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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뿐인 세상 (중국식 자본주의의 세계 정복 탐사기)
후안 파블로 카르데날 외 1명 지음
명랑한지성
 펴냄
23,000 원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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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쪽 | 2014-03-14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중국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싸구려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짝퉁의 나라, 미국과 맞짱 뜰 수 있는 초강대국, 세계의 공장이자 세계의 은행……. 중국에 대한 인상과 감정은 이렇듯 양가적이다. 열정적인 두 명의 스페인 기자들은 끈질기고 치밀한 탐사를 통해 중국이 다른 나라의 경제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들 정권과 어떻게 결탁하며, 왜 이토록 탐욕스럽게 세계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는지, 피상적인 우리의 인식에 구체적인 살을 입힌다. <BR> <BR> 이 책은 전 세계를 울리는 거인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중국식 자본주의의 실체를 파헤친다. “전 세계에 걸친 확장의 본질, 다른 강대국들과 달리 군대가 아니라 돈이라는 조용한 무기를 사용하는 세력 확장의 본질”을 드러내려는 시도다. 저자들이 말하는 중국식 자본주의의 성공 비결은 국가가 경제와 사회 어디에든 개입해서 까다로운 절차와 합의 등을 무시한 채 일사천리로 일을 추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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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문판을 내면서
들어가는 말

1장 세계를 짊어진 밍공民工
아프리카에 번지는 그늘진 사업·러시아가 느끼는 공포, 그리고 종속·중국인이라는 DNA·
에콰도르에 뿌리내린 쑨원의 후손들

2장 신실크로드

모든 길은 중앙아시아로 통한다·베이징과 이란 아야톨라 정권의 거래·이란 핵 프로그램과 중국·중동의 열기 속에서 꿈틀대는 용·아프리카에 발을 디딘 장 일가·식민지 경제모델을 답습하는 중국·아르헨티나의 중국 슈퍼마켓

3장 신서부를 장악한 중국 광산

천상의 사치품 뒤에 도사린 현대판 지옥·버마와 중국의 정략결혼·페루의 광산촌, 빼앗긴 채

굴권·콩고와 중국, ‘세기의 계약’에 도사린 함정

4장 ‘검은 황금’을 향한 중국의 공세

투르크메니스탄에 상륙한 중국·“중국은 계속 여기 있을 겁니다”·부패의 필연적 귀결·이슬람공화국에 내민 구원의 손길·이란 석유에 대한 중국의 구애·앙골라를 장악한 중국의 왼손과 오른손·텔레비전 전도사 차베스의 차이니즈 드림

5장 중국 주식회사의 전략

중국은 절대 “노”라고 말하지 않는다·기반시설과 천연자원의 맞교환·경기장 외교냐, 트로이 목마냐·13억 명 먹여 살리기·라오스 경제특구에서 대박의 꿈을!

6장 ‘세계의 공장’이 만든 희생자들

잠비아의 노동 현실을 찾아서·붉은 자본주의가 강요하는 고통·아프리카 한복판의 중국인 노예·불의와 싸우는 변호사·이주노동자 사냥꾼

7장 지구를 위협하는 중국의 기적

1998년, 러시아 숲에 나타난 중국·무분별한 벌채로 빚어진 생태계 혼란·모잠비크의 숲을 쥐락펴락하는 부패 시스템·중요한 것은 중국의 발전과 행복뿐·메콩 강에 대한 중국의 헤게모니·수자원에 대한 베이징의 일방적 방식·돈벌이 앞에 환경은 없다

8장 중동 왕국의 팍스 시니카

“달라이 라마를 넘겨주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지”·1만 번 찔러 피 흘리게 하다·같은 산에 호랑이 두 마리가 살 수 있을까?·중국 최초의 항공모함·타이완을 향해 벌이는 십자군 전쟁·눈엣가시의 몰락·타이완의 국제적 고립·기자를 매수하라

맺음말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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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후안 파블로 카르데날 외 1명
2003년 스페인 『엘 문도El Mundo』의 상하이 특파원으로 부임해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뉴스를 보도했다. 이후 스페인 경제지 『엘 에코노미스타El Economista』로 자리를 옮겨 싱가포르와 베이징 주재기자로 일했다. 중국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관한 기사를 주로 썼다. 지금은 홍콩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9년에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시아의 발전도상국들로 뻗어 가는 중국의 확장에 대한 탐사보도를 시작했다. 관련기사를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엘 파이스El Pa?s』,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RFI), 일본 『주간문춘週刊文春』에 공동으로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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