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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1995.12.1
페이지
340쪽
상세 정보
요미우리 문학상 수상작. 해체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 존재의 가치와 사랑, 그리고 성性의 궁극적 의미를 모색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이다.
상세정보
요미우리 문학상 수상작. 해체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 존재의 가치와 사랑, 그리고 성性의 궁극적 의미를 모색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이다.
출판사 책 소개
1권 소개
근처 나무숲에서 마치 태엽이라도 감는 듯한 끼이이익 하는 규칙적인 새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는 그 새를 ‘태엽 감는 새’라고 불렀다. 원래 이름은 모른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과는 관계없이 태엽 감는 새는 매일 그 근처 나무숲에 찾아와서
우리가 속해 있는 조용한 세계의 태엽을 감았다.
…
그러나 태엽 감는 새가 세계의 태엽 감기를 멈추었을 때, 평화로운 교외 주택지는 조용히 끝 모를 어둠의 심연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한다. 역 앞의 세탁소에서부터 의식의 우물 밑바닥까지, 태엽의 행방을 찾는 탐색의 연대기가 시작된다!
해체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 존재의 가치와 사랑,
그리고 성性의 궁극적 의미를 모색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
2권 소개
“당신 안에는 어딘가 치명적인 사각지대가 있어요.”
실종된 구미코의 진정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는 우물 속으로 내려간다.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인간 존재의 근원을 파헤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정점!
3권 소개
나는 조금씩 핵심에 다가가고 있다. 고양이는 돌아오고, 가사하라 메이는 먼 곳에서 계속 편지를 쓰고, 너트메그와 시나몬의 기묘한 이야기는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태염 감는 새에 이끌린 미궁으로의 여행.
현실과 비현실 그리고 심층의식 속을 넘나들며
인간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탐색하는 기나긴 여로!
4권 소개
“사람들은 특별한 인간에게만 들리는 그 새소리에 이끌려
피할 수 없는 파멸의 길로 향했다!”
메말랐던 우물에 물이 흘러넘치고,
와타야 노보루와의 대결이 임박해온다.
장렬한 종말이 기다리고 있는 완결편!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태엽이 감겨 움직이는
장난감 새와 같은 ‘나’를 찾는 여로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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