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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8.20
페이지
376쪽
상세 정보
리샤 장편소설.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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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리샤 장편소설.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출판사 책 소개
리샤 작가의《로열 셰프 영애님》종이책 출간!
‘그런데 이제는 썩은 음식까지 먹으라고?’
더는 못 참겠다. 나는 바닥에 엎드려 구역질하는 그녀를 향해 입을 열었다.
“너나 많이 드세요.”
세니아나는 죽으면 된다고 여겼을지 몰라도 난 아니다.
네 눈앞에 있는 나는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겪은 윤세나였으니까!
-본문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덤프트럭에 치였다.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었는데 일어나 보니 이 세계였다. ‘―라는 건 흔한 패턴일까.’ 소설에선 말이야. 동부의 절대강자라 불리는 프렌시프 가문의 막내딸. ‘세니아나 프렌시프.’가 되어버렸다. 세니아나 기억 속의 할아버지는 굉장히 무서웠고, 항상 한심한 눈으로 손녀를 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가족들이 달라졌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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