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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5.1.7
페이지
176쪽
상세 정보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사준 파격의 인간,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 시대의 어른…. 채현국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책 속에서 마주하는 그의 삶은 다양한 수식어 못지않게 흥미롭다. 철학을 나눴고 사업을 일구었고 사람을 도왔고 스스로 부(富)를 놓았고 많은 친구와 어울렸다. 백발의 채현국은 젊은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 그의 80년 인생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4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 끝에 얻은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상세정보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사준 파격의 인간,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 시대의 어른…. 채현국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책 속에서 마주하는 그의 삶은 다양한 수식어 못지않게 흥미롭다. 철학을 나눴고 사업을 일구었고 사람을 도왔고 스스로 부(富)를 놓았고 많은 친구와 어울렸다. 백발의 채현국은 젊은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 그의 80년 인생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4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 끝에 얻은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젊은 세대를 향한 경고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사준 파격의 인간,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 시대의 어른….
채현국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책 속에서 마주하는 그의 삶은 다양한 수식어 못지않게 흥미롭다. 철학을 나눴고 사업을 일구었고 사람을 도왔고 스스로 부(富)를 놓았고 많은 친구와 어울렸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는 일갈은 앞뒤 막힌 노인 세대를 향한 말이 아니었다. 그들을 욕하는 젊은 세대 역시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찰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똑같은 꼴이 된다는 경고였다.
이처럼 백발의 채현국은 젊은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 그의 80년 인생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4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 끝에 얻은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채현국의 삶 속에는 철학이 있고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었다. 늘 바람과 구름을 몰고 다녔던 ‘풍운아’ 채현국의 삶을 이 책에 담은 이유일 것이다.
▶ 젊은 세대를 향한 경고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오척단구 거한, 당대의 기인, 인사동 낭인들의 활빈당주, 가두의 철학자, 발은 시려도 가슴은 뜨거웠던 맨발의 철학도, 개인 소득세 납부액이 전국 열 손가락에 들었던 거부(巨富),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한 채씩 사준 파격의 인간, 민주화운동의 든든한 후원자, 이 시대의 어른….
채현국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책 속에서 마주하는 그의 삶은 다양한 수식어 못지않게 흥미롭다. 철학을 나눴고 사업을 일구었고 사람을 도왔고 스스로 부(富)를 놓았고 많은 친구와 어울렸다.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는 일갈은 앞뒤 막힌 노인 세대를 향한 말이 아니었다. 그들을 욕하는 젊은 세대 역시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찰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똑같은 꼴이 된다는 경고였다.
이처럼 백발의 채현국은 젊은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해야 할지 그의 80년 인생을 통해 온몸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자서전이나 평전이 아니다. 4차례에 걸친 긴 인터뷰 끝에 얻은 내용을 가감 없이 그대로 기록한 것이다.
채현국의 삶 속에는 철학이 있고 역사가 있고 사람이 있었다. 늘 바람과 구름을 몰고 다녔던 ‘풍운아’ 채현국의 삶을 이 책에 담은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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