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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노프 (엠마뉘엘 카레르 장편소설)
엠마뉘엘 카레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13,800 원
12,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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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쪽 | 2015-01-1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러시아의 작가이자 정치인인 에두아르드 리모노프의 삶을 추적한 전기다. 이 실존 인물의 삶을 풀어 가는 카레르의 방식이 아주 독특하다. 아름답든 추하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동시에 카레르 자신의 인생과 감상이 섞여 있다. <문학적 다큐멘터리>, <기록 문학> 등으로 일컬어지는 카레르 특유의 서술 방식이다. <BR> <BR> 비평가들은 이를 두고 <작가 자신의 에고를 벗어던지고 얻어낸 문학적 성취>라고 말했다. 한 치의 소설적 허구나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이 담긴 『리모노프』.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리모노프의 삶과 자연스럽게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기는 카레르의 치밀한 문장들이 어떤 소설보다도 강하게 독자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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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모스크바, 2006년 10월, 2007년 9월
제1장 우크라이나, 1943~1967년
제2장 모스크바, 1967~1974년
제3장 뉴욕, 1975~1980년
제4장 파리, 1980~1989년
제5장 모스크바, 하리코프, 1989년 12월
제6장 부코바르, 사라예보, 1991~1992년
제7장 모스크바, 파리, 크라이나세르비아공화국, 1990~1993년
제8장 모스크바, 알타이, 1994~2001년
제9장 레포르토보, 사라토프, 엥겔스, 2001~2003년
에필로그 모스크바, 2009년 12월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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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엠마뉘엘 카레르
유례없이 문학적인 저널리즘적 글쓰기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으며 문단에 확고한 입지를 굳힌 현대 프랑스 작가. <문학적 다큐멘터리>, <작가 자신의 에고를 벗어던지고 얻어 낸 문학적 성취>로 정평이 났다. 1957년 파리 16구의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파리에 살고 있다. 파리 정치 대학에서 공부했고, 인도네시아에서 2년간 대체 복무를 했다. 대학 재학 중 주간지 『포지티프』에 영화 비평을 게재하고,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이후 다큐멘터리 제작, 르포르타주 게재 등 현실과 맞닿은 작업을 계속해 왔다. 3주 만에 완성한 데뷔작 『콧수염』(1986)으로 존 업다이크로부터 <멋지고, 번득이며, 냉혹한 작품>, 『르 몽드』로부터 <문학의 천재>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몽상과 현실을 교묘하게 교차시키는 특이한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겨울 아이』(1995)로 그해 페미나상을 받으면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졌으며, 클로드 밀러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어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실존 인물인 장클로드 로망의 심리를 파헤친 문제작 『적』(2000), 아카데미 프랑세즈 문학 대상을 받은 『나 아닌 다른 삶』(2009), 르노도상, <문학상의 상>을 받은 『리모노프』(2011)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최신 장편 『왕국』(2014) 또한 『르 몽드』,『리르』, 『렉스프레스』 등 유수의 신문이 선정한 문학상을 받고 프랑스에서만 45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7년 발표한『러시아 소설』은 『적』 이후 탈진 상태에 놓였던 카레르가 7년의 공백을 깨고 내놓은 소설이다. 르포르타주 제안을 받은 엠마뉘엘은 영화 촬영 팀과 함께 구소련의 작은 마을 코텔니치로 향한다. 낯선 장소에서 맞닥뜨린 모호한 인물들과, 끊임없이 그의 의식 한편을 자극하는 애인 소피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이 근원적인 불안을 부채질한다. 카레르는 러시아와 프랑스, 현재와 과거, 사랑과 참상을 넘나들며 생의 나신(裸身)을 대담하게 해체하고 분석한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베르너 헤어조크』(1982), 『나는 살아 있고 당신들은 죽었다: 필립 K. 딕 전기』(1993), 『용기』(1984년 파시옹상, 보카시옹상 수상), 『베링 해협』(1986년 SF 대상, 발레리 라르보상 수상), 『안전지대』(1988년 클레베르 헤덴스상 수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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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서민정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년 전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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