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펴냄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성공을 현실로 만드는 책읽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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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2.14

페이지

302쪽

이럴 때 추천!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독서 #습관 #실천

상세 정보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후속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질적인 ‘성공독서법’을 제시하고 있다. 1권이 독서를 통해 운명을 바꾼 ‘생존독서’의 필요성을 얘기했다면 2권은 그동안의 독서를 바탕 삼아 진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천법을 담은 ‘성공독서’의 진수를 보여준다. 작가는 성공독서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천 권 독서’를 권장하며 “1년 365권 생존독서를 끝냈다면 이제 적극적인 성공독서로 천 권 독서를 시작하라”고 독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평소 독서에도 단계가 있으며 무릇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이지성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눈으로 읽는 독서’ ‘권수를 채우기에 급급한 독서’ ‘실천이 없는 맹목적인 독서’의 폐해를 지적하고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하고 변화를 꿰하는 ‘실천의 독서’ ‘변화의 독서’ ‘나눔의 독서’야말로 독서의 본연의 이유이자 목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평소 책이라면 냄비 받침으로만 사용할 정도로 책에 관심이 없던 홍 대리가 독서를 통해 엄청난 성장을 이뤘듯 무조건 다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나 의무감 혹은 취미로 독서를 한 사람들에게 독서의 목적을 보다 분명하게 설정하고, 자신의 상황과 단계에 맞는 독서법을 통해 보다 굳건한 성공의 토대를 갖출 수 있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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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0

뿅님의 프로필 이미지

@ppyong

<군대에서 100권 읽고 전역하기> 47권째
책을 매일 읽을는 것이 어떤 기분일까를 느껴보고 싶었는데 일이병때는 쉽지않았다.. 지금이라도 요즘 최소 2일에 1권씩 읽게 해준 동기부여를 해준 책이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이지성 지음
다산라이프 펴냄

2021년 10월 1일
0
남쪽나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남쪽나라

@namjjoknara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이지성

성공을 위한 독서라면 굳이 독서라는 이름으로 '책을 많이 읽을 필요가 없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독서보다 자기가 맡은 일이나 업무에 관한 책, 또는 전문적인 책들을 공부하는 것이 더 빠른 성공의 길이 아닌가?

비단 독서가 개인의 성공적인 삶, 평범한 사람들이 물질적인 부를 누리고 높은 단계의 지위를 누리기 위해 책을 읽지는 않는다.

개인마다 독서의 기준이 있을 것이다. 전문 서적을 열심히 탐독하여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길 원하는 사람, 지혜로운 안목과 인격의 성장을 위해 독서하는 사람,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감동의 순간을 느끼기 위해 독서하는 사람 등 독서의 기준과 방법은 너무나 많고 다르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의 작가는 오직 독서를 성공과 결부시키려 한다. 1년 365일 하루에 한 권 책 읽기, 천 권의 책 읽기 등 삶의 모든 원천은 책 읽기에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 연애, 꿀 잠 등 모든 인간 생활을 단절하고 독서라는 마법의 올가미에 독자를 가두려 하고 있다. 이것은 독서가 아니라 고시공부나 수능시험을 치르는 고3의 생활과 다름없다.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비판하면서 왜 작가는 오직 성공을 위해 고3 수험생처럼 독서를 하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좋은 대학, 좋은 회사 취업하기 위해 수백 권의 참고서를 읽고 쓰고 하는 것이나 성공을 위해 모든 자신의 삶을 버리고 독서만 강조하는 독서의 폐해를 성공이란 달콤함으로 포장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과연 '독서에 미친 인생'이 성공적인 삶이라 할 수 있을까?

저자가 주장하는 성공 세포를 만들어 내 몸 구석구석 성공 DNA를 가지고 독서광으로 살고 있다 한들 독서로 얻은 일부의 성공 이면에 지나친 독서로 인해 잃어버린 즐거움과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이 있지는 않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나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 지나쳐버린 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부모와 친구, 연결된 사회의 구성원들.

지나친 운동이 육체적 손상으로 또 다른 영혼 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듯이 과도한 독서도 마찬가지로 정서적 허탈감으로 아이러니하게 영혼이 파괴될 수 있다.

이 책에서 홍대리는 회사의 말단 사원이다.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간부가 되려면 정상적인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처럼 실천적 독서로 제아무리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고위 간부에 오르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차라리 접대 잘하는 법, 술 잘 마시는 법, 아부 잘하는 법, 뇌물과 편법, 청탁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연구하는 편이 훨씬 빠르고 쉽게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 이것이 우리 사회 현실이다.

이 책 곳곳에 나오는 성공하는 CEO가 과연 양심의 가책 없이 오로지 자신의 아름다운 노력만으로 그 자리까지 올랐을까?

내가 알고 있는 유명 CEO 역시 독서광이며 성공한 CEO 반열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나는 그분의 더럽고 추악한 삶의 현장을 두 눈으로 보아왔다.

세상은 책대로 우리가 배운 대로 움직이는 세상은 아닌 것이다. 큰 목표를 가지고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뼈빠지게 일만 해봤자 돌아오는 건 말기 신부전증으로 퇴사 종용을 받고 결국은 회사를 그만두고 나온 사람, 그 사람은 자기계발을 못해서, 독서를 안 해서, 꿈이 없어서...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는 일만 잘해서 성공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있지 않다. 정말 열심히 일만 잘해서 성공했다면 그 사람은 운이 정말 좋은 케이스였거나 정상적인 회사에 다녔거나 했을 것이다.

나는 독서를 사랑한다. 그러나 성공을 위해 책을 읽진 않는다.

마지막으로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책에서 오타가 두 군데에서 나왔다.

202페이지
 '지인들이 템플턴 집을 보고는 [캐캐 묵은] 다락방 스타일'로 꾸몄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캐캐묵은--->케케묵은

213페이지
절실하고 또 절실한 마음으로 지후에게 메일을 [써다].

써다--->썼다

작가의 실수라기보다는 출판사의 실수이겠죠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이지성 지음
다산라이프 펴냄

2020년 1월 18일
0
아사유님의 프로필 이미지

아사유

@asayuysrh

군대에서 읽은 서른여덟번째 책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

이지성 지음
다산라이프 펴냄

읽었어요
2019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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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후속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질적인 ‘성공독서법’을 제시하고 있다. 1권이 독서를 통해 운명을 바꾼 ‘생존독서’의 필요성을 얘기했다면 2권은 그동안의 독서를 바탕 삼아 진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천법을 담은 ‘성공독서’의 진수를 보여준다. 작가는 성공독서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천 권 독서’를 권장하며 “1년 365권 생존독서를 끝냈다면 이제 적극적인 성공독서로 천 권 독서를 시작하라”고 독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평소 독서에도 단계가 있으며 무릇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이지성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눈으로 읽는 독서’ ‘권수를 채우기에 급급한 독서’ ‘실천이 없는 맹목적인 독서’의 폐해를 지적하고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하고 변화를 꿰하는 ‘실천의 독서’ ‘변화의 독서’ ‘나눔의 독서’야말로 독서의 본연의 이유이자 목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평소 책이라면 냄비 받침으로만 사용할 정도로 책에 관심이 없던 홍 대리가 독서를 통해 엄청난 성장을 이뤘듯 무조건 다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나 의무감 혹은 취미로 독서를 한 사람들에게 독서의 목적을 보다 분명하게 설정하고, 자신의 상황과 단계에 맞는 독서법을 통해 보다 굳건한 성공의 토대를 갖출 수 있게 만들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1년 365권 독서를 통해 변화를 경험한 홍 대리,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들과 마주한다.

“왜 내 삶은 그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지?”
“왜 아직도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지?”
“독서가 정말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나?”

전국에 독서열풍 불러온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후속작 출간
이지성과 함께 하는 책읽기 프로젝트 2탄!

출간 1년 만에 20만 부 이상이 팔리며, 대한민국에 독서열풍을 불러왔던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의 후속작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가 출간됐다. 14년 무명작가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가장 큰 비결은 ‘독서’였음을 고백하고 자신의 독서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던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는 출간과 동시에 전국의 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 주부들에 이르기까지 실로 광풍이라 불릴 만한 책읽기 열풍을 불러왔으며, 이런 현상은 성인 10명 중 3명 이상이 1년간 책을 한 권도 안 보는 국내 독서 풍토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부모들은 이 책을 자녀들의 독서교육 교재로 활용하였고, 전국의 학교와 도서관에서는 독서교육 캠페인을 벌이는가 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동호회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토론회가 개최되는 등 지금까지도 그 막대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리딩으로 리드하라』로 인문독서 열풍을, 전작인 『독서 천재 홍 대리』을 통해 운명을 바꾸는 독서법을, 그리고 이번 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질적인 ‘성공독서법’을 제시하고 있다.

1년 365권, ‘생존독서’가 끝났다면
이제 ‘천 권 독서’를 시작하라!

1권이 독서를 통해 운명을 바꾼 ‘생존독서’의 필요성을 얘기했다면 2권은 그동안의 독서를 바탕 삼아 진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천법을 담은 ‘성공독서’의 진수를 보여준다. 즉, 1권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왜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기본 독서’를 설파했다면 2권은 독서를 나의 삶에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생활을 변화시켜 실제 성공을 거머쥐게 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작가는 성공독서의 가장 좋은 방법으로 ‘천 권 독서’를 권장하며 “1년 365권 생존독서를 끝냈다면 이제 적극적인 성공독서로 천 권 독서를 시작하라”고 독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평소 독서에도 단계가 있으며 무릇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이지성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눈으로 읽는 독서’ ‘권수를 채우기에 급급한 독서’ ‘실천이 없는 맹목적인 독서’의 폐해를 지적하고 자신의 삶에 직접 적용하고 변화를 꿰하는 ‘실천의 독서’ ‘변화의 독서’ ‘나눔의 독서’야말로 독서의 본연의 이유이자 목적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평소 책이라면 냄비 받침으로만 사용할 정도로 책에 관심이 없던 홍 대리가 독서를 통해 엄청난 성장을 이뤘듯 무조건 다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나 의무감 혹은 취미로 독서를 한 사람들에게 독서의 목적을 보다 분명하게 설정하고, 자신의 상황과 단계에 맞는 독서법을 통해 보다 굳건한 성공의 토대를 갖출 수 있게 만들어준다.

천 권 독서로 성공세포를 만들어라!
이번 책에서 홍대리는 1년 365권 독서를 통해 승승장구했지만 여전히 빚갚기에 급급하고,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고민하던 홍대리는 다시 독서멘토 이지후를 찾아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독서가들의 실천법과 책을 만나며 점차 독서의 진짜 의미를 발견하게 되고 천 권 독서를 시작하게 된다. 천권 독서는 독서를 통해 베스트셀러 저자라는 꿈을 이룬 이지성 작가가 제시하는 독서법의 최종단계라 할 만하다. 전작에서 밝혔듯 ① 자기 분야에 관한 책 100권 읽기(프로 리딩), ② 1년 365권 자기계발 독서를 통해 성공자의 마인드 갖기(슈퍼 리딩), ③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리더로 거듭나기(그레이트 리딩)를 잇는 독서법인 셈이다. 작가가 제시한 천 권 독서는 분야와 종류를 막론하고 천 권 이상을 읽는 독서를 통해 성공세포를 만들고, 실천하고, 결국 성공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천 일 동안 천 권을 읽을 필요는 없다. 권 수보다 중요한 것은 한권 한권의 책에서 어떤 메시지를 발견하고 실천하느냐이다. 현재 천 권 독서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정에 맞게 ‘일 년에 백 권씩 10년 읽기’ ‘5년 동안 천 권 읽기’ 등의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천 권 독서를 실천하고 있다.
OECD 국가 중에 가장 독서율이 낮다는 한국 사회에 독서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식어가는 독서열에 다시 불을 『독서 천재 홍 대리』. 이 책을 통해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독서, 머리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먼저 실천하는 독서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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