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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논쟁 (괴짜 물리학자와 삐딱한 법학자 형제의)
김두식 외 1명 지음
창비
 펴냄
13,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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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2014-04-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엘리트집단의 기득권 지키기 앞에서 평범한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어떤 공부를 시켜야 할까? 서울대 물리학과의 김대식 교수와 대한민국 법조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친 바 있는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두식 교수 형제가 한국의 공부 풍토에 직격탄을 날린다.<BR> <BR> 괴짜 과학자와 삐딱한 법학자 형제가 작정하고 다루는 주제는 똑똑한 제자를 유학 보내는 교수들의 심리부터 재능 있는 아이들의 머리를 망가뜨리는 교육 현실, 특목고 네트워크의 폐혜까지 전방위적이다. 형제는 불합리하고 무책임한 우리 사회 현실에 대한 고발에 그치지 않고, 그 원인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BR> <BR> 엘리트집단의 기득권 지키기, 스펙 쌓기와 취업에 목을 매는 학부모, 15세에 인생을 결정짓는 교육 구조와 대학의 서열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교육과 기회의 평등이 무너지고 있는 한국사회 공부 현장을 날것 그대로 전해준다. 그리고 장원급제만 욕망하는 한국 사회에 새로운 공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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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형제 격돌, 엘리트주의에 칼을 대다
“그래서 동생네 편이 진 거예요” ∥ 자기 생각 없는 편 가르기 ∥ 강남좌파와 강남우파 ∥ “보수보다 열배나 우아한 진보” ∥ 획일화된 세상은 어디든 독재국가

2장 괴짜 과학자 형과 삐딱한 범생이 동생
과학자는 중소기업 사장님 ∥ 『사이언스』 논문 전쟁 ∥ 아인슈타인이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다면 ∥ 황우석 같은 과학자도 필요하다?

3장 악동 출신의 31세 서울대 교수
“반에서 20등이 꿈이었습니다” ∥ 악동의 피로감 ∥ 극단으로 밀어붙이는 힘 ∥ 문과와 이과, 유학생활 이렇게 다르다

4장 대한민국이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
유학파가 장악한 한국 대학 ∥ 일본의 노벨상 비결은 국내 박사의 동종교배 ∥ 나쁜 교수, 더 나쁜 교수, 굉장히 나쁜 교수 ∥ “교수도 못 시킬 거면서 박사과정 학생은 왜 뽑나?” ∥ 방학이면 사라지는 기러기 교수

5장 하버드대 한국 분교 교수들
주인집 자식 위해 목숨 바치는 노예 ∥ 도산서원 대신 하버드 학벌 ∥ 입신양명 공부는 이제 그만 ∥ 철밥그릇을 내려놓아야 할 때 ∥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6장 장원급제 DNA, 장인 DNA
평생 수석의 공허한 눈빛 ∥ 10대 청소년이 아니라, 30대 교수를 쥐어짜라 ∥ “야, 얼른 박사 마치고 돌아와” ∥ 물리학을 망친 천재들

7장 경기고, 뺑뺑이, 특목고
뺑뺑이 세대의 마지막 발악 ∥ 한명의 천재가 만명을 먹여 살린다는 착각 ∥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네트워크 ∥ 15세에 인생을 결정하는 사회

8장 새로운 공부를 제안한다
대학의 위기, 어디까지 진실인가 ∥ 소수의 엘리트가 과학을 이끈다는 신화를 깨라 ∥ 모든 문제의 출발은 고등학교 성적 기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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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두식 외 1명
대학과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군법무관, 검사, 변호사, 한동대 법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형사정책 등을 가르치고 있다. 『헌법의 풍경』, 『평화의 얼굴』, 『불멸의 신성가족』, 『욕망해도 괜찮아』 등 책을 몇 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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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오수현 (동욱😉)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김두식 교수님의 최근 강연을 듣고 감명받아서 예전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형제의 이야기가 매우 명쾌하고 풍부하고 간결하며 술술 잘 읽혔다. 너무 일찍 번아웃된 아이들은 저명한 학자가 되기 힘들다. 20살도 안돼서 인생이 결정되는 건 평균 수명이 짧았던 옛날 조선시대에나 걸맞는 제도이다. 100세 시대에 맞는 공부와 입시제도가 필요하다. 장인 dna와 장원급제 dna에 관한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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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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