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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유럽 5대 왕실에 숨겨진 피의 역사)
나카노 교코 지음
이봄
 펴냄
15,000 원
14,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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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2013-03-06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저자 나카노 교코가 유럽 5대 왕실의 이야기, 그 다섯 가지의 잔혹한 사례를 들어, 인간의 마음을 한층 더 깊숙이 파고든다. 왕실은 자신보다 강한 자가 있으면 그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해야 하는 곳이었고, 방심하는 순간, 가련한 존재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곳이었음을 이 책은 생생하게 보여준다.<BR> <BR>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1세와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의 경쟁, 벨라스케스의 명작 「라스 메니나스」 속 귀여운 공주 마르가리타 테레사의 짧은 생애, 아들을 때려죽인 러시아 이반 뇌제와 일곱 황비 이야기, 독일 선제후였다가 영국의 왕이 된 조지 1세가 자신의 왕비를 평생 유폐시킨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헨리 8세와 앤 불린 이야기가 그것이다.<BR> <BR> 이들 왕실 이야기는 화려하거나 아름답지 않다. 특히 왕과 왕비, 즉 남녀 관계를 다루지만,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강자에게 먹히지 않으려면, 사랑 따위는 가벼운 놀이 정도로 넘기거나 들키지 말아야 했다. 방심의 순간, 운명은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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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여왕들의 경쟁: 엘리자베스 1세와 메리 스튜어트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가 우여곡절 끝에 정치적 경쟁자인 잉글랜드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손아귀에 18년 동안이나 유폐되었다가 끝내 처형당하게 된 전말!

제2장
푸른 피를 지키기 위한 결혼: 합스부르크 가문과 마르가리타 테레사

벨라스케스의 유명한 작품 「라스 메니나스」에 등장하는 귀여운 공주 마르가리타의 비극적인 운명과 근친결혼으로 얼룩진 합스부르크 가의 흑역사!

제3장
광기의 군주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일곱 황비: 이반 뇌제와 황비들

러시아 제국의 기틀을 다진 이반 뇌제. 하지만 그의 치세는 광기와 잔혹한 폭력으로 점철되었다. 그 속에서 차례차례 희생된, 얼굴도 목소리도 없는 일곱
황비의 이야기.

제4장
무식하고 야비한 왕에게 평생을 유폐당한 왕비: 조지 1세와 조피아 도로테아

아름다운데 사랑받지 않을 리 없다? 유럽 왕실사에서 뛰어난 미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조피아 도로테아, 그녀는 단 한 번의 외도로 잔혹한 남편의 마수에 걸려 반평생 유폐되었다.

제5장
잔혹함에 맞선 왕비의 생존법: 헨리 8세와 앤 불린

여섯 명의 왕비를 차례차례 갈아치우며 그중 두 명을 처형한 헨리 8세의 잔혹한 행각. 이 괴물의 손아귀에서 사랑과 지위와 생존을 모색했던 앤 불린의 애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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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나카노 교코
작가, 독일문학자. 서양 역사와 예술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토대로, 미술 에세이나 역사서 등을 열정적으로 집필·강연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 세 권을 비롯해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명화의 거짓말』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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