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지음 | ㈜소미미디어 펴냄

연애의 행방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800원 10% 13,3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12.24

페이지

352쪽

상세 정보

2018년 발매되어 십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히가시노 게이고 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행방》의 개정증보판. 《연애의 행방》은 고타와 미유키, 히다와 모모미 등 등장인물 사이의 인연이 얽히고설키며 복잡하게 화살표를 그리던 연애의 행방이 어디로 향하는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이 수록된 특별 단편 〈위기일발〉은 마지막 단편 〈곤돌라 리플레이〉에서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지게 된 것인지 그 사연을 밝히고 있다. 기존 독자들에게는 보다 새롭고 특별한 선물이, 새로운 독자들에게는 보다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책읽는 무민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 무민

@pollen

  • 책읽는 무민님의 연애의 행방 게시물 이미지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0
국화님의 프로필 이미지

국화

@pet_minam_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 …
제일 나랑 안맞는 책이었다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읽고있어요
10개월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스키나 스노보드를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사람도 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이들이 말하는 파우더가 대체 뭘까, 얼마나 좋길래 그럴까, 아니 애초에 파우더라는 게 뭘까. 궁금하다.

📌파우더 스키 홀릭#1-파우더 스키 홀릭 연재를 시작하며
김산환 기자/ 미디어피아
http://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34

엮이고 엮인 인물 간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반전도 있고 짜임새도 있다. “고타 멈춰!!!!!!!!” 외치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가며 다 읽었다.

연애의 행방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2023년 3월 24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2018년 발매되어 십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히가시노 게이고 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행방》의 개정증보판. 《연애의 행방》은 고타와 미유키, 히다와 모모미 등 등장인물 사이의 인연이 얽히고설키며 복잡하게 화살표를 그리던 연애의 행방이 어디로 향하는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새로이 수록된 특별 단편 〈위기일발〉은 마지막 단편 〈곤돌라 리플레이〉에서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지게 된 것인지 그 사연을 밝히고 있다. 기존 독자들에게는 보다 새롭고 특별한 선물이, 새로운 독자들에게는 보다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20만 독자가 선택한 히가시노 게이고 표 로맨틱 코미디,
특별 단편을 추가 수록한 개정증보판 전격 발매!!

2018년 발매되어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히가시노 게이고 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행방》이 새로이 개정증보판으로 발매되었다. 《연애의 행방》은 고타와 미유키, 히다와 모모미 등 등장인물 사이의 인연이 얽히고설키며 복잡하게 화살표를 그리던 연애의 행방이 어디로 향하는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전반적으로 번역을 손보는 것과 동시에 새로이 수록된 특별 단편 〈위기일발〉은 마지막 단편 〈곤돌라 리플레이〉에서의 만남이 어떻게 이뤄지게 된 것인지 그 사연을 밝히고 있다. 기존 독자들에게는 보다 새롭고 특별한 선물이, 새로운 독자들에게는 보다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사랑에 빠지는 ‘마법’ 앞에서는 누구나 조금은 한심해지기 마련!
‘겔렌데 마법’이라는 것이 있다. 스키장에서는 사랑에 빠지기 쉽다는 법칙이다. 설원의 분위기가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은 부각시켜주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스키장에서는 사람들이 자꾸 사랑에 빠진다.
‘설산 시리즈’의 배경인 ‘사토자와온천 스키장’에서는 양다리를 걸친 남자가 애인과 스키장에 놀러 왔다 공교롭게 약혼녀를 마주치고, 멋진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스키장에 왔다가 의외의 상황에 봉착하거나, 스키장 단체 미팅에 참여했다 인연을 만나기도 한다. 도대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의 화살표 앞에서 사람들은 조금은 한심해지고, 조금은 이기적이고, 조금은 과감해진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연애 소동을 보여주며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결국 연애도 사람 사는 삶의 일부분 아니겠냐고. 인생만사 새옹지마인 것처럼, 연애 또한 새옹지마로 인연을 찾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는 것 아니겠냐고. 아니,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다. 속절없이 꼬이는 연애전선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웃음이 나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 견딜 수 없을 테니.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