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오랫동안 곁에 두고 두고두고 꺼내 보기 좋은 풍성한 분량이에요.
자크 랑시에르의 국가박사학위논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시피 프랑스 68혁명을 경유하며 알튀세르와의 관계를 논쟁적으로 청산한 뒤 랑시에르가 자신의 문제의식을 첨예화한 저작이자 대문자적 주체와 그 표상에 이의를 제기한 문제작이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자크 랑시에르의 기념비적인 저작인 이 책은 19세기 프랑스 노동자들이 남긴 기록들을 통해 ‘노동’과 ‘사유’라는 두 세계 사이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랑시에르는 역사 속에서 침묵당하거나 도구화되었던 노동자들의 내면세계를 복원하며, 그들이 단순히 생존을 위해 일하는 존재가 아니라, 고된 노동의 시간을 넘어선 자신들만의 ‘밤’을 어떻게 창조해냈는지를 추적합니다. 🌙
책의 핵심은 노동자가 겪는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해방 사이의 충돌입니다. 낮 동안 자본주의의 체계 속에서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