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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조지 오웰 지음
열린책들
 펴냄
8,800 원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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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쪽 | 2009-11-3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목차

우크라이나판 서문

동물농장

작가와 리바이어던 - 에세이
정치적 글쓰기와 동물 소설 - 작품해설
조지 오웰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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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조지 오웰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벵골에서 출생했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가지만, 상류층 아이들 틈에서 심한 차별을 맛본다.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스쿨에서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이튼스쿨을 졸업한 오웰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그러고 나서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하지만 점차 직업에 회의를 느꼈다. 그 후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가 되기 위한 실력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초등학교 교사직을 잠시 지낸 후 영국 노동자의 삶에 관해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1933년 첫 소설 《파리와 런던에서의 밑바닥 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을 출간했다. 전체주의를 혐오했던 그는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다. 이 체험을 기록한 1938년《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기록 문학으로 평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 농장(Animal Farm)》으로 일약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해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해 전체주의의 종말을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전체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서 한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1984》는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으나 나날이 악화되는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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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7
제타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달 전
결국은 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과정이나 진행되어가는 상채를 잘 표현한것 같다. 사실은 좀 더 악날?한 방법이 사용되는것 같은데 책의 구독대상을 고려해서 부드럽게 적은게 아닌가 싶다. 심화편으로 후속 작이 나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책에서 돼지들이 하는 행동들이 좀 더 구체적이고, 일반 동물들의 대응이 더 적극적인 방법들이 나온다면, 구독대상을 고려해도 충분히 고육적인 내용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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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1달 전
작년에 읽었을 때는 그렇게 어렵고 속도도 나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내가 더 컸다보다. 이안기도 술술 읽히고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그래도 나폴레옹이 나쁘다는 생각은 바뀌지 않는듯 ㅎㅎ 이룸의 나쁜 돼지! 열심히 일하는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도대체 무슨 죄란 말인가 사실 처음에 동물들이 메이저의 말을 따라 반란을 이르키고 성공했을때는 마냥 후련하기만 했는데 뒤로 갈수록 기분이 점점 나빠졌다. 자기 혼자만 먹고 노는 나쁜 나폴레옹. 게다가 스노볼을 내쫒고 7계조항을 고치고 온갖 나쁜일을 하니. 그런데 생각할수록 인간들도 동물들이 열심히 일한것을 가져가서 팔고 우리 배를 채우고 하니 나폴레옹과 별반 다를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껏 읽은 사회 비판책중 단연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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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aillo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어렸을 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토록 사실감 있던 이야기였던가 싶다. 예전에 읽을 때는 돼지 나쁜놈 돼지 못된놈 하면서 읽었던 것 같은데 그 동안 나도 머리가 좀 자랐나봐, 각 캐릭터와 사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 같으니까 읽는 중간에 끊을 수가 없네. 요즘 어릴 적에 읽어 본 듯한 고전 다시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이렇게 낯설고 새로운 재미에 다시 또 읽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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