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에서 살아남기

카레자와 카오루 (지은이), 이용택 (옮긴이) 지음 | 니들북 펴냄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에서 살아남기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또라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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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5.21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이렇게 많은 또라이의 수만큼 또라이의 유형도 제각각이며, 또라이 증상의 정도 또한 경미한 수준부터 심각한 수준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의 작가는 살면서 마주친 또라이들에 관한 글을 온라인에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인기를 얻게 되면서 지금까지 연재한 글에 새로운 또라이들을 얹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또라이’다. 단, 범죄자나 패륜아처럼 누가 봐도 또라이라고 할 만한 화려한 또라이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기분 나쁜 사람 또는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미세하게 뒤틀린 부분을 또라이라는 이름 아래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빡치게 하는 사람들은 극악무도한 미친놈보다 은근하게 신경을 긁는 또라이들이기에, 이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이 또라이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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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시선이 아닌 니체의 시선으로만 집필된 책이다.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으로 책을 디자인 할게 아니라
철학과 1학년 교과서 느낌으로 하는게 좀 더 책의 정체성이 뚜렷해지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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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이렇게 많은 또라이의 수만큼 또라이의 유형도 제각각이며, 또라이 증상의 정도 또한 경미한 수준부터 심각한 수준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의 작가는 살면서 마주친 또라이들에 관한 글을 온라인에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인기를 얻게 되면서 지금까지 연재한 글에 새로운 또라이들을 얹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또라이’다. 단, 범죄자나 패륜아처럼 누가 봐도 또라이라고 할 만한 화려한 또라이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기분 나쁜 사람 또는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미세하게 뒤틀린 부분을 또라이라는 이름 아래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빡치게 하는 사람들은 극악무도한 미친놈보다 은근하게 신경을 긁는 또라이들이기에, 이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이 또라이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자 한다.

출판사 책 소개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또라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걔 또라이 아냐?”

34가지 또라이 유형을 통해 알아보는 또라이 감별법


우리는 왜 ‘또라이 감별사’가 되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바로 우리 이웃의 또라이들은 안 그래도 각박한 세상을 더욱 견디기 어렵게 만드는 주범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작가는 애로 사항이 많은 우리네 삶에 한 줄기 희망을 던져주고자 또라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작가는 남다른 통찰력(?!)을 발휘해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또라이들을 찾아내고 분석한 다음 이들을 34가지 유형으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또라이들의 습성을 파악하면 사는 게 조금은 수월해진다. 같이 있으면 우울해지고 전생에 철천지원수가 아니었는지 합리적 의심이 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들끓는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자.

| 또라이 프로파일링을 통해 주변의 또라이를 전격 해부한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이렇게 많은 또라이의 수만큼 또라이의 유형도 제각각이며, 또라이 증상의 정도 또한 경미한 수준부터 심각한 수준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의 작가는 살면서 마주친 또라이들에 관한 글을 온라인에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인기를 얻게 되면서 지금까지 연재한 글에 새로운 또라이들을 얹어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또라이’다. 단, 범죄자나 패륜아처럼 누가 봐도 또라이라고 할 만한 화려한 또라이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기분 나쁜 사람 또는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미세하게 뒤틀린 부분을 또라이라는 이름 아래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빡치게 하는 사람들은 극악무도한 미친놈보다 은근하게 신경을 긁는 또라이들이기에, 이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이 또라이들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자 한다.

| 세상에 넘쳐나는 이런저런 또라이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 책을 읽고 나면 ‘가만히 내버려둬도 먹고살기 쉽지 않은데 또라이까지, 그것도 34가지나 되는 또라이가 판치는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다니….’ 하는 마음에 착잡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단순히 또라이를 판별하고 이들을 피해 도망가는 데 있지 않다. 또라이 유형을 파악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또라이 기질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또라이성도 감지할 수 있다. 그러면 ‘나도 남 말 할 입장이 아니다, 사람이면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좀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분노를 다스리는 게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다. 분노의 끓는점을 높여두면 웬만큼 또라이가 아니고서야 어느 정도의 또라이성은 눈감아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될 것이다.

***
여기서 소개하는 또라이들에 대해 ‘이런 또라이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에게도 또라이 같은 면이 있지.’라고 깨닫는 데도 이 책을 활용하기 바란다. 또라이 같은 면을 인지하고 고쳐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어차피 또라이 기질은 고쳐지지 않으니 그저 깨닫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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