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불변의 법칙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 시드페이퍼 펴냄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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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4.11.17

페이지

183쪽

상세 정보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경영 시리즈.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컨설턴트다. 최고의 CEO, 자수성가형 백만장자,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셀 수 없을 정도이며, 세계적인 기업들조차 그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무한정 대기해야 할 정도로 그 명성을 인정받아 '살아 있는 경영 신화'라 불린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경영 시리즈'는 그의 백만 불짜리 강의 중 정수만을 한데 모아 엮은 세계 CEO들의 경영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백발백중 승리하는 협상법, 상황에 따른 리더십 활용법, 성공적인 목표 관리 등 임원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요소들을 빠짐없이 짚어주는 효과적인 지침서의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하버드 협상 프로젝트, 최고의 상사가 되기 위한 3가지 자질, 인건비 대비 최고의 성과 내는 법 등 당장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팁까지 소개하고 있어 최고의 기업을 꿈꾸는 경영인들은 물론 비즈니스의 원칙을 배우고픈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보물 같은 책이다.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에는 지긋지긋한 의욕의 부재를 타파하기 위해,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학계와 현장에서 엄선한 모든 아이디어가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수만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추출한 동기부여의 법칙에 주목한다면, 개인과 집단의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당신은 직원들과 함께 무한 성장하는 최고의 경영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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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kles

<댈러웨이 부인>은 내가 읽은 버지니아 울프의 첫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읽고 보니 아마도 안 읽었는데 읽었다고 착각한 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읽기 전부터 내용은 까마득하게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저 읽었다는 사실만 기억할 뿐. "의식의 흐름 기법" 때문에 다시 읽고자 하는 것 또한 무시무시하게 생각하여 과연 읽을 수 있을까... 두렵던 책이다.


그래도 막상 이번에 읽고 보니, 역시나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처음에는 너무나 많은 등장인물에 이쪽저쪽 누구 생각인지 알 수가 없어 잠깐이라도 놓치면 나만의 의식 흐름대로 멍~하다가 다시 깜짝 놀라 페이지를 앞으로 돌리곤 했으나... ㅎㅎ 금방 익숙해져서 곧 "오호~"하면서 읽을 수 있게 된다.


시작은 댈러웨이 부인, 클러리서가 오늘 저녁 파티에 사용할 꽃을 고르러 나서면서부터다. 클러리서가 길을 걸으며만나는 이들,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 도로 저편에 서 있는 사람들, 갑자기 나타난 자동차 한 대를 바라보는 사람들 등 마치 일상 속에 있는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모습을 묘사할 뿐만아니라 그 사람들의 생각들을 하나하나 펼쳐 보여준다. 하나의 장면을 각각의 사람들이 얼마나 다르게 생각하고 오해할 수 있는지, 이쪽에서 대화하고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는 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들을 바라보는지 이들은 각각의 독립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그것이 마치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이것이 바로 삶이라고 보여주는 듯하다.


주요 인물들의 의식은 그들의 생각을 통해 그들이 살아온 길을,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한다. 특히 클러리서와 결혼 전 그녀를 사랑했던 피터 월시, 클러리서의 둘도 없는 친구 샐리 시튼과의 과거를 들여다 보면 샐리와 피터가 리처드 댈러웨이를 어떤 식으로 생각했고, 그와의 결혼을 선택한 클러리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그들의 생각을 통해 드러난다. 그래서 샐리와 피터는 비슷한 부류로 여겨진다. 세속적이거나 모범적인 것들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하지만 마지막 파티가 끝나가면서 샐리는 왜 클러리서가 리처드를 선택했는지 이해하게 된다.


클러리서와의 접점은 없지만 무척 중요한 인물인 셉티머스의 자살은 지금까지 읽던 클러리서를 이해하는 데 또다른 시각을 보여주는 존재이다. 울프는 이 둘을 더블(Double)로 생각했다는데 오히려 나는 클러리서가 셉티머스의 자살을 생각하며 자신은 그 우울과 바닥에서와 다르게 행복을 느끼는 이기심을 엿보았다. 자신의 독립성이 중요했기 때문에 리처드를 선택하고 삶을 강요하는 인물들을 싫어하면서도 자신은 파티를 열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이중성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읽은 것만큼 많은 생각을 하며 읽게 되는데, 역시나 한 번으로는 안될 것 같다. 그래도 클러리서와 비슷한 나이에 읽어서인지 이번 독서는 오래 기억될 것 같은데, 몇 년 후쯤 다시 읽으면 어떻게 느끼게 될지도 무척 궁금해지는 책이다.

댈러웨이 부인

버지니아 울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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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경영 시리즈.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컨설턴트다. 최고의 CEO, 자수성가형 백만장자,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셀 수 없을 정도이며, 세계적인 기업들조차 그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무한정 대기해야 할 정도로 그 명성을 인정받아 '살아 있는 경영 신화'라 불린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경영 시리즈'는 그의 백만 불짜리 강의 중 정수만을 한데 모아 엮은 세계 CEO들의 경영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백발백중 승리하는 협상법, 상황에 따른 리더십 활용법, 성공적인 목표 관리 등 임원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요소들을 빠짐없이 짚어주는 효과적인 지침서의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하버드 협상 프로젝트, 최고의 상사가 되기 위한 3가지 자질, 인건비 대비 최고의 성과 내는 법 등 당장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팁까지 소개하고 있어 최고의 기업을 꿈꾸는 경영인들은 물론 비즈니스의 원칙을 배우고픈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보물 같은 책이다.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에는 지긋지긋한 의욕의 부재를 타파하기 위해,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학계와 현장에서 엄선한 모든 아이디어가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수만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추출한 동기부여의 법칙에 주목한다면, 개인과 집단의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당신은 직원들과 함께 무한 성장하는 최고의 경영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1회 강연료 8억! 30년 누적 상담 건수 50만! 연 매출 3,000만 달러!
스티븐 코비와 쌍벽을 이루는 경영학 거장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공 경영 시리즈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컨설턴트다. 최고의 CEO, 자수성가형 백만장자,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셀 수 없을 정도이며, 세계적인 기업들조차 그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무한정 대기해야 할 정도로 그 명성을 인정받아 ‘살아 있는 경영 신화’라 불린다. 전 세계 40여 개국 수백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성공학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최신작 《위대한 협상의 달인》, 《성공을 부르는 리더십》, 《동기부여 불변의 법칙》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성공경영 시리즈' 총 세 권은 그의 백만 불짜리 강의 중 정수만을 한데 모아 엮은 세계 CEO들의 경영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백발백중 승리하는 협상법, 상황에 따른 리더십 활용법, 성공적인 목표 관리 등 임원으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요소들을 빠짐없이 짚어주는 효과적인 지침서의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하버드 협상 프로젝트, 최고의 상사가 되기 위한 3가지 자질, 인건비 대비 최고의 성과 내는 법 등 당장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팁까지 소개하고 있어 최고의 기업을 꿈꾸는 경영인들은 물론 비즈니스의 원칙을 배우고픈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보물 같은 책이다.

직원들과 함께 무한 성장할 것인가,
오늘도 그저 그런 시간 도둑이 될 것인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 자원이다. ‘동기부여’란 그 인적 자원의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내는 것이므로 경영자에게 있어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노력을 제대로 보상해주고 에너지로 충만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만으로도, 이직률이 감소함은 물론 생산성과 품질까지 극적으로 향상된다.
저자는 효율적인 경영자들이 대부분 ‘행동지향적’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당장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란 투입되는 노력에 비해 기대 이상으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열정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일을 부여하는 원리를 파악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것만큼 중요한 동기부여 방식은 없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수만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추출한 동기부여의 법칙에 주목한다면, 개인과 집단의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당신은 직원들과 함께 무한 성장하는 최고의 경영자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전 직원이 수긍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관리 원칙


기업은 직원에게 왜 돈을 주는가? 그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경영자의 임무란, 개인의 잠재된 50퍼센트를 이끌어내고 그 시간과 에너지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적당한 50’퍼센트가 아닌 51퍼센트부터가 진짜 성과와 직결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그 51퍼센트부터의 참여와 충성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참여 관리’ 비법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대화와 동기부여 간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직원들이 일을 훌륭하게 해내려는 의욕을 업무에 발휘하려면 자신의 일에 대해 상사와 정기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경영의 핵심가치가 ‘동기부여’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여기에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누군가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빠를까, 그들의 동기부여를 방해하는 다른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빠를까? 동기부여란 결국 스스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경영자는 그저 구성원들의 잠재력이 자연스럽고 자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뿐이다.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최대한 조직에 기여할 수 있을까? 지긋지긋한 의욕의 부재를 타파하기 위해,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학계와 현장에서 엄선한 모든 아이디어가 이 책 한권에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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