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 북폴리오 펴냄

트와일라잇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6,000원 10% 16,0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8.11.10

페이지

572쪽

상세 정보

<트와일라잇> 영화 개봉 기념 특별판. <트와일라잇>은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는 물론, 30개국 이상의 나라에 번역 출간되었다. 영화의 포스터가 커버를 장식한 이번 특별판은 영화의 스틸 사진 12장이 포함되어 있다.

인간이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의 러브스토리. 10대들의 사랑이야기가 어느덧 살아남기 위한 무서운 경주로 돌변하는 이야기를 담은 뱀파이어 소설이다.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는 황량한 도시 포크스로 이사 온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년 에드워드 컬렌을 만난다.

첫 만남부터 에드워드는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낸다. 오래지 않아 벨라는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에게 얽힌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그들은 뱀파이어였던 것. 불사의 몸으로 오랜 세월 고독하게 살아온 에드워드. 그는 벨라를 향한 강한 끌림과 흡혈 욕구 사이에서 갈등한다.

오랜 수련을 통해 피에 대한 갈망을 억눌렀지만, 벨라의 체취는 그에게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온다. 그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둘의 마음은 깊어만 간다. 벨라는 자신을 밀어내는 에드워드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도 뱀파이어가 되려는 소망을 품는다. 하지만 악한 뱀파이어들이 이들을 추격해오고 위험은 극에 달하는데…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옘옘님의 프로필 이미지

옘옘

@bqyu9yr7biyq

영화를 먼저보고 나서 완전히 트와일라잇에 빠져버렸었다.. 꼭 책을 사서 읽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고 시간이 나서 책을 사 읽게 되었다. 나는 영화를 먼저 보고 난 케이스라 특별판을 읽고 싶어 특별판을 읽었다. 소설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400페이지를 훌쩍 넘는 두꺼운책을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2일만에 다 읽어벼렸다. 영화장면을 떠올리며 읽었고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더 많은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소설을 읽어보니 정말 영화는 생략된게 너무너무 많았던 것이다. 영화를 봤을때도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소설은 더 자세하고 재밌게 스토리가 진행되서 너무 재밌게 읽었다. 다음 편도 빨리 읽고싶어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트와일라잇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북폴리오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1년 2월 26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트와일라잇> 영화 개봉 기념 특별판. <트와일라잇>은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는 물론, 30개국 이상의 나라에 번역 출간되었다. 영화의 포스터가 커버를 장식한 이번 특별판은 영화의 스틸 사진 12장이 포함되어 있다.

인간이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의 러브스토리. 10대들의 사랑이야기가 어느덧 살아남기 위한 무서운 경주로 돌변하는 이야기를 담은 뱀파이어 소설이다.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는 황량한 도시 포크스로 이사 온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년 에드워드 컬렌을 만난다.

첫 만남부터 에드워드는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낸다. 오래지 않아 벨라는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에게 얽힌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다. 그들은 뱀파이어였던 것. 불사의 몸으로 오랜 세월 고독하게 살아온 에드워드. 그는 벨라를 향한 강한 끌림과 흡혈 욕구 사이에서 갈등한다.

오랜 수련을 통해 피에 대한 갈망을 억눌렀지만, 벨라의 체취는 그에게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온다. 그러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둘의 마음은 깊어만 간다. 벨라는 자신을 밀어내는 에드워드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도 뱀파이어가 되려는 소망을 품는다. 하지만 악한 뱀파이어들이 이들을 추격해오고 위험은 극에 달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트와일라잇(twilight): 밤이 오기 전 땅거미가 내리는 시간.
혹은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올 무렵

★ 영화〈트와일라잇〉스틸이 수록된 특별판!

美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는 물론, 30개국 이상의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가히 신드롬이라 할 만한 인기를 얻은 소설 <트와일라잇>의 영화 개봉 기념 특별판이 출간됐다. 국내에도 ‘트왈러’를 자칭하는 열혈 팬들이 나날이 늘어가는 중. (그녀들은 이 소설의 남주인공 에드워드를 “나의 종이쪼가리 남친”이라고들 부른다는 소문이다.) 한편 영화 <트와일라잇>(2008년 12월 11일 개봉)은 대형 블록버스터가 드문 올 겨울 극장가의 패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영화의 포스터가 커버를 장식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영화의 스틸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소장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급 하드커버 장정으로 다시 태어나 <트와일라잇>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과 열혈팬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트와일라잇 특별판>

- 하드커버 장정
- 영화 <트와일라잇>의 올 컬러 스틸 사진 (8P, 총 12컷/ 권내 수록)

★ 소설 <트와일라잇>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twilight2008

§ 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금지된 사랑’은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가장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 저자 스테프니 메이어는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새롭게, 그리고 스릴 넘치게 변주한다. 사냥꾼이 먹잇감에게 매혹되고, 인간이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다는 긴장감 앞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도 한 수 접어야 하지 않을까?
연인 간의 키스와 손길 그리고 대화는, 무심코 저지른 작은 실수조차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적의 위협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려는 연인들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 그래서 <트와일라잇>은 풋풋한 러브스토리인 동시에, 본능과 욕망의 절제 사이의 투쟁을 그려 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매력 넘치는, 게다가 헌신적이기까지 한 주인공 에드워드는 모든 여성의 낭만의 집대성이자 연인의 정점이다. 이 책을 읽는 여성 독자라면 누구나 90년 만에 첫사랑을 하는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환상이든 현실이든, 누구나 가슴 속에는 첫사랑에 대한 꿈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므로.

“불가사의한 힘과 속력, 검정에서 황금빛으로 그리고 다시 검정으로 변하는 눈동자, 인간이라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외모, 창백하고 차가운 피부. 그뿐만이 아니었다. 서서히 사소한 것들에까지 생각이 미치자, 그들이 뭔가를 먹는 모습을 전혀 본 적이 없다는 것과 그들이 움직일 때 보이는 경이로운 우아함도 떠올랐다. 게다가 가끔 에드워드가 쓰는 낯선 말투나 어휘는 21세기 고등학교 교실보다는 한 세기쯤 전에 나온 소설에나 어울릴 법했다. 그는 우리가 혈액형 검사를 하던 날 수업을 빼먹었다. 해변여행을 가던 날도 우리가 가는 곳이 어딘지 들은 다음에야 가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두 아는 듯했다. 물론 나는 빼고. 또한 그는 나에게 자기가 악당이며 위험하다고 말했다. 컬렌 집안사람들이 뱀파이어란 말이야?”

* 캐릭터 소개

벨라 스완: ‘평범한’ 17세 소녀. 에드워드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그녀의 평온한 일상은 종지부를 찍는다. 마르고 연약한 외모지만 고집이 세고, 유난히 트러블에 잘 얽혀드는 체질. 대책 없이 용감한 면도 있다. 그런 그녀의 생애 첫 사랑은 열병처럼 가혹하다.

에드워드 컬렌: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게다가 강하기까지 한 완벽남. 그러나 그는 피를 갈망하는 뱀파이어였다. 처음 벨라에게 끌리게 된 것은 그녀의 피 냄새가 너무도 달콤했기 때문. 그러다 소년과 소녀는 점차 서로를 속속들이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둘 사이의 장벽은 너무도 높았는데.

제이콥 블랙: 인디언의 피를 이어받은 또 한 명의 신비로운 소년. 벨라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알고 보니 그의 정체는 늑대인간의 후예. 늑대인간과 뱀파이어는 오랜 세월 대립하고 반목해 왔는데…….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지금 앱 다운로드하고
실시간 게시글과 FLYBOOK을 확인해 보세요.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