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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이 찍힌 '서원'
그에게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상자가 배달되었다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은행나무
 펴냄
14,500 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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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부산점에있는책
#소름
#스릴러
#흡입력
#흥미진진
524쪽 | 2011-03-23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 작가 정유정의 장편소설. 수상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내놓는 소설로, 치밀한 사전 조사와 압도적인 상상력으로 무장한 작품이다.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슬프고 신비로우며 통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BR> <BR> 세령호의 재앙이라 불리는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두 살 서원, 세상은 그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올가미를 덧씌운다. 친척집을 전전하던 끝에 결국 모두에게 버려진 서원은 세령마을에서 한집에서 지냈던 승환을 다시 만나 함께 살기 시작한다. <BR> <BR> 소설가이자 아버지의 부하직원이었던 승환에게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서원에게 아버지의 사형집행 확정 소식이 칼처럼 날아들고 서원에게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찍은 잡지 '선데이매거진'이 그를 세상으로부터 내몬다. 서원은 세간의 눈을 피해 승환과 떠돌이 생활을 하며 승환에게 잠수를 배우며 살아간다. <BR> <BR> 세령호의 재앙으로부터 7년 후, 등대마을에서 조용히 지내던 승환과 서원은 야간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청년들을 구조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간의 관심을 다시 받게 된 서원은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상자를 배달받는다. 상자 속에 들어 있던 소설은 승환이 쓴 것으로 7년 전의 세령호의 재앙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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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006
등대마을 … 009
세령호 Ⅰ … 053
세령호 Ⅱ … 135
마티니의 법칙 … 273
세령호 Ⅲ … 30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455
에필로그 … 514
작가의 말 …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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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정유정
장편소설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7년의 밤》과 《28》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고, 프랑스, 독일,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에세이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출간하였다. 사진출처 : ⓒ 강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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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69
냠🍰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주 전
정말 재밌단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가 높았는데 음..글쎄? 엄청난 흡입력도 없고 반전도 그냥 예상할 수 있는 정도랄까.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다..ㅎ 특히 현수라는 인물을 미화시키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그가 겪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지나치게 자세하게 그리는 것이 그냥 한 범죄자가 저지른 범죄를 합리화시키는 과정으로 느껴졌다. 물론 그럼 이와 비슷한 범죄/스릴러 장르의 책들은 다 비판받아야 마땅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분명 읽으면서 이런 불편함이 전혀 없으면서도 재밌는 다른 책들이 이미 충분히 많이 존재한다는 걸 알기에 굳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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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달 전
귀가 먹먹했다..얼굴이 얼얼했다..어깨가 뒤흔들리고, 등허리가 휘청거리고, 무릎이 툭 툭, 꺾였다.. 사람들은 나를 따라 유기체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절망이 몰려왔다.. 세상의 문은 끝나지 않는 길처럼 보였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숨도 멈추었다.. 눈을 감고 흔들리는 몸을 다잡았다.. 끝나. 걸어가면, 한 발짝씩 디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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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심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달 전
좋은 소설을 읽었다. 처음에는 살인자의 아들이 겪는 자서전을 읽게 되나 싶었다. 그런데 중간부터 책의 내용은 스릴러로 바뀌었다. 과거에 있었던 이야기가 현수, 영제, 승환, 서원, 은주 등 여러 인물 사이에 얽히면서 독서에 속력이 붙었다. 댐이 있는 세령의 마을 분위기도 글을 풍부하게 하는 큰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 자욱한 안개가 끼고 갈대가 무성한 진흙탕의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았다.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훌륭했고 영제라는 인물의 소름끼치는 개성이 돋보인 소설이었다. 훌륭한 악역이 이 책을 더 매력있게 만든 것 같다.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묘사도 기억에 남는다. 깊은 바다에 잠기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배워보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 현재 시점인 초반과 마지막이 가볍게 지나가고 과거 이야기인 중반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반만 잘 지나면 이 책을 완독하는 데 무리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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