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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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의 시 275번째 책. 두 권의 시집, <연애의 책>과 <식물원>으로 낯선 감각과 선득한 개성을 보여 준 유진목 시인의 시집. 시인은 작가라는 미명 하에 사람이 아닌 것을 호명하고 탄생이라는 정언을 말하면서도 삶의 바깥에 골몰한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유진목의 세 번째 시집 작가의 탄생은 2020년 민음사에서 출간된 민음의 시 275번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시인의 존재와 창작의 본질을 탐구하는 50여 편의 시를 담고 있다. 🌑 이전 시집 연애의 책과 식물원에서 낯선 감각과 날카로운 개성을 보여준 유진목은 이 시집에서 더욱 치열하고 위험한 언어로 인간과 비인간, 탄생과 소멸의 모호한 경계를 그린다. 그는 시인이라는 정체성을 “사람이면서 사람이 아닌 자”로 규정하며, 삶의 바깥에서 지옥도와 탈출로를 동시에 그려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