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를 넘나든 조선의 사랑

권현정 지음 | 현문미디어 펴냄

세기를 넘나든 조선의 사랑 (역사에 기록된 사실들을 재구성한 조선 최고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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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7.2.15

페이지

292쪽

상세 정보

역사에 기록된 사실들을 재구성한 조선 최고의 러브스토리. 조선시대 아름답고 기이한 사랑의 풍경, 조선남녀상열지사 9화를 담았다. 가장 높은 신분인 왕비에서부터 백정의 딸까지, 한결같이 한 남자를 사랑했으며 그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여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지은이는 역사 속 인물들을 복원하기 위해 남자들의 기록 한 귀퉁이에 파편처럼 숨어 있는 흔적을 찾아내고 문헌들을 추적하여 퍼즐을 맞추듯이 지난한 작업을 거쳤다. 이름, 생몰연대, 인생의 흔적조차 제대로 남아 있지 않았지만 온몸으로 맞서 싸운 열정으로 조선 민중들의 가슴 속에 회자되던 여인들을 개성적인 캐릭터로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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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헬조선"에서 "욜로(YOLO)"까지 극단적 관점이 세상에 맴돌았지만, 이제는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 단순히 “도망치거나 즐기기”보다 내면의 가치·성장·의미 있는 삶을 고민하는 시대가 왔죠.

☝️ 오늘은 이 변화와 깊이 맞닿아 있는 책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 이 책에 사회적 성공을 좇아 살아온 한 인간의 등장. 그리고 다시 죽음을 앞두고 깨닫는 진정한 삶의 의미. 이 책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
1️⃣ 사회적 성공의 허상

✅️ 법관 이반 일리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경력, 안정된 가정, 단정한 일상을 갖췄지만, 병을 얻기 전까지 자신의 삶이 공허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삽니다. 오히려 승진의 기쁨으로 기대감에 부풀죠.

✔️ “이반 일리치는 자기 삶이 즐겁고 만족스럽다고 생각했지만, 그 삶은 그의 참된 소망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
2️⃣ 죽음 앞에서 마주한 공포와 고독

✅️ 이후 예상치 못한 병에 걸리고, 병이 깊어가자 그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주위 사람들의 무심함을 실감합니다.

✅️ 죽음이 단순한 육체의 소멸이 아니라 삶 전체를 비추는 거울임을 깨닫게 되죠.

✔️ “죽음이란 것이 내게만 닥칠 리 없다고 믿었던 그는, 이제 그 믿음이 얼마나 허망했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
3️⃣ 진정한 삶의 의미, 사랑과 자각

✅️ 죽음을 받아들이는 마지막 순간, 그는 자기중심적 삶이 아닌 타인과 사랑으로 연결된 삶이야말로 진짜였음을 자각합니다.

✔️ “죽음이 아닌 삶이 있었다. 사랑만이 참된 것이었다.”

.
🌱 일상 바꿀 수 있는 실천 팁 : “하루에 단 10분, 스마트폰 내려놓고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적어보기.”

✅️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기준의 가치·우선순위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 한 조각의 생각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으로 가는 첫 걸음이 됩니다.

👉 톨스토이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죽음을 의식하며 오늘을 산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이 질문은 헬조선과 욜로를 지나 내면성장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열린책들 펴냄

3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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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록된 사실들을 재구성한 조선 최고의 러브스토리. 조선시대 아름답고 기이한 사랑의 풍경, 조선남녀상열지사 9화를 담았다. 가장 높은 신분인 왕비에서부터 백정의 딸까지, 한결같이 한 남자를 사랑했으며 그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여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지은이는 역사 속 인물들을 복원하기 위해 남자들의 기록 한 귀퉁이에 파편처럼 숨어 있는 흔적을 찾아내고 문헌들을 추적하여 퍼즐을 맞추듯이 지난한 작업을 거쳤다. 이름, 생몰연대, 인생의 흔적조차 제대로 남아 있지 않았지만 온몸으로 맞서 싸운 열정으로 조선 민중들의 가슴 속에 회자되던 여인들을 개성적인 캐릭터로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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