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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3.8.15
페이지
152쪽
상세 정보
엘 에스프레소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배경인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Pick Place Fish'로 가는 길목에 있는 조그만 커피 가게다. 이 가게 앞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커피를 사가려는 사람들의 줄이 항상 길게 늘어서 있다.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기업형 커피 체인점들이 점령하고 있는 시애틀 시내 한복판에서 이 작은 구멍가게는 단순히 자리만 지키는 게 아니라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규모 커피 체인점들 틈바구니에서 20년 넘게 당당하게 자리를 지켜온 엘 에스프레소의 실화를 소설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빠진 이 시대 사람들에게 비즈니스의 기본을 일깨워준다. 엘 에스프레소와 같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자들, 그리고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든지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인간적인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정보
엘 에스프레소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배경인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 Pick Place Fish'로 가는 길목에 있는 조그만 커피 가게다. 이 가게 앞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커피를 사가려는 사람들의 줄이 항상 길게 늘어서 있다.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기업형 커피 체인점들이 점령하고 있는 시애틀 시내 한복판에서 이 작은 구멍가게는 단순히 자리만 지키는 게 아니라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규모 커피 체인점들 틈바구니에서 20년 넘게 당당하게 자리를 지켜온 엘 에스프레소의 실화를 소설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빠진 이 시대 사람들에게 비즈니스의 기본을 일깨워준다. 엘 에스프레소와 같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자들, 그리고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든지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인간적인 비즈니스'의 청사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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