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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자들은 뒷모습에 주목한다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가꾸는 삶의 기술)
일레인 사이올리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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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2013-05-2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어디서든 은근하게 주의를 끄는 사람, 나이가 들어도 자기 매력을 잃기는커녕 더 당당해지는 사람, 그들이 가진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 사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유혹하고 유혹당하는 일은 의외의 것에서 승부가 난다. 여자라면 화려한 옷보다는 뒷모습의 분위기에서, 남자라면 적절한 상황에서 던지는 말 한 마디에서. 그런 기술은 인생의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숨어 있다. 그 ‘한끗 차이’를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활용하는 ‘프랑스인들’에게서 배운다.<BR> <BR> 뼛속까지 뉴요커였던 일레인 사이올리노는 <뉴욕타임스> 파리 지부장으로 있으면서, 그들의 생동감 있는 삶에 압도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에 관대하며 거리낌 없이 유혹하는 그들. 대통령에서부터 모델, 거리의 상점 주인까지,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고 매력적일 수 있을까. 이 책은 수년 동안 각계각층을 취재한 끝에 프랑스인들이 숨기고 있는 삶의 기술들을 예리하게 포착한 책이다.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말처럼 이 책은 “말 그대로 ‘생의 감각’을 깨우치는 역할을 할 것”이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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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유혹은 나의 힘

1부 : 프랑스 사람들만이 삶을 즐길 줄 안다
1장 자유, 평등, 그리고 유혹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

대통령의 외교술은 화려한 손등 키스였다 /유혹이라 쓰고 삶이라 읽는다 / 섹시하지 않아 사랑받지 못한 정치가/ 교황부터 자동차 정비사까지, 예외란 없다 /유혹의 세계에 발을 들이다/가상 애인이라도 만들어라 /하드 파워보다 소프트 파워 / 최고 CEO의 유혹을 받다

2장 로맨스 위에 세워진 나라
나는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사 /모든 쾌락의 길은 파리로 통한다 /아름다움으로 덧칠한 역사 / 베르사유 정원의 낭만에 대하여 / 잔 다르크는 요부였다

3장 섹스하지 않는 즐거움
프랑스 영화의 에로틱함 /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다운 순간 /프랑스 여자들은 윙크하지 않는다
대화는 나른한 애무 /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프랑스 남자들이 로맨틱한 진짜 이유
밸런타인데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 /불륜은 배신일까

2부 : 인생의 즐거움을 연장하라
1장 아름다움이 모든 것을 이긴다

에펠탑에는 성별이 있다 /정돈된 경치의 미학 /설탕도 아름다워야 한다 /그들이 오바마를 사랑하는 까닭 /베일을 금하노라 /영원한 심벌, 바르도

2장 금방이라도 애인이 될 것처럼 말하기
뿌리 깊은 사색 문화 /대화, 핑퐁처럼 /모든 주제에 관해 발언하라 /말장난에 목숨 거는 사람들
말을 놓는 순간, 마음도 놓는다 / ‘멋지다’고 말하는 몇 가지 방법/ 프랑스가 사랑한 지식인들
3장 파리에서는 누구나 길에서 휘파람을 분다
바게트 사러 갈 때의 옷차림 /은밀한 추파를 즐겨라 /나는 미니스커트 입고 일하러 간다
유혹이 아니면 죽음을/성희롱과 유혹의 경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3부 : 생의 모든 감각을 깨우는 방법
1장 몸에 대한 이야기

란제리, 가장 화려하게/샤넬 신제품을 들지 않는 파리지앵/말해줘요, 오늘 내가 입은 옷이 뭔지 /엉덩이 예찬/절제된 나체가 아름답다 /어느 스트립쇼 학원의 풍경/프렌치 스타일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2장 향기 없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다
땀은 가장 훌륭한 향수다/기억을 담는 상자 /그에게서 좋은 냄새가 난다/갑자기 찾아오는 프루스트식 순간들/향수 장인들의 소도시, 그라스./모든 향에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

3장 혀끝으로 느끼는 사치
3성급 셰프의 정직한 요리/유혹하는 음식/프랑스식 식사를 좋아하세요?/제임스 본드는 형편없는 와인 감정가였다/와인을 음미하는 최상의 방법/앙두이 소시지가 있는 시골 식탁
‘진짜’ 음식을 향한 집념/황홀한 식사는 최고의 설득법이다/미식의 오르가즘

4부 유혹의 정치
1장 ‘공인’의 사생활

만찬장에서는 토론하지 않는다/비밀 엄수와 은폐의 규칙/프랑스, 폭로성 이야기에 술렁이다/소문을 대하는 주류 언론의 태도/사생활, 밝힐 것인가 둘 것인가

2장 정치인들의 유혹 분투기
눈길로 승리한 선거 /클린턴-르윈스키 스캔들에 관대한 이유 /섹시함이 엄격함보다 낫다/권력과 유혹의 역사 /카리스마로 무장했던 드골/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미테랑/농사꾼 같은 매력의 시라크/에로 소설 작가였던 지스카르

5부 그럼에도, 프랑스
박제가 되어버린 낭만의 시대/더 이상 유혹적이지 않다!?/‘프랑스다운 것’에 대한 고민/프로방스를 떠도는 불안감/대세가 아닌 문화에 대하여 /뿌리 깊은 교외 차별 /유일한 힘은 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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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일레인 사이올리노
<뉴욕타임스>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그는 1969년에 <뉴욕타임스>의 파리 통신원으로 배낭 하나만 메고 파리에 도착했다. 수년 동안 프랑스에서 살면서 시라크 대통령부터 사르코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거물을 인터뷰한 그는 2008년부터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남자들은 뒷모습에 주목한다》(원제 : La Seduction)를 집필하였다. 사이올리노는 2010년에 프랑스 명예를 드높인 이에게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페르시아의 거울》과 《무법국가》가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파리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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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리딩소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프랑스인들의 유혹기술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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