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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거짓말
발레리 쉐러드 지음
놀(다산북스)
 펴냄
8,800 원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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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용기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거짓말
#성장소설
#용기
#우정
#위증
144쪽 | 2012-07-07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놀 청소년문학 시리즈 22권. 위기에 놓인 친구를 구하기 위해 법정에서 위증을 하게 된 열일곱 살 샤나의 시선을 통해 십대 소녀들의 맹목적인 우정과 그로 인한 거짓말,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불러올 수 있는 치명적인 위험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짧지만 치밀한 구성과 놀라운 속도감으로 결코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십대 소녀들의 ‘우정’과 ‘거짓말’ 그리고 ‘용기’를 다룸으로써, 재미와 주제의식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BR> <BR> 평범한 고등학생인 샤나는 단짝친구 캐리에게서 새아빠인 켈워드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듣는다. 캐리는 이 사실을 법정에서 증언해달라고 부탁하고, 캐리와의 우정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던 샤나는 범행 장면을 직접 보지 못했으면서도 친구를 위해 거짓 증언을 하고 만다.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짝친구를 구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던 샤나.<BR> <BR> 그런데 그 일이 있은 후, 샤나와 캐리가 속한 그룹의 친구들 사이에 묘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룹의 일원인 헤일리는 ‘새아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캐리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오히려 절도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그룹에서 쫓겨나게 되고, 헤일리를 찾아가 자초지종을 들은 샤나 역시 성추행 사건에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BR> <BR> 마침내 캐리가 새아빠를 쫓아내기 위해 성추행 사건을 꾸며냈다는 것을 알게 된 샤나는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자신이 거짓 증언을 했다는 사실을 부모님과 경찰에 고백하지만, 캐리의 계략으로 오히려 헤일리와 함께 절도범으로 몰리고 만다. 그사이 캐리는 샤나의 입을 영원히 막아버릴 엄청난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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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발레리 쉐러드
아동·청소년문학 작가.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州) 남부의 도시 무스조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거주하던 어린 시절 담임선생님의 영향으로 작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Accomplice』 『The Glory Wind』 『Kate』 『Speechless』 등의 작품으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캐나다 청소년들이 뽑은 스텔라 어워드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뉴브런즈윅 주(州) 미러미시에 살면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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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레리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우정을 소중히 생각하는 샤나는 단짝 친구 캐리가 새아빠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백을 듣고 분노한다. 캐리의 부탁으로 법정에 선 샤나는 친구를 위해 거짓 증언을 하고 죄책감이 들면서도 캐리가 무사해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곧 샤나와 캐리가 속한 친구 그룹 사이에 묘한 균열이 생기고 그룹 일원인 헤일리가 절도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룹에서 쫓겨나는데.... 위기에 빠진 친구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것이 진짜 친구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그런 친구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우정이라는 것이 결국은 나 뿐만 아니라 상대가 나에 대해 생각하는 우정의 정의가 섞여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 그룹은 어른 그룹을 축소해놓은 듯 강자와 약자로 나뉘고 그 속에서도 계급이 있고 작은 일에도 그룹 자체가 크게 흔들릴 정도라면 그것은 우정이라고 부를만 할까?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가 생각나기도 하고 현실과 가상이 적절히 가미되어 있어서 충분히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내가 결백을 주장해도 설득력과 카리스마, 인맥. 적어도 증거가 없다면 아무도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 요즘 뉴스를 보면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주변이 내 편이라면 잘못을 저질러도 당당히 빠져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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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청소년 문학이지만, 지금 읽이도 어쩐지 유치하면서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이야기였다. 여자라면, 그리고 여학생이라면 친구들 사이에서 있을 법한 오해를 좀 더 미스터리하게 풀어가고 길지 않은 이야기여서 빠른 전개속도로 인해 쉼없이 단숨에 읽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들인데 그 당시 그 나이때로 다시 돌아가면 그때와 같이 똑같이 고민하고 걱정하고 죽을 것처럼 힘들었을 거 같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다. 나이때에 맞는 고민은 그 나이에 제일 힘든 고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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