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철 (지은이), 이재영 (옮긴이)|김영사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주말 오후에 가볍게 읽기 좋은 분량이에요.




고통을 밀어낼수록 고통에 더 예민해지고, 죽음을 몰아내려 할수록 좋은 삶에 관한 감각을 상실하는 역설, 생존이 절대화된 생존사회, 고통공포에 포획되어 만성 마취에 빠진 진통사회에 대한 비타협적인 분석. “예리한 산문으로 현대인의 몸에 사유의 칼날을 찔러 넣는” 비수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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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현대 사회는 고통을 완전히 제거해야 할 부정적인 요소로 간주하며, 이를 위해 안락함과 쾌락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병철 교수는 그의 저서 《고통 없는 사회》를 통해 이러한 현대적 현상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고통을 삶에서 추방하려는 태도가 오히려 인간의 삶을 얼마나 무기력하고 평면적으로 만드는지 고찰합니다. 현대인은 '긍정성의 과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효율성과 생산성으로 평가하는 신자유주의 체제 속에서, 고통은 더 이상 성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