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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4.15
페이지
300쪽
상세 정보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는 팀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들에게 더욱 가혹한 임무를 부여하고 있다. 성과 부진의 원인이 저성장과 코로나 팬데믹에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조직은 절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은 또 어떤가? 철저히 개인화된 밀레니얼과 Z 세대들.
가치관도 너무나 각양각색이어서 이전처럼 돈과 승진만으로는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그들. 하지만 이들을 협업으로 이끌지 못하면 좋은 성과를 낸다는 건 어불성설이 되어버린 시대. 도대체 이 새로운 시대에 팀장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결국 해법은 리더십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팀장들이 배워오고 겪어왔던 20세기형 리더십으로는 절대 21세기형 구성원을 이끌 수 없다. 이제 리더십에도 새로운 표준이 필요해졌다. 리더십의 혁명이 필요해진 것이다.
기업 현장에서 오랜 세월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오며 기업조직과 직장인들의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온 이동배, 이호건 두 경영학 박사는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맞게 새로운 리더십을 정리해, 《팀장 혁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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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aneopeum
팀장 혁명 =뉴노멀 시대, 리더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New normal leadership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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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는 팀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들에게 더욱 가혹한 임무를 부여하고 있다. 성과 부진의 원인이 저성장과 코로나 팬데믹에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조직은 절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은 또 어떤가? 철저히 개인화된 밀레니얼과 Z 세대들.
가치관도 너무나 각양각색이어서 이전처럼 돈과 승진만으로는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그들. 하지만 이들을 협업으로 이끌지 못하면 좋은 성과를 낸다는 건 어불성설이 되어버린 시대. 도대체 이 새로운 시대에 팀장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결국 해법은 리더십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팀장들이 배워오고 겪어왔던 20세기형 리더십으로는 절대 21세기형 구성원을 이끌 수 없다. 이제 리더십에도 새로운 표준이 필요해졌다. 리더십의 혁명이 필요해진 것이다.
기업 현장에서 오랜 세월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오며 기업조직과 직장인들의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온 이동배, 이호건 두 경영학 박사는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맞게 새로운 리더십을 정리해, 《팀장 혁명》에 담아냈다.
출판사 책 소개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
리더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내야 하는가!
시대가 새롭게 요청하는 팀장의 새로운 상식, 뉴노멀 리더십
* 저성장 시대, 설상가상 코로나19 팬데믹까지 덮쳤지만 달성해야 할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
* 철저히 개인화된 구성원들을 데리고 어떻게 협업하며 성과를 내라는 말인가!
* 주52시간 근무제, 근무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오히려 생산성은 높여라?
*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계획이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성과평가만 내리면 따지며 달려드는 팀원들, 그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
“나 때는 말이야!”를 내뱉는 순간 차갑게 날아와 온몸에 꽂히는 싸늘한 눈빛들.
“모두 모이세요, 회의!” 언택트 시대에 대면 회의를 소집하다니, 개념이 있는 건가.
(나 때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문자메시지, “팀장님, 저 오늘 연차 쓰겠습니다!”
설상가상, 회사 그룹웨어의 전체 공지 사항 “18시 정각부터 회사 전체 PC-OFF!”
도대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팀장 노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돌아오는 시대의 응답은 이렇다. “팀장님, 죄송합니다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는 팀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들에게 더욱 가혹한 임무를 부여하고 있다. 성과 부진의 원인이 저성장과 코로나 팬데믹에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조직은 절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은 또 어떤가? 철저히 개인화된 밀레니얼과 Z 세대들. 가치관도 너무나 각양각색이어서 이전처럼 돈과 승진만으로는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 그들. 하지만 이들을 협업으로 이끌지 못하면 좋은 성과를 낸다는 건 어불성설이 되어버린 시대. 도대체 이 새로운 시대에 팀장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결국 해법은 리더십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현재 팀장들이 배워오고 겪어왔던 20세기형 리더십으로는 절대 21세기형 구성원을 이끌 수 없다. 이제 리더십에도 새로운 표준이 필요해졌다. 리더십의 혁명이 필요해진 것이다.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아침놀》, 니체)
“계속 뛰어도 제자리인 것이 이상해요!”(《거울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기업 현장에서 오랜 세월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오며 기업조직과 직장인들의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온 이동배, 이호건 두 경영학 박사는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맞게 새로운 리더십을 정리해, 신간 《팀장 혁명》(월요일의꿈 펴냄)에 담아냈다.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 저자들은 니체의 《아침놀》을 인용하며 “뱀에게 허물을 벗는 일은 삶의 필연적 단계이자 성장의 계기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루이스 캐럴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나무 아래에서 붉은 여왕의 손을 잡고 계속해서 달리던 앨리스가 “계속 뛰어도 제자리인 것이 이상하다”며 묻는 인상적인 장면까지 소환한다. 이 장면에서 여왕은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계속 뛰어야 한다”고 답한다.
니체의 허물을 벗지 못하면 파멸하는 뱀과 쉬지 않고 뛰어야만 제자리를 유지하는 앨리스의 이야기는 오늘날 팀장들에게는 비유를 넘어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되고 말았다. 생존을 위해 팀장은 필사적으로 허물을 벗고, 끊임없이 뛰어야 한다. 그것도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 해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았다. (…) 다만 새로운 질서와 표준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가 과제로 주어져 있을 뿐이다. 뉴노멀 시대는 조직의 성과를 책임지는 리더에게 더욱 힘든 과제를 부여했다. 리더는 상황이 어떻든 간에 (…) 스스로의 힘으로 뉴노멀이라는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야 한다. 그것이 오늘날 리더에게 새롭게 주어진 특명이다.”(‘서문’ 중에서)
총 3부로 구성된 《팀장 혁명》은 1부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완전히 달라진 경영환경과 구성원들의 가치관,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이 어떻게 리더십 위기를 불러왔는지에 대해 다루면서,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부와 3부는 각론으로 ‘팀장 혁명’을 위한 구체적인 이론과 방법론을 다룬다. 2부에서는 구성원과의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기술을 다루면서, 동기부여·소통·협업·코칭·주도성 강화 등의 세부 주제를 이야기한다. 3부는 뉴노멀 시대에 효과적인 업무관리의 기술에 대한 것으로, 스마트워크·시간관리·리스크관리·성과관리·회의운영 등의 개별 주제를 다루고 있다.
뉴노멀 시대, ‘팀장 혁명’을 위한 최소한의 마인드 혁명
• 동기부여, ‘올드노멀’ 리더는 아직도 연봉으로만 유혹한다
• 언택트 회의, 불편하면 차라리 매일 하라!
• 협업, 나무 사고에서 리좀(rhizome) 사유로
• 코칭의 새로운 패러다임, ‘너와 나 함께’ 성장
• 스마트워크, 업무의 군살을 쫙 빼고 무조건 본질에 집중하라
• 시간관리, 4가지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이긴다
• 리스크관리, “넌 항상 플랜B를 가지고 있구나!”
• 성과관리, 과정이 공정해야 결과를 인정한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리더들에게 도래한 뉴노멀 시대 또한 마찬가지다. 결국 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는가, 얼마나 새롭게 혁신하고 창조하는가에 따라 리더의 미래가 결정된다. 새로운 표준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과거의 낡은 리더십으로는 더 이상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뉴노멀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시대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리더의 혁명적인 자세가 더욱 절실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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