인의 영웅적인 활약상을 그린 작가 미상의 한글 소설입니다. 집안 사람들로부터 구박만 받던 추녀 박씨는 재주와 덕이 남다른 여인으로, 액운이 끝나자 본래의 예쁜 얼굴로 돌아옵니다.

이에 남편 이시백은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고 박씨와 함께 오랑캐의 침입을 막으려고 합니다. 박씨는 조선 시대에는 보기 드문 능력과 주체성을 가진 여자 주인공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줍니다.

《양반전》은 조선 후기 사회의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연암 박지원의 짧은 소설입니다. '양반 매매 증서'를 소재로 하여, 돈을 받고 양반 신분을 판 양반과 돈을 주고 양반을 산 부자의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엮었습니다.

이 속에는 부패한 관료와 무능력한 양반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고전에 드러난 시대상은 우리가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당시 사회를 상상해 보세요.

≫읽을수록 즐거운, 초등권장 우리고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는 뭘까요? 아주 오래 전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문자가 생기고 나서는 글에서 글로 다듬어진 고전이 그렇습니다. 고전은 그 시대의 생각과 방식, 지혜와 문화, 역사까지 살아 삼쉬는 이야기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고전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예림당 초등권장 우리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우리 고전을 문장의 멋과 해학을 그대로 살려서 엮은 고전시리즈입니다.

초중고 교과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논술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옛날이야기에서 고전 읽기를 넘어가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되,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엮은이가 직접 설명해 주는 '작품 해설'과 '고전이랑 시작하는 논술' 코너를 보면서 보다 탄탄한 생각과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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