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마스터

제리 와이즈먼 지음 | 에이콘출판 펴냄

프리젠테이션 마스터 (기억에 남는 프리젠테이션의 80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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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1.17

페이지

260쪽

상세 정보

세계 최고의 기업 프리젠테이션 컨설턴트이자 전설적인 프리젠테이션 코치 제리 와이즈먼이 들려주는
실전 파워 프리젠테이션 가이드.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슬라이드 형태로 만들고,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만 청중과 함께 교감하고, 그들의 기억 속에 남는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이고 기억에 남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꼭 필요한 80가지 교훈을 소개한다. 이제 남은 것은 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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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슈즈

@talaria_narae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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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한 가지 의문이 든다.

🧐 도대체 세계는 왜 이렇게 갑자기 이해하기 어려워졌을까?

🤯 미국은 동맹국까지 겨냥한 상호관세 정책을 밀어붙이며 사실상 세계를 상대로 무역 전쟁을 선포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되고, 그 여파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번지며 중동은 다시 불안정해졌다.

😵‍💫 유럽에서는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에서 극우정치 세력이 급부상하며 기존 정치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 세계 경제는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에 시달리고 있지만, 각국 정부는 오히려 대규모 재정 지출과 보조금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무관한 사건처럼 보이지만, 이 혼란은 모두 어디선가 연결되어 있다.

☝️ 이 책은 바로 지금 세계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지 그 근원을 파고든다. 저자는 현재의 혼란을 '지정학', '경제', '민주정치'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며, 우리가 겪는 혼란이 단순한 일시적 위기가 아니라 "세계 질서의 구조적 변화" 때문이라고 제시한다.

.
1️⃣ 지정학 : '에너지'가 세계를 움직인다

✨️ 저자는 국제정치의 핵심 동력을 '에너지', 특히 석유와 가스라고 강조하면서 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현재까지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 냉전 이후의 세계 질서뿐 아니라 중동 전쟁, 러시아와 유럽의 갈등, 미국 외교 전략 역시 '에너지 공급망'과 깊이 관련된 점을 조목조목 짚어낸다.

✨️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에너지 의존 구조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이며, 지정학적 갈등은 앞으로 더 빈번해질 수밖에 없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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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 : 달러 패권의 균열과 글로벌 통화 질서의 충돌

✨️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이후 미국과 유럽 사이에서는 환율을 둘러싼 긴장이 끊이지 않았다.

✨️ 강달러는 유럽 수출 경쟁력을 흔들었고, 미국은 자국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 효과를 누렸다.

✨️ 유럽은 이에 대응해 경제적 결속을 강화하며 유럽 통화 시스템(EMS)을 만들고 유로화를 출범시켰지만, 애초부터 경제 구조가 다른 국가들을 하나의 통화 아래 묶는 무리수를 선택한 셈이었다.

✨️ 한편, 중국의 부상은 세계 경제 질서를 또 한 번 뒤흔들었다. 동시에 위안화 국제화를 추구했지만, 통화 신뢰와 금융시장 개방 문제로 달러 패권을 위협하기엔 아직 한계를 드러냈다.

✨️ 세계 경제는 더 이상 하나로 통합되지 않고 블록 경제와 공급망 전쟁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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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정치 : 국민국가의 귀환

✨️ 저자는 경제와 에너지 충격이 국민의 삶과 기대를 바꾸었고, 이로 인해 기존 정치 엘리트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었다고 지적한다.

✨️ 흥미로운 점은 미국의 민주주의에서 나타나는 '민주정 과잉' 현상이다.

✨️ 이는 민주적 절차가 확대되면서도, 특정 집단이나 자본과 연결된 엘리트가 여전히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다.

✨️ 이러한 배경에서 저자는 민주주의 소멸을 경고하기보다는, 국가의 역할 재정립과 정치 신뢰 회복을 통해 민주정치가 새로운 균형을 찾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 민주정치는 여전히 살아 있지만, 구조적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임을 강조한다.

.
🎯 마무리 : 혼란은 연결되어 있다

✨️ 우리는 지금 질서가 무너진 시대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질서가 충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 트럼프의 상호관세, 러-우 전쟁, 중국의 공급망 전략, 유럽의 재무장 등 이 혼란은 연결되어 있다.

✨️ 이 책은 그 연결고리를 명확하게 보여주며, 지정학, 경제, 정치의 흐름을 하나로 읽는 시야를 제공한다.

✨️ 혼란의 시대일수록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이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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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기업 프리젠테이션 컨설턴트이자 전설적인 프리젠테이션 코치 제리 와이즈먼이 들려주는
실전 파워 프리젠테이션 가이드.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슬라이드 형태로 만들고,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만 청중과 함께 교감하고, 그들의 기억 속에 남는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이고 기억에 남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꼭 필요한 80가지 교훈을 소개한다. 이제 남은 것은 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뿐이다.

출판사 책 소개

전설적인 프리젠테이션 코치 제리 와이즈먼은 수십 년간 기업의 최고 임원들에게 중요하고 결정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가르쳐왔다. 마침내 그는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은 실제로 보여주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가 보여주려는 모든 것이 바로 이 책에 들어있다.

『프리젠테이션 마스터』는 발표자가 꼭 알아야 할 시사, 정치, 과학, 음악, 예술, 문학 영화, 미디어, 스포츠, 국방 등의 분야에서 얻은 80가지 유용한 사례와 교훈을 전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오프라 윈프리까지, 레이건에서 오바마까지, 마크 트웨인에서 제리 라이스까지 와이즈먼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보편적인 기술을 밝혀내고 이것을 프리젠테이션에 효과적으로 적용했다.

간단히 읽을 수 있는 80가지 짧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메시지들은 하나로 통합되어 청중에게 영감을 주는 매력적인 프리젠테이션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5가지 기술
■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만드는 기술
■ 디자인: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
■ 발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
■ 질문과 답변: 효과적으로 경청하고 까다로운 질문 처리하기
■ 프리젠테이션 완성: 모두를 하나로 연결해 매끄럽고 훌륭한 프리젠테이션 만들기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 수집한 80가지 교훈과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스토리텔링과 2부, 디자인은 『성공하는 프리젠테이션(Presenting to Win) 3판』, 『통하는 프레젠테이션 4판』, 『불의 화법 5판』 3권의 내용을 참고했다. 이 3권의 책에 소개된 사례를 통해 여러분의 프리젠테이션 기술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기술까지 개선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러나 이 책의 기술이 효과를 보려면 반드시 공자와 나이키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 'Just do It'. 일단 한번 해 보라.


★ 이 책에 쏟아진 각계의 찬사 ★

제리 와이즈먼은 프리젠테이션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대가다. 나는 이 중요하고 핵심을 찌르는 책을 제리 와이즈먼 소장도서목록에 추가했다. 실리콘 밸리의 전설이 될 또 하나의 역작이다.
- 가르 레이놀즈 / 『프리젠테이션 젠』, 『프리젠테이션 젠 디자인』 저자

어떤 업종에서 일하건 모든 리더가 가져야 할 한가지 능력은 바로 설득력이다. 이 책은 설득의 실전 가이드, 즉 성공적인 리더십을 위한 실전 가이드다.
- 스콧 쿡 / 인튜이트 공동 창립자, 집행위원회 회장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한 기술을 통해 프리젠테이션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제리를 통해 강의시작 초반에 청중을 집중시키는 방법을 배웠다. 그것은 바로 농담이 아니라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 빌 다비도우 / 벤처투자가, 『하이테크 마케팅(Marketing High Technology)』, 『오버커넥티드(Overconnected)』 저자

제리는 세계 최고 연설가와 발표자에게서 얻은 80가지 교훈을 독자가 읽고 따라하기 쉽게 알려 준다. 이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피터 그루버 / 만달레이 엔터테인먼트 회장

나는 멋진 프리젠테이션 사례를 정말 좋아한다. 제리의 책은 위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이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없다.
- 가이 가와사키 / 『Enchantment』의 저자

정말 멋진 책이다. '통'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잘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말한 것'이 아니라 청중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
- 비노드 코슬라, 코슬라 벤처스 파트너

대가에게 80가지 교훈을 배우는 것은 마치 기적의 승부사 빈스 롬바르디에게 미식축구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그가 말하는 교훈은 품격과 결단력이 있으며 실용적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연설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배우게 된다. 나는 46장 프랭크 시나트라의 이야기: '멜로디보다 가사가 중요하다' 에피소드가 제일 좋다. 또 한 권의 걸작을 탄생시킨 제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 리차드 크램리치 /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트 회장

수많은 임원들이 연설을 준비하며 제리의 코칭을 통해 귀중한 도움을 얻었다. 강력한 효과를 가진 그의 프리젠테이션 접근법은 놀랄 만큼 성공적이었다. 게다가 차별화된 컨셉을 상세히 설명하는 그의 책들은 놀랄 만큼 유용했다.
- 마이클 밀먼 / JP모건 자기자본 부문 상무


★ 저자 서문 ★

20년 이상 프리젠테이션 코치로 일하는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내게 효과적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여러 차례 그들에게 시범을 보였지만, 그들이 직접 해보도록 코칭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정말 효과가 있었다. 내 고객들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수백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비영리 단체의 경우에도 큰 경제적 도움을 얻었다. 수만 개의 제품을 판매했고, 수천 개의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했고, 수백 개의 프로젝트에서 내부 승인을 얻었다.

실행에 대한 공자의 생각은 맞았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음성학과 드라마를 전공하며 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낸 기술을 정리해 학위를 받았고 다시 뉴욕의 WCBS-TV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이것을 활용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필요한 기술이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에 필요한 기술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간결하고 명료하게 이야기하기, 효과적인 시각자료 만들기, 확신을 가지고 말하기, 곤란한 질문에 답변하기(이것은 CBS의 전설적인 앵커 마이크 월레스(Mike Wallace)(「60분」으로 유명한 기자 - 옮긴이)와 함께 일하며 얻은 경험을 정리한 것이다)

1988년 나는 그 동안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직접 개발한 파워 프리젠테이션(Power Presentations) 프로그램을 이용해 코칭을 했으며 그 결과 3권의 책을 출간할 수 있었다. 『성공하는 프리젠테이션(Presenting to Win: The Art of Telling Your Story)』, 『통하는 프레젠테이션』(코리아닷컴, 2010년), 『불의 화법』(매일경제신문사, 2007년)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나의 경험과 정보는 이 3권의 책에 모두 정리되어 있다.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알려주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다른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대부분 사례는 고객을 직접 지도하면서 나온 것들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비즈니스 영역에 적용된 여러 가지 사례와 정치가들의 동영상 자료를 수집했다. 그와 동시에 시사, 정치, 과학, 예술, 음악, 문학, 영화, 출판, 스포츠, 심지어는 군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례들을 찾아 냈다. 비즈니스 영역에서 벗어난 이런 사례들은 모든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을 보여 주며 단순한 도구의 사용법과 규칙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큰 가치를 지닌다.

★ 옮긴이의 말 ★

프리젠테이션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소통의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토리와 시각적 자료를 이용해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과 공감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 어우러져야만 하는 종합예술이다.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단계가 필요하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슬라이드 형태로 만드는 것,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야만 청중과 함께 공감하고, 그들의 기억 속에 남는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 있다.

국내에는 이미 다양한 프리젠테이션 관련서적이 나와 있지만, 상당수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포인트 활용서적이다. 물론 시각적으로 우수한 슬라이드를 제작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멋진 슬라이드만으로는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는 없다.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 위한 아이디어 대부분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므로,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더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제리 와이즈먼은 많은 경험을 가진 훌륭한 프리젠테이션 코치로서, 문화적 배경은 다르지만 그의 경험과 지혜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훌륭하게 통용되고 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나 자신도 이 책에 소개된 방법 몇 가지를 실제로 적용해 보니 금세 효과가 나타났다. 문화와 인종이 달라도 프리젠테이션이란 결국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라는 본질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발표자들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원하는 바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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