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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 더
미치 앨봄 지음
세종서적
 펴냄
10,000 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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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2006-12-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2006년 신작.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소설 작품으로, 세대를 잇는 가족의 관계와 떠나간 이에 대한 그리움, 못다 나눈 정에 대해 들려준다. 결국 가장 가까운 이들에게 공감을 얻음으로써 완전해질 수 있는 우리들 삶에 대한 이야기다.<BR> <BR>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찰리 치코 베네토. 알콜 중독으로 이혼 당하고, 심지어 딸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버린 인생을 사는 중년 남자다.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의 부재를 겪게 된 그는, 늘 어머니를 원망하며 살아간다. 장성해서 가정을 꾸민 후에도 아버지만 관심을 기울이고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다.<BR> <BR> 중요한 가족 모임날, 어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찰리가 또 아버지를 찾아간 사이, 어머니는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난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찰리는 그 후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고 가족에게 버림받는 처지가 된다. 이윽고 자살을 결심한 그는 마지막으로 옛 고향집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멀쩡하게 살아있는 어머니와 재회한다. 그토록 그리워했던 어머니와 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다.<BR> <BR> '당신 인생에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람은 누구인가?, 만일 그 사람과 지나간 하루를 다시 보낼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작가는 소설 속에서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하루라는 한정된 시간에 대한 성찰과 치밀하게 짜인 플롯, 생생한 인물 묘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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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그의 이름은 찰리 베네토

1장 자정 무렵
칙이 들려준 이야기 / 그날 밤은 비가 왔다

2장 아침 무렵
엄마의 아들 / 엄마아빠가 젊었을 적엔 / 칙, 고향집에 가다
음악이 멈추던 날 / 재회 /엄마의 새 생활 / 혀는 기억한다
‘이혼녀’의 아들 / 엄마와 산책을 / 로즈네 집에서
애들은 부모를 창피해한다 / 아름다운 배웅

3장 점심 무렵
내 아들은 대학생 / 달라진 것은 없다 / 반면, 아버지는
셀마와 함께 / 두 가지 선택 / 가족 직업 변천사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 가슴에 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니다

4장 다시 저녁
하루가 저물어갈 때 / 그날 하루를 돌이킬 수만 있다면
마지막 경기 / 헤어짐의 종류 / 세 번째 만난 여인
아버지의 아내 / 처음과 마지막 / 단 하루만 더

에필로그: 내 이름은 마리아 베네토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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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치 앨봄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 작품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연민과 고통을 넘어 삶의 숨겨진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형상화하여 각종 언론에서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내던 앨봄은 우연히 대학 시절 은사인 모리 교수와 재회하게 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그는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었고, 현재는 여러 자선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외에도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단 하루만 더』 등 그의 작품들은 많은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현재 앨봄은 미시간 주에서 아내 제닌과 함께 모리에게서 배운 것들을 가슴에 담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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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
윤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읽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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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따뜻하지만 따뜻하지 안은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어머니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인 것 같다. 마지막에 어머니가 아버지의 아내를 용서한 이유는 세가지로 말할 수 있을것 같다. 첫째, 자신의 아들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올바른 길을 걸어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둘째, 이미 이승의 사람이 아닌 어머니는 삶의 끝을 보았다. 그래서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사실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인생의 허무함을 알게 되어서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셋째,어쩌면 어머니는 남편이라는 이가 죽더러 싫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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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lal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책의 제목과 서평을 보고 광장히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 일거리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읽었다. 그렇지만 후반부에 나오는 반전(아버지의 불륜)이 나의 생각을 전부 뒤집어 놓으면서 잔인한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건 아마도 나는 아직 용서를 안했기 때문인 것 같다.가족이 소중하고, 용서가 필요하며,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책의 어머니가 아버지의 여자를 용서했고 아들을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는 행동이 나에게는 가식처럼 느껴졌다. 동생이 나에게 저지른일은 나에게는 큰 상처이고 그로인해 받은 또 다른 상처들로 난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책의 결론을 용납할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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