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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내가 있었다 (여전히 비상을 꿈꾸는 어른들의 터닝포인트)
이기원 지음
라이프맵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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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2011-06-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의학드라마 [하얀거탑]으로 대한민국 의학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이기원 작가가 인간냄새가 물씬 풍기는 에세이를 들고 우리 앞에 섰다. 생각지 않았던 인생의 모퉁이에서 흔들리고 비틀거리면서도 그의 길을 제대로 찾아가는 진솔한 모습을 글쟁이가 아닌 인간 이기원의 목소리로 담담하게 고백한다. <BR> <BR> 일상에 찌든 저자는 산티아고를 무슨 '낭만적인 낙원' 쯤인 것처럼 생각하고, 현재의 지옥 같은 일상에서 탈출해 그곳으로 떠나고 싶어 했다. 그가 알고 있던 얄팍한 정보로 산티아고는,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한 일종의 소도(蘇塗)였다. 그러나 온몸으로 마주한 산티아고는 그에게 또 다른 길을 보여줬다. 책은 1장 '여행의 시작', 2장 '길 위의 만남', 3장 '길은, 삶은 이어지고'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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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을 열며

1장 여행의 시작_ ‘이것이 바로 생고생이다’
: 길을 떠나는 영혼의 첫 깨달음
01 시작은 얼떨결에
02 가방에 담길 인생의 무게는?
03 백만 스물두 가지의 이유
04 인생의 무게? 우정의 무게도 만만치 않다
05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고?
06 도대체 왜 걷고 있는가?
07 여행=추억을 담보하는 보험
08 인생의 무게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2장 길 위의 만남_ ‘사람이 사람을 만나다’
: 또, 부지런히 가보자 어떤 세상이 나오는지
09 누구에게나 포기할 수 없는 무게가 있다
10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11 길 위에서 맺은 인연
12 어머니의 이름으로
13 까미노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14 또 다른 인연을 만나는 이별

3장 길은, 삶은 이어지고_ ‘인생을 걷고 또 걷다’
: 판타지가 아름다운 건 현실을 살고 있기 때문!
15 함께하는 여정에도 가끔은 혼자일 때가 필요하다
16 가장 먼 곳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을 만나다
17 할머니의 여심에 마음이 흔들리다
18 목적지로 가는 길을 선택하는 건 내 마음이다
19 마라톤 코스를 하루에 걷다
20 산티아고에 도착하다
21 여전히 인생의 한 부분을 걷는 중
22 계속되는 이야기, 오늘도 걷고 있는 우리들에게

글을 닫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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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기원
지금도 ‘글만 안 쓴다면 작가는 참 좋은 직업’이라고 말할 정도로 작가 이기원은 글쓰기를 싫어했다. 그런 그가 전업작가가 된 것은 오로지 집의 빚 때문이었다. 자본금이 필요 없는 사업이란 사실에 매혹되어 닥치는 대로 글을 썼다. 서른의 초입, 빚이 정리되자 더는 글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오롯이 글쓰기 하나였다. 이왕 글로 먹고살 거 고부가가치 글을 쓰자고 생각했다. 드라마를 쓰게 된 건,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란 그릇된 환상 때문이었다. 2007년 MBC 미니시리즈 <하얀거탑>으로 그의 색깔을 내기까지 꼬박 십 년이 걸렸다. 그렇게 십 년을 날밤 지새우다 보니 무얼 해도 용서받을 청춘을 훌쩍 건너뛰었다는 허탈감이 찾아왔다. 2010년 SBS 대기획 메디컬시대극 <제중원>을 집필한 후, 그가 산티아고로 떠난 것은 그 때문이었다. 자신에게 주는 생애 첫 선물이자 조금 늦게 찾아온 청춘을 위한 보상이었던 이 여행을 통해 『길 위에 내가 있었다』를 가지고 또 다른 길 위로 돌아왔다. 갖은 고생과 사람들과의 달콤한 만남에 맛을 들인 그는 다시 출발선상에 서서 새로운 드라마를 기획하며, 패키지로 여행도 함께 설계하고 있다. 그렇다, 가끔 일상에 지친 자신에게 선물도 베풀 줄 아는 그는 오늘도 여전히 그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화려하게 비상할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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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새벽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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