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1.3.22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힘들게 얻은 공무원의 자리. 각고의 노력 끝에 들어간 공공기관. 그러나 이 중 상당수가 ‘기획 보고서’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거나 고민을 호소한다. 우스갯소리로 기획의 ‘기’자만 꺼내도 기겁을 하고 ‘획’자를 꺼내는 순간 획 하고 돌아버린다는 말도 있다. 자주 써보지 않았기에 어렵고, 내 아이디어가 기발하지 않은 것 같아 힘들다. 또 기획의 필요성, 중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능률협회와 캐논코리아에서 약 15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이음컨설팅 그룹에서 공무원역량 평가 문제 출제위원으로 활동한 저자가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인《기획의 신》과 《기획서 잘 쓰는 법》에 이어 《보고서의 정석》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기획 보고서의 비밀’을 들고 말이다.
보고서 작성 능력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보 수집, 분석, 아이디어, 의사 결정, 소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능력의 결집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보고서 쓰는 실력을 보면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기획과 보고서에 관한 입문서다. 이제 막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자, 기획서를 쓸 때마다 고민이 많은 주무관, 역량 평가 및 보고서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서 기획과 보고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추천 게시물
한희승
@9chhah
아주 작은 죽음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한희승
@9chhah
선더헤드 Thunderhead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성가은
@silver
불안 사회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96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사이다
무료 · 3 /3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6 /7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혼모노 완독하기 도전!
7월 4일 (금) 오전 12:00 · 무료 · 2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
무료 · 1 /1명
상세정보
힘들게 얻은 공무원의 자리. 각고의 노력 끝에 들어간 공공기관. 그러나 이 중 상당수가 ‘기획 보고서’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거나 고민을 호소한다. 우스갯소리로 기획의 ‘기’자만 꺼내도 기겁을 하고 ‘획’자를 꺼내는 순간 획 하고 돌아버린다는 말도 있다. 자주 써보지 않았기에 어렵고, 내 아이디어가 기발하지 않은 것 같아 힘들다. 또 기획의 필요성, 중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능률협회와 캐논코리아에서 약 15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이음컨설팅 그룹에서 공무원역량 평가 문제 출제위원으로 활동한 저자가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인《기획의 신》과 《기획서 잘 쓰는 법》에 이어 《보고서의 정석》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기획 보고서의 비밀’을 들고 말이다.
보고서 작성 능력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보 수집, 분석, 아이디어, 의사 결정, 소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능력의 결집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보고서 쓰는 실력을 보면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기획과 보고서에 관한 입문서다. 이제 막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자, 기획서를 쓸 때마다 고민이 많은 주무관, 역량 평가 및 보고서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서 기획과 보고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수천 건의 보고서 검토와 수백 시간의 강의를 통해 탄생한 공무원 ?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한 방에 통과하는 보고서 작성의 비법은?
힘들게 얻은 공무원의 자리. 각고의 노력 끝에 들어간 공공기관. 그러나 이 중 상당수가 ‘기획 보고서’라는 말에 부담을 느끼거나 고민을 호소한다. 우스갯소리로 기획의 ‘기’자만 꺼내도 기겁을 하고 ‘획’자를 꺼내는 순간 획 하고 돌아버린다는 말도 있다. 자주 써보지 않았기에 어렵고, 내 아이디어가 기발하지 않은 것 같아 힘들다. 또 기획의 필요성, 중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능률협회와 캐논코리아에서 약 15년간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이음컨설팅 그룹에서 공무원역량 평가 문제 출제위원으로 활동한 저자가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인《기획의 신》과 《기획서 잘 쓰는 법》에 이어 《보고서의 정석》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기획 보고서의 비밀’을 들고 말이다.
보고서 작성 능력은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정보 수집, 분석, 아이디어, 의사 결정, 소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능력의 결집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보고서 쓰는 실력을 보면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보고서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고,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역량 평가의 하나로 보고서 작성 능력을 평가 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바로 기획력, 구상력, 표현력을 갖추는 것이다. 이 세 가지 기술만 잘 알아도 한 방에 통과하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 책은 기획과 보고서에 관한 입문서다. 이제 막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자, 기획서를 쓸 때마다 고민이 많은 주무관, 역량 평가 및 보고서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서 기획과 보고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공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서를 쓴다. 때론 보고서 작성 능력이 업무 평가와 직결되기도 하며 보고서를 못 쓰면 자존심에 상처 날 일도 생기고 야근할 일도 많아진다. 그래서 한 번에 통과되는 보고서는 모든 공무원의 로망이자 목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한 방에 통과되는 보고서는 세상에 없다. 생각과 입장이 다른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오는 것과 내 생각을 남의 머릿속에 집어넣는 일이라고 했을까. 물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고 신뢰가 생기면 가능한 일이지만 보고서는 보고 또 보아도 고칠 것이 있고, 보고하고 또 보고해야 통과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보고’서라고 한다.
보고서 작성의 키는 기획력, 구상력, 표현력
기획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이토록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간단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분석을 내놓는다. 바로 ‘알기는 아는데, 제대로 모른다’는 것.
훌륭한 기획 보고서 작성에 대한 저자의 해답은 기획력, 구상력, 표현력이다. 기획력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는 먼저 많은 사람이 혼용하는 실수를 범하는 ‘기획’과 ‘계획’, ‘문제’와 ‘문제점’의 차이를 속 시원하게 설명하며 기획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만의 이론을 풀어놓는다. 그리고 기획의 핵심의 본질은 ‘무엇’이 아닌 ‘왜’에 있다는 접근법을 제시한다.
이렇게 얻은 기획 아이디어는 정리된 흐름으로 엮어낼 수 있는 구상력을 통해 단번에 이해되고 끝까지 끊김 없이 읽히는 보고서로 탄생한다. 저자가 오랜 직장생활 동안 직접 보고서를 작성하고 검토하며 얻은 결론은 ‘보고서에는 확실한 명분과 실리, 타당한 설득 논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목차를 구성하고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데 3W1H와 같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이론을 제시하며 ‘현황 ? 문제점 ? 과제 ? 실행 계획’으로 정리되는 보고서의 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제목과 프레임워크로 확실하게 방점을 찍고, 기대 효과와 장애 요인으로 보고서에 풍미를 더하는 ‘꿀팁’도 잊지 않는다.
마지막 키인 표현력은 구조화 표현력, 문장 표현력, 시각적 표현력으로 세밀하게 구분하여 설명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장황하게 글만 늘어놓는 보고서는 휴지통으로 직행하기에 십상이다. 저자는 구상력을 통해 쓴 내용이 상사의 머릿속에 쏙쏙 각인되고 공감을 자아낼 수 있도록 구조화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문장은 짧고 간결해야 하며 오탈자가 없고 부호를 올바르게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표와 그림, 차트 등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설명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기획 보고서도 그 실체와 핵심을 제대로 알아야 비로소 잘 쓸 수 있다. 《보고서의 정석》은 여러 ‘보린이(보고서 + 어린이)들에게 한 방에 통과하는 훌륭한 보고서란 무엇이며, 이에 대한 안목과 작성 실력을 키워 보고서 작성의 하수에서 고수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