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디자인 교과서

문은배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색채디자인 교과서 (색채의 이해와 활용을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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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1.1.11

페이지

638쪽

상세 정보

안그라픽스 교과서 시리즈 9권. 색채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색채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초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필독서이며 좋은 색채연구가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모호하게 사용하고 있었던 색채 용어의 오류를 바로 잡고, 과거 일본이나 미국의 색채 기준에 따라 사용해 온 관련 용어들을 한국의 색채 표준에 맞추어 정리하고 정의하고 있다.

단어의 의미에 치우쳐 쓸데없이 어렵게만 서술해 놓았던 내용들의 재정의하여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된 부분의 도판을 수정하였고, 연구를 거듭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독자와도 공유하고자 도판을 새롭게 제작하였다. 그리고 기존 책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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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성공만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와 번듯한 집과 직함을 얻었지만, 문득 삶의 궤도를 돌아보니 깊은 공허함을 느끼던 김부장님의 모습이 우리 시대 어른들의 자화상처럼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

😳 목표 달성 후의 공허함, 가족들과 주변인물에게 멀어지는 심리적 괴리감과 고민...

☝️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우아하고 단단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깊이 생각케 하는 책이다.

.
​1️⃣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내면의 태도'와 '자기만의 기록'

✨️ 이 책은 외부의 조건이 아닌, 내면의 태도에서 품위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 돈에 휘둘리지 않고, 나중으로 미뤘던 행복을 지금 찾아내며, 끊임없이 '살아내는 태도'를 가꿔야 한다고 말한다. 무서워도 끝까지 걷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성장이다.

✨️ 우리는 너무 쉽게 '나'를 잊는데, 이럴 때 '기록의 온도'를 느끼며 쉼의 감각을 찾고, 식견을 넓히는 배움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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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유한 삶의 무게를 인정하고 관계 맺기

✨️ 어른이 된다는 건 '나'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자리를 정립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보여주기식 삶'에서 벗어날 것을 일깨워 주는데, 타인과의 질투심을 지나고, 관계에 기대지 않는 단단함을 배양하는 것이야말로 품위의 척도다.

✨️ ​저자는 '과감한 포기'와 '변화를 품는 일'을 통해 나의 고유한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나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의 삶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한결같음의 힘'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 불안한 '잘되고 싶은 욕심'이 아닌, 스스로의 중심을 잡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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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려는 마음가짐

✨️ 품위 있는 삶은 결국 '나누는 삶'으로 완성된다.

✨️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람'이 되는 것, '서로에게 다정할 것'을 다짐하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를 속이지 않는' 진실함이 진정 어른으로 만든다.

✨️ 어른의 품위는 완벽함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 즉 '좋아함의 무게'를 실천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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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내일, 더 품위 있는 나를 만나기 위해

✨️ ​김부장님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잠시 멈춰 서서 이 책을 펼쳐보자.

✨️ 우리가 잃어버렸던 삶의 자세, 어른으로서 가져야 할 내면의 단단함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삶에서 놓친 태도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반복하게 한다.

✨️ 꾸준히 잘 살아내기 위한 마음근력,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감정적 예비비,
나를 잃지 않기 위한 기록의 기준.

✨️ 지친 어른의 시간 속에, 이 책은 서랍 속 향초 같은 위로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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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 교과서 시리즈 9권. 색채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색채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초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필독서이며 좋은 색채연구가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모호하게 사용하고 있었던 색채 용어의 오류를 바로 잡고, 과거 일본이나 미국의 색채 기준에 따라 사용해 온 관련 용어들을 한국의 색채 표준에 맞추어 정리하고 정의하고 있다.

단어의 의미에 치우쳐 쓸데없이 어렵게만 서술해 놓았던 내용들의 재정의하여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된 부분의 도판을 수정하였고, 연구를 거듭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독자와도 공유하고자 도판을 새롭게 제작하였다. 그리고 기존 책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정리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색채의 이해와 활용을 위한 필독서

색이란 무엇인가? 색이란 태양으로부터 와서 우리의 눈을 거쳐 마음속에 감정으로 자리 잡는 주체이다. 따라서 색을 연구한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을 연구하는 것이다.

색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어떤 때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물체의 모양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인간은 사물을 지각하기 위해 시각적 요소에 많은 부분을 의지한다. 색채는 그 시각적인 분야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이렇게 우리는 색과 함께 살아간다. 색을 연구하는 것은 다시 말해 빛을 연구하는 것이다. 모든 시각적인 요소는 빛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빛과 관계된 물리적 성질과 감성적인 분야 그리고 눈에 보이는 대상물 전체가 색채 연구 분야가 되는 것이다. 색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해 왔다. 기원전의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 같은 철학자의 색채론이 있는가 하면 색과 인생을 논한 장자의 철학이 있다. 색을 최초로 정량적으로 측정한 물리학자인 뉴턴, 색이 눈 속에 있음을 증명한 외과의사 슐츠, 분석적이면서도 감성을 잃지 않았던 문학가 괴테, 화가들에게 색채가 무엇인지를 가르친 화학자 슈브롤, 질산 합성 방법을 개발한 화가 오스트발트, 미술교사이면서 색을 나무로 본 구조적 예술가 먼셀, 눈에서 일으킨 전기자극을 연구하기 위해 조화론을 연구한 전기공학자 페리 문과 그의 둘째 부인 도미나 스펜서, 색이름 체계를 개발하여 규격화시킨 저드에 이르기까지 색채학을 연구하고 발전시킨 많은 학자들이 있다.이렇듯 색채의 세계는 넓고도 다양하다. 이 책은 색채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색채라는 세계의 등대 역할을 하여 기초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며 좋은 색채연구가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특징]

첫째, 모호하게 사용하고 있었던 색채 용어의 오류를 바로 잡았다. 과거 일본이나 미국의 색채 기준에 따라 사용해 온 관련 용어들을 한국의 색채 표준에 맞추어 정리하고 정의하였다. 지금껏 우리는 막연하게 물감은 색료이며, 섞으면 어두워질 것이라는 근거 없는 오류 속에서 색채를 공부해 왔다. 이처럼 국제적인 기능에 대응하는 색채 용어가 많지 않아 일본의 한자음을 그대로 사용한 전문 용어가 우리말 속에 여전히 잔재하고 있다.

둘째, 단어의 의미에 치우쳐 쓸데없이 어렵게만 서술해 놓았던 내용들의 재정의하였다. 이 정리를 위하여 보다 실질적이며 새로운 학문으로 채우고자 노력하였다. 하지만 산업표준에서 사라졌어도 중요한 이론은 연구를 위해 남겨 놓았다. 예를 들어 표준 광원의 경우 이제는 표준에서 제외된 B, C, E광원이나 FMC-2, CMC(1:c) 같은 색차식은 색채 연구를 위해 기록해 두었다. 특히 색채 연구의 역사를 좀 더 강조하여 앞으로 발전을 위해 온고이지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색채의 중요한 정보가 되는 도판을 새롭게 정리하였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못된 부분의 도판을 수정하였고, 연구를 거듭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독자와도 공유하고자 도판을 새롭게 제작하였다. 그리고 기존 책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정리하였다.

[구성]

1. 색과 색채
색채의 언어적, 물리적 의미를 파악하고 빛과 색채의 관계를 살펴본다.

2. 색채 지각
우리가 색을 인지하는 눈의 역할, 그리고 생리적 지각 현상을 살펴본다. 또한 색채의 지각과 관련된 다양한 효과와 색의 관계를 살펴본다.

3. 색채 역사
색채의 연구와 다양한 색채 체계의 역사를 설명한다.

4. 색채 체계
먼셀의 색체계, 오스트발트의 색체계, CIN 색체계, CIE 색체계, NCS 색체계 등 다양한 색체계와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색표에 대해 살펴본다.

5. 색채 심리
색채 심리의 이해에서부터 색채 심리 현상과 이미지와 연상, 색채 심리를 이용한 색채 계획과 색채의 형태와 문화를 살펴본다.

6. 예술과 색채
예술 사조를 시대순으로 나열하여 그 안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색채 현상을 살펴본다.

7. 색채 조화론과 배색
많은 색채연구가들이 주장한 색채 조화론을 파악하고 그를 응용한 배색 기법을 살펴본다.

8. 색이름
색이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색이름의 체계를 살펴본다. 또한 색상이나 톤의 구성 방식, 계통색을 이해한다.

9. 색채 관리
색채 관리에서 필요한 개요와 색채 측정의 발전, 색채 측정의 실무, 색채 측정기의 종류와 육안으로 색을 검색할 때의 조건, 색차의 표시방법, 측색에서의 오차 판정 조건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본다.

10. 디지털 색채
디지털의 개념을 이해하고 디지털 색채 체계와 색채 관리법을 살핀다. 그리고 디지털 색채가 출력으로 넘어갈 때의 방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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