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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에 울고 웃었을까
어린시절 함께 읽던 친구들을 떠올리게 하는 책

어릴 적 그 책 (추억의 책장을 펼쳐 어린 나와 다시 만나다)
곽아람 지음
앨리스
 펴냄
17,000 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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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할 때
심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따뜻
#유년
#추억
#회상
328쪽 | 2013-12-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그림이 그녀에게>,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의 저자 곽아람의 책. 지은이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기억 속에 선명히 각인된 유년 시절의 책들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난다. <BR> <BR> 지은이는 어린 시절의 책들을 다시 찾아 읽으며, '지금의 나'가 된 것은 이 책들의 양식을 먹고 자랐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책은 경남의 소도시에서 살던 어린아이에게 옛 일본인들의 복식과 르네상스.로코코 시대의 복식은 물론 서양 신화 속 트롤의 생김새까지, 전 세계의 문화를 가르쳐주었다. <BR> <BR> 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유년과 결별하는 시간은 온다. 대학에 입학해 서울에서 살게 되면서 지은이는 홀로 서야 했다. 안온하게 감싸주었던 부모님의 울타리도 더 이상 없는 세계에서 살아가느라 분투하면서, 책에 파고드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었다. 약한 모습을 밖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애써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일부러 험하게 굴고 의식적으로 날을 세우며 살아가던 중, 어린 시절의 책들을 수집하고 다시 읽는 시간은 지은이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 <BR> <BR> 이 책은 지은이가 '지금의 나를 이루어낸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출발한 책이다. 누군가 '당신 인생을 변화시킨 책은 무엇인가' 하고 묻는다면 어떤 답을 하겠는가? 지은이는 주저 없이 어린 시절을 지배했던 동화들을 꼽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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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모험의 시작 | 옛날 그 책 찾아 삼만 리

1. 유년의 정원에 삶의 씨앗을 뿌리다
- 어린 독학자가 내면의 성을 쌓기 시작한 날 : 어린이 세계의 명작 『일본 편』·『서양 편』
- 모험가와 예술가에 매혹된 그 순간 : 『뉘른베르크의 난로』
- 아무도 모르게, 비밀을 탐하다 : 『다락방의 꽃들』
- 꼬마 숙녀들을 위한 교훈 : 『말괄량이 쌍둥이』
- ‘땅 조금’이 지닌 의미 : 『비밀의 화원』
- 긍정의 힘으로 지키는 마음의 고요 : 『폴리애나의 기쁨놀이』
- 빈사의 삶을 구원하는 것은 오직 꿈 : 『꿈꾸는 발레리나』
- 모험과 용기, 죽음을 배우다 : 『사자왕 형제의 모험』

2. 그렇게 아이는 성장한다
- 같은 책의 독자라는 유대 : 『바람의 선물』
- 상처 없는 삶은 없다 : 『스물네 개의 눈동자』
- 폐허 속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 『슬픈 나막신』
- 찰나와도 같은 아이의 시간 : 『이얼링』
- 지나간 것들이 지켜주는 것 : 『집 나간 아이』
- 초콜릿이 녹아버릴 정도로 따스한 : 『초콜릿 공장의 비밀』
- 진짜 세상, 진정한 관계를 원한다면 : 『여보세요, 니콜라』
- 천국과 지옥, 그 사이에서 : 『작은 아씨들』

3. 소녀는 이제 울지 않는다
- 잠들어 있는 ‘비 공주’를 깨운 사람은 누구? : 「비 공주」
- 두 사람은 결혼하여 행복하게…… : 『사랑의 요정』
- 나만을 위한 옷을 차려입고 : 「당나귀 가죽」
- 독신자가 집과 친해지는 법 : 『초원의 집』
- ‘추위를 싫어하는 펭귄’ 같은 여자도 괜찮아 : 『추위를 싫어한 펭귄』
-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에 있는 그 사람을 기다리며 :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더 이상 ‘진짜 공주’는 될 수 없을지라도 : 『소공녀』
- ‘약간의 불행’이 준 선물 : 『장미와 반지』

에필로그_모험은 끝나지 않는다 | 네버 엔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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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곽아람
미술관도, 화랑도 없는 지방 소도시에서 자랐다. 대학 입학 전까지 제대로 된 미술 전시를 본 적이 없지만, 아버지가 출판사 외판원으로 일하던 지인에게서 할부로 구입한 세계명화집을 읽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에 흥미를 가졌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조선일보』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미술 담당을 맡아 작가들을 인터뷰하고 미술 전시와 경매 현장을 취재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 에세이 『그림이 그녀에게』(2008), 그림을 매개로 한 독서 에세이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2009), 추억의 아동도서 수집기 『어릴 적 그 책』(20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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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누군가 내게 '당신 인생을 변화시킨 책은 무엇인가' 하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어린시절을 지배했던 동화들을 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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졍ㅎ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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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어릴 적 그 책, 딱 제목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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