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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유시민 지음
푸른나무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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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쪽 | 2010-04-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유시민이 중년기에 들어 차분히 뒤를 돌아보며 자신의 역사관을 요약적으로 잘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말한다. "역사의 뒤안길에서 존재도 없이 살아가듯 보이던 사람들이 역사의 주역으로 솟아오르는 순간"을. 그리고 그를 위해 "그 대열의 맨 앞에서 민중을 이끄는 소수의 뛰어난 개인들이 서 있어야 함"을. <BR> <BR> 이 책의 제목은 역사 이야기지만, 역사서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이 책은 경제적 토대가 역사의 운동에서 미치는 역할을 말하는 정치경제학 책이기도 하며, 민중과 지도자의 관계를 논하는 조직론이기도 하고, 사물을 바라보는 법을 가르치는 철학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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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믿어서는 안 될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묘청과 김부식
사료와 역사가
역사가는 자유인이 아니다
역사 교과서-제일 못난 역사책

제2장. 신화에서 역사로
신화의 탄생
기록에서 서술로
시련 속에서 태어난 『사기』
지배자를 위한 역사

제3장. 과학으로서의 역사
역사의 행방을 위한 싸움
실증주의-설익은 과학적 역사
원래 있었던 그대로의 역사
모든 역사는 현대사이다

제4장. 계급 투쟁의 역사
공산당 선언
역사의 경제적 해석
토대와 상부구조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
위대한 천재의 고달픈 인생
역사의 무대에는 극본이 없다

제5장. 민족사의 발견
꿈에 금(金)태조를 만나다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의 기록
민족주의와 내셔널리즘
민족주의 역사학의 몇 가지 문제점
'실증 사학'-역사로부터의 도피

제6장. 역사에서의 우연과 필연
'클레오파트라의 코'와 '경국지색'
박종철의 죽음과 6월 민주항쟁
6월 민주항쟁의 빛과 그림자
6월 민주항쟁, 우연인가 필연인가
역사에서의 우연과 필연

제7장. 영웅과 대중
누가 역사를 창조 하는가
창조적 소수자
혁명, 지연된 미메시스
반역자의 탄생
창조성과 대중의 심판

제8장. 그래도 믿어야 할 역사
역사의 심판은 있는가
반민 특위, 일그러진 한국 현대사의 서막
미 군정과 친일세력의 복귀
미 군정의 상속자 이승만
뒤죽박죽인 역사의 심판
냉정하고 무자비한 역사의 심판
역사의 진보란 무엇인가
심판하지 않으면 진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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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유시민
민주화 운동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정당인, 국회의원, 장관. 유시민이 한 일은 무척 다양하다. 하지만 변함없는 한 가지는 그가 ‘끊임없이 읽고 쓰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여전히 그는 유용한 정보를 흥미롭게 조리해 널리 전하는 ‘지식소매상’을 자처하고 있다. 1978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시국 사건에 휘말려 두 차례 제적과 복학을 거듭한 끝에 1991년에야 겨우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요하네스구텐베르크대학교에서 5년 동안 경제학을 공부했고, 귀국한 뒤에는 칼럼니스트와 방송 토론 진행자로 활동했다. 2002년 개혁국민정당을 창당하여 대표를 맡았으며, 16·17대 국회의원과 제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정치인의 신분을 내려놓고 작가로서 글쓰기와 강연에 몰두하던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다.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정계에 돌아와 2009년 국민참여당, 2011년 통합진보당, 2012년 진보정의당의 창당에 힘을 보태다가, 2013년 모든 공직 생활을 끝냈다. 굴곡진 세월을 거쳐 정치인에서 자연인으로 돌아온 유시민. 이제는 본업인 글쓰기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믿고 보는 지식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국가란 무엇인가》, 《표현의 기술》, 《생각해봤어?》(공저), 《나의 한국현대사》, 《어떻게 살 것인가》, 《후불제 민주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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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사는게버거운정도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역사를 바로 이해하는데 반드시 많은 지식이 필요한것이 아니다. - 유 시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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