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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1.6.28
페이지
284쪽
상세 정보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고 불리는 대표적 가치투자자 주식농부 박영옥의 30년 투자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할 수 있는 기간은 짧아지고 노후는 길어진 현재 상황에서,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성공적으로 주식투자 하는 방법, 불안함 없이 마음 편히 하는 투자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주 목적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는 농사와 같다. 농부처럼 부지런하고 우직하게 투자하면 누구나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농부의 마음으로 공부하고, 농부의 마음으로 주식투자 해보자.
상세정보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고 불리는 대표적 가치투자자 주식농부 박영옥의 30년 투자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할 수 있는 기간은 짧아지고 노후는 길어진 현재 상황에서,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성공적으로 주식투자 하는 방법, 불안함 없이 마음 편히 하는 투자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주 목적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는 농사와 같다. 농부처럼 부지런하고 우직하게 투자하면 누구나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농부의 마음으로 공부하고, 농부의 마음으로 주식투자 해보자.
출판사 책 소개
주식농부의 농심 투자와 투자 인생 이야기
좋은 기업과 동행하고 장기투자하라!
열심히 투자한 당신, 기업 성장의 부를 함께 누려라!
주식농부 박영옥의 농심 투자와 투자 인생 이야기
이 책은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고 불리는 대표적 가치투자자 주식농부 박영옥의 30년 투자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할 수 있는 기간은 짧아지고 노후는 길어진 현재 상황에서,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성공적으로 주식투자 하는 방법, 불안함 없이 마음 편히 하는 투자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주 목적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는 농사와 같다. 농부처럼 부지런하고 우직하게 투자하면 누구나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농부의 마음으로 공부하고, 농부의 마음으로 주식투자 하기를 바란다.
저자는 농부가 농작물에 애정을 가지고 땅을 소중히 여기듯, 기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동행하면서 소통하면 누구나 주식 부농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씨앗을 찾고 가꾸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 이렇게 당연한 상식이 주식농부 박영옥이 30년 넘게 주식시장에서 일하며 깨달은 ‘주식투자의 왕도’다.
주식시장은 기업 성장의 결실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투자의 본질을 생각하고 기업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투자한다면 자본시장은 얼마든지 서민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내내 ‘주식농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다. 그는 어수룩하고 미련해 보이는 투자법이지만 농부처럼 투자해서 풍요를 누리고 있다. 올바른 주식투자는 내가 얻을 때 다른 사람이 잃는 게임이 아니라, 모두가 얻을 수 있는 게임이어야 한다. 투자자들이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면 기업은 안정적인 자금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그 성장의 열매를 함께 나누는 것이 그가 말하는 동행하며 소통하는 주식투자다.
지속적인 동행과 소통을 통해 기업의 미래가치는 예측할 수 있다
좋은 기업과 동행하고 장기투자하라!
주식투자는 자신의 재산을 누군가에게 맡기는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쓴 목적이 불안하지 않게 성공적으로 주식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사실 주식투자에서 불안은 단순히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투자가 아니라 대리경영이라고, 자기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다르다. 주주는 단순히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의 주인인 것이다.
주식투자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단기간 내에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한순간에 대박을 터뜨리는 도박이 아니다. 오랜 기간 정성을 들이고 가꾸어 나가야 하는 농사와 같다. 열심히 공부하고 철저히 분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기업의 주가는 시간이 가면 반드시 상승한다. 우리가 믿을 것은 기업과 그 기업의 구성원들이 흘리는 땀밖에 없다. 거기에 시간이라는 요소가 합쳐지면서 기업은 성장한다. 농작물이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라는 것처럼 기업도 주주들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그리고 독자들의 자금 역시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남들보다 2배의 수익을 거두고 싶다면 2배 이상 노력해야 하고, 10배의 수익을 거두고 싶다면 10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동행하며 소통하는 장기투자만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주식농부가 제안하는
흔들리지 않는 농심투자법
농부가 농사를 잘 지으려면 두 가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첫째는 작물이고, 둘째는 작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날씨다. 매일매일 경작하는 작물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날씨를 체크하면 그해의 소출을 예상할 수 있다.
주식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알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공부하고 분석하고 소통하며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그런 시간이 짧게는 2, 3년, 길게는 5, 6년 동안 이어지면 자연스럽게 시장과 기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주가에 눈과 귀가 있다는 말이 있다. 희한하게도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간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인내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 인내할 수 없다.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인내, 절제, 결단력이 필요하다.
수많은 투자의 기회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아는 사람들이 부자가 많지 않은 것은 절제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서 갖춰야 할 덕목은 결단력이다. 위기가 오고 헐값에 주식을 내놓을 때 과감하게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베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다가는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기업을 발굴하고 매사에 겸양의 정신으로 파트너를 존중하며 우호적으로 공생공영하는 길을 찾고 영속적 기업의 가치에 근거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며 노력한 만큼의 기대수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투자한다.” 주식농부의 회사 창립 모토다. 이 창립 모토를 한 문장으로 줄이면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라’가 된다.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는 것, 즉 농심투자가 저자의 투자 철학이다.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라. 그러면 행복한 성공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주식도 농사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기대한 수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한 관찰과 소통을 해나간다면 당신도 성공적 주식투자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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