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원작 소설 세트

데니스 루헤인 지음 | 황금가지 펴냄

셔터 아일랜드 원작 소설 세트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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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0.2.26

페이지

1,501쪽

상세 정보

영화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적인 영화 원작 두 편을 묶은 세트. 아카데미 남우 주조연상을 휩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 두 권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이 된 <살인자들의 섬> 총 3권을 세트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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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적인 영화 원작 두 편을 묶은 세트. 아카데미 남우 주조연상을 휩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 두 권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이 된 <살인자들의 섬> 총 3권을 세트로 묶었다.

출판사 책 소개

셔터 아일랜드 출간에 맞춰 데니스 루헤인의 대표적인 영화 원작 두 편을 묶은 세트가 출간되었다. 아카데미 남우 주조연상을 휩쓴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 두 권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셔터 아일랜드>의 원작이 된 <살인자들의 섬>이다. <미스틱 리버>는 앤소니 상, 셰이무스 상 등을 수상했으며 두 작품 모두 Amazon.com 올해의 추천 도서,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였다. <살인자들의 섬>은 2010년 2월 현재 Amazon.com 미스터리 스릴러 부문 소설 1위이다.

영상을 압도하는 루헤인 소설만의 매력

데니스 루헤인은 현대 미국의 하드보일드 스릴러를 대표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 배리 상 등 굵직한 추리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였으며, 출간작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1년에 2,3편씩 출간하는 다른 장르 작가들과 달리 15년 동안 고작 8편의 장편소설을 집필했을 뿐이지만, 출간작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그의 대부분의 작품이 모두 메이저 영화사에서 판권을 사들여 영화화되었거나 제작 중이다. 그의 작품이 가진 매력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놀라운 흡인력, 문학도이자 문학 강사로서 익힌 탄탄한 글솜씨와 사회 문제에 대한 예리한 시선이다. 데니스 루헤인은 인터뷰를 통해 깊이 있는 캐릭터와 잘짜여진 플롯이라면 독자들에게 할리우드 영상을 능가하는 재미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의 작품은 등장인물의 내면을 파고드는 심리 묘사와 독자들을 당혹케하는 반전, 잇다라 터지는 사건으로 독자들이 잠시라도 눈을 돌릴 틈을 없게 만든다. 이는 단순히 살인 사건과 이를 추적하는 단일 구조로만 구성된 기존 하드보일드 소설과 차별화된 루헤인 소설만의 장점이다.

사회적 화두를 하드보일드 추리 기법을 통해 제시하는 미국식 사회파 추리소설

1970년대 인종분쟁을 낳았던 유색인종의 분노, 그리고 오늘날 천정부지로 치솟는 토지세와 임대료 때문에 자신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있는 노동계층의 울분을 바탕으로 현대 미국 보스턴의 하층민과 계층간의 아픔를 그려왔다.

그는 소심하면서도 호기심 많은 남자와 강단 있고 박력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켄지&제나로 시리즈' 로 데뷔 후 총 다섯 편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존의 듀엣 탐정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완벽한 정의를 꿈꾸는 히어로 대신 반영웅으로서의 켄지와 제나로이다. 이들은 시리즈 중 흑인 갱 두목을 죽이지만 더 악랄한 백인 정치가는 죽이지 못한다. 의식적으로 흑인에 대한 차별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음에도 실제로 흑인에 대한 거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모순적인 면을 갖고 있다. 또한 자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더 잔인한 보복으로 사람을 살해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는데, 작가는 1950년대 미국 하드보일드 붐을 일으켰던 미키 스필레인의 '마이크 해머'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정의를 위한 살인은 다 용서가 된다.' 대해 일종의 조롱을 작품 속 듀엣 탐정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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