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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늙어갈 것이다
카미유 드 페레티 지음
문학동네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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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쪽 | 2009-11-2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 반열에 자리매김한 카미유 드 페레티의 세번째 작품으로, 파리 근교의 한 노인 요양원을 배경으로 요양원 입주자들과 면회 오는 가족들, 요양원 관계자들의 하루를 그린다. 단조롭고 닫힌 일상 속에서도 살아 꿈틀거리는 희노애락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BR> <BR>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맡기려고 찾아온 알린과 장 프랑수아 부부, 목사 부인 마르트와 앙숙지간인 전직 담배 가게 여주인 조슬린, 전직 판사지만 절제를 모르는 생활과 조울증으로 늙고 병든 채 요양원에 들어온 니니, 예순도 안 된 나이에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름다운 주느비에브, 요양원 입주자의 아들이자 유부남 교수와 불륜 관계인 크리스티안…. <BR> <BR> 작가는 어느 10월의 일요일 아침 아홉시부터 다음 날 새벽 열두시 사십오분까지 베고니아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일을 십오 분마다 포착한다. 그리고 옴니버스 형식을 빌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비추며 과거와 현재, 습관, 됨됨이,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예리하면서도 진정성이 엿보이는 시선으로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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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카미유 드 페레티
1980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명문 경영대학인 에섹에 입학한 후 학비를 벌기 위해 은행에서 수습 애널리스트로 일하기도 했지만, 곧 경영 분야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일본 방송국의 프랑스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많은 경험을 쌓았다. 에섹을 졸업한 후 이자벨 아자니, 오드리 토투, 기욤 카네 등의 배우를 배출한 명문 연기학교인 쿠르 플로랑에 입학하여 3년간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여러 단편 영화에 출연했다. 2005년 거식증에 걸린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자전적인 소설 『토르니토링크스』로 작가로 데뷔한 후 『우리는 잔인하다』(2006)『우리는 함께 늙어갈 것이다』(2008)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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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서민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할머니들의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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