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운명을 바꾸는 공병호의 공부법 (어른이 되어 시작하는 진짜 공부! 공부만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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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6.7

페이지

274쪽

상세 정보

공부하는 삶과 공부하지 않는 삶,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 이 책은 삶의 순간순간을 치밀하게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공병호식 공부 기술서다. 가벼운 글쓰기부터 트위터 활용까지,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대단히 혁명적인 저자의 공부법은 ‘은근한 나태와 지루한 무기력’에 빠진 모든 사람의 마음을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나서게 하는 고마운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발견할 수 있는 힌트를 주기 위한 책이다. 그래서 직장생활 초년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관심을 두고 갈고닦아온 공병호의 ‘나만의 공부법’, 즉 ‘공병호식 공부법’을 정리했다. 여느 공부법 책과는 달리 이것을 하라 혹은 저것을 하라는 형식의 틀을 버렸다.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야기하듯 써내려갔다.

이 책은 공부법에 관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다. 공부법의 종류와 각각의 공부법 효과,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의 메커니즘,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이다. 위의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총 4장에 걸쳐 저자만의 공부 노하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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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각기 다른 네 가지 감성으로 이끌어 나가는 단편집.

첫 이야기 <초대>에서 채원은 태주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전체적으로 인상이 흐릿한 여자였다.”, “이목구비가 없는 여자였다.” 등에서 알 수 있다.
태주는 실존이기보다는 채원이 만들어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정현이 태주라는 인물과 연락을 주고받기는 했지만, 그리고 클래스에 태주라는 인물이 참석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채원은 태주를 만난 적 없고, 몇 번의 ‘태주’라는 이름을 확인한 후 채원의 불안이 만들어낸 상상이라고 생각한다.

p. 114 아버지는 굳이 사과가 아니어도 언젠가 무슨 핑계로든 어머니를 찔렀을 것이다. 나 역시 굳이 오늘이 아니어도 언젠가 아버지를 죽였을 것이다. 동기나 타이밍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것은 언젠가 벌어지고야 말 일이었던 것이다. (내가 이 도서를 사기로 마음먹은 문장)

p. 136 나는 그제야, 어머니의 눈과 나의 눈을 보고서야, 누구를 막고 누구를 먼저 죽이든 아무 소용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문제의 시발점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곳에 있었다. 이보다 훨씬 이전에. 어머니가 표정을 잃기 전, 아버지가 술을 마시기 전,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기 전, 그리고 우리가 행복했을 때보다 더, 더, 더 전에. 내가 태어나기 전에. 그 두 명이 만나기 전에.

p. 154 우리는 그 잘못 부른 이름들에서 한 글자씩을 가져와 아이의 이름을 지었다.

<습지의 사랑>은 읽으며 흐뭇했다.
책을 읽으며 처음 설레본 것 같다.

사실 앞 세 개의 이야기는 그저 그랬다.
이 소설의 감성을 좋아하는 분이 정말 많은 것 같은데.
그냥 저냥 나름 잘 쓴 글 읽는 기분이었다.
감성도 잘 모르겠고, 문학 천재의 글을 읽는 기분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가 기대 없이 후루룩 읽다가
마지막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 요동쳤다..
원래 이런 타임 패러독스 장르는 두 개의 이야기 속 인물이 연관되기 마련인데,
그래서 분명 연관되겠지 하며 읽었지만 어떻게, 누가 연관되는지 추측할 수 없었다..
그래서 더 짜릿했다..
굳 수상 받을 만해요.

2025/11/1 ~ 2025.11.5 3h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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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삶과 공부하지 않는 삶,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 이 책은 삶의 순간순간을 치밀하게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공병호식 공부 기술서다. 가벼운 글쓰기부터 트위터 활용까지,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대단히 혁명적인 저자의 공부법은 ‘은근한 나태와 지루한 무기력’에 빠진 모든 사람의 마음을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나서게 하는 고마운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발견할 수 있는 힌트를 주기 위한 책이다. 그래서 직장생활 초년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관심을 두고 갈고닦아온 공병호의 ‘나만의 공부법’, 즉 ‘공병호식 공부법’을 정리했다. 여느 공부법 책과는 달리 이것을 하라 혹은 저것을 하라는 형식의 틀을 버렸다.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야기하듯 써내려갔다.

이 책은 공부법에 관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다. 공부법의 종류와 각각의 공부법 효과,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의 메커니즘,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이다. 위의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총 4장에 걸쳐 저자만의 공부 노하우를 제공한다.

출판사 책 소개

공병호의 100번째 책!
어른이 되어 시작하는 진짜 공부!
삶의 공부법만 제대로 익히면 ‘최고의 나’는 멀지 않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어른이 되면 성장을 위한 모든 것을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학창시절처럼 나를 이끌어줄 교사도 공부법 책도 없으며, 공부법 모델도 없다. 스스로 ‘자신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제대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힌트를 주기 위해 저자는 직업세계에 뛰어든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자신을 성장시킨 공부법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공병호의 공부법≫(공병호 지음. 21세기북스)가 그 책이다.
공부하는 삶과 공부하지 않는 삶,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 이 책은 삶의 순간순간을 치밀하게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공병호식 공부 기술서다. 가벼운 글쓰기부터 트위터 활용까지, 지극히 일상적이지만 대단히 혁명적인 저자의 공부법은 ‘은근한 나태와 지루한 무기력’에 빠진 모든 사람의 마음을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 나서게 하는 고마운 자극이 될 것이다.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지금 이 순간을 공부로’ 만드는 공병호식 공부법!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없어진 지 오래이다. 누구나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중년을 넘어서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조직을 떠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들은 열심히 일했지만, 체계적으로 자신의 가치창출 능력을 수선하고 계발하는 일을 추진하지 않았을 것이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토머스 프리드먼도 “평균은 끝났다 The Average is Over.”라는 말에서, 요즘 같은 경쟁시대에는 평균적인 기술을 가지고서는 더 나은 생활 수준을 누리기가 어려워졌다고 강조를 했듯이 공부는 우리에게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런 어려운 지경에 내몰리지 않도록 젊은 나이부터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자신을 어떤 가치를 갖는 인재로 만들어가야 할지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가 가능하도록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젊은이들이, 또한 새롭게 시작하려는 직장인, 일반인들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발견할 수 있는 힌트를 주기 위한 책이다. 그래서 직장생활 초년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관심을 두고 갈고닦아온 공병호의 ‘나만의 공부법’, 즉 ‘공병호식 공부법’을 정리했다. 여느 공부법 책과는 달리 이것을 하라 혹은 저것을 하라는 형식의 틀을 버렸다.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야기하듯 써내려갔다.
그냥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계발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이 여러분에게 큰 실천적인 지혜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삶의 공부법만 제대로 익히면 ‘최고의 나’는 멀지 않다!
이 책은 공부법에 관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다. 공부법의 종류와 각각의 공부법 효과,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공부의 메커니즘,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이다. 위의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총 4장에 걸쳐 저자만의 공부 노하우를 제공한다.
제1장에서는 우리에게 왜 공부가 필요한지 그 당위성을 설명한다. 공부는 사람들에게 필요하고 아쉬운 가치를 계속해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일이다. 저자는 우리가 사회인으로서 계속해서 ‘쓸모 있음usefulness’의 자리에 남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제2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공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준다. 공부는 하나의 덩어리가 아니라 다양한 프로세스가 연결된 프로세스의 결합체 혹은 조합이다. 이때 각각의 프로세스에 대해 더 잘 이해하면 할수록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제3장에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부 근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자신이 직접 사용해왔고 지금도 사용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가벼운 글쓰기, 책 읽기, 신문이나 잡지 읽기, 생각하면서 일하기, 관찰하기, 질문과 경청하기 등의 공부 틀을 소개한다.
제4장에서는 완벽한 지식 라인을 구축해 자신만의 튼튼한 지적 근육을 만들 수 있는 법을 설명한다. 아이디어 스케치하기, 타인 벤치마킹하기, 영상과 카메라 활용하기, 대화 나누기, 트위터 활용하기 등의 방법이다. 작지만 뚜렷한 성취를 얻을 수 있고,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 좋은 습성으로 자리 잡아 개인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에도 회사의 역사가 아니라 여러분 자신의 역사를 기록해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순간이 바로 나의 역사인 점을 받아들인다면 어찌 순간순간을 나태하게 보낼 수 있겠는가? 그리고 자신을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남의 인생이 아니라 바로 내 인생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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